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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인생 이야기

우연히 사내 연애를 할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결과가 좋으면 좋지만 중간에 헤어지게 되면 양쪽이 모두 곤란해지게 됩니다.

주변에서 모두 둘의 관계를 잘 알고 있기에 거북한 면도 있고, 또 사내가 좁기에 상대방을 만나야하는 경우도 있고요.


연예계 역시 바닥이 좁아서 사내연예에 비유될 수 있는데, 연예인들의 전연인에 대한 대처법이 흥미롭네요.


유상무 김지민 사진


개그맨 유상무는 1980년 6월 12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유상무 고향). 올해 35살이죠(유상무 나이).

(유상무 가족관계) 2남중 막내

(유상무 종교) 개신교(기독교)

(유상무 학력 학벌) 신일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대학 방송극작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연극예술학과

(유상무 프로필 및 경력)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로 데뷔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기막힌 외출, 코미디 빅리그 등으로 이름을 알립니다.

특히 장동민, 유세윤 등과 함께 개그팀 옹달샘을 만들어서 전천후로 활약을 합니다.


# 목차

* 유상무 사업 성공 비결

* 유상무 상어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

* 유상무 술집 여자와...

* 유상무 전여자친구(유상무 전여친)

* 주변의 재미있는 증언들

* 개그우먼들의 유상무 평가

* 김지민을 본 유상무



* 유상무 사업 성공 비결


유상무는 코미디도 하지만, 그외에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상무: "개그맨이고 CEO로 성공했다. 다 성공했는데 개그 쪽으로만 실패했다(농담조로). 빙수 사업, 음악 학원, PC방, 웨딩사업을 하고 있다."


유상무: "이건 정말 어느 방송에서도 말하지 않은 비밀인데 사업 첫 도전이 성공을 했다. 1년에 3억 정도 순수익을 냈다. 장동민은 사업을 하면 순수익 2조원을 목표로 잡는다. 그래서 지금까지 사업이 다 망했다."


유상무: "장동민이 처음 했던 사업이 ‘그까이꺼 대충 닦아’ 세차장인데 당시 목표가 ‘내가 대한민국의 모든 차를 전부 대충 닦겠다’는 것이었다. 최고의 성공비결은 장동민과 사업을 안 하는 것이다. 내가 PC방을 한 이유는 게임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다. 일을 하고도 PC방을 갔다가 집에 가면 논 것 같은 기분이다."



장동민에 대한 농담조의 디스가 있기는 한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라는 사업성공 비결은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또한 유상무의 경우, PC방을 본인의 '정신 리프레시'용으로도 사용하고 있네요.


사업적인 흑자외에도 일상 생활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상무: "인생 모토가 '재밌게 살자'이다. 개그에서나 사업에서나 재미를 가장 최우선으로 추구할 생각이다."


거창한 사업계획보다 이런 자세가 사업을 보다 탄탄하게 하는 경우가 있죠.

또한 유상무는 한국에 없는 것을 들여오기도 합니다.

바로 망고 빙수 사업이죠(유상무 망고 사업).


유상무의 망고 빙수 사진


유상무: "대만에서 기술력을 받아와서 새로운 빙수 가게 브랜드를 론칭했다. 강남에 빙수 가게 샘플 매장을 차렸다. 16평인데 하루 평균 매출이 300만 원이다."


유상무: "빙수 가게 100호점을 차리면 방송을 다 접을거다. 그 때되면 MBC 사장님 따귀를 딱 때릴 거다. 연예인일 때야 사장이지 그때는 아저씨 아니냐."


유상무: "또 김구라 형한테 전화해 만난 뒤 따귀를 때릴거다. 그리고 생방송에 출연해 도중에 일어나서 나갈거다."


뒷부분은 웃자고 한 얘기고, '대만에서 기술력을 받아와서'라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아마 유상무가 대만이나 동남아에 여행을 갔다가 현지에서 인기있는 망고 빙수가 눈에 들어왔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 없는 것을 수입하여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도 좋은 사업이라고 할 수 있죠.



* 유상무 상어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


유상무 상어 사건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습니다.

시간탐험대에서 유상무가 상어에 물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장동민은 물 바깥에 있었고, 유상무가 직접 '강물'에 들어가서 물고기를 잡다가 상어에게 물렸죠.


장동민: "바위틈으로 도미가 들어갔어. 유상무, 잡아!"


유상무: "(갑자기) 물어! 물어!"


장동민: "되게 무섭게 생겼다. 이거 상어 아니냐. 이거 상어다."


유상무: "내 팔을 물어서 내가 막 때렸다. 난 그런 줄도 모르고 손으로 잡았다. 사람을 죽이려고 그러느냐."



결국 깜짝 놀란 장동민이 제작진을 향하여 욕설을 하게 됩니다.

장동민: "상어 되게 무섭게 생겼다. 너 팔 떨어져나갈 뻔 했다!"


사실 이 상어는 새끼 상어이고, 모든 것이 제작진이 준비한 상황이었죠.


시간탐험대 제작진: "사실 실제 강이 아니었다. 선사시대에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담기 위해 다양한 물고기를 넣어놨다. 새끼 상어도 출연진이 위험하지 않도록 준비했다."


시간탐험대 제작진: "출연진들이 상어까지 풀었던 것은 몰랐고 제작진도 새끼 상어를 덥썩 잡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유상무 씨 팔도 살짝 긁힌 정도다."


실제로 일각의 비난과 달리 유상무의 부상은 크지 않았고, 팔에 생채기가 난 정도였죠.

다만 항상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방송 제작 환경이 되었으면 하네요.



* 유상무 술집 여자와...



유상무와 장동민의 개그입니다.

확실히 재미있는 개그네요.


다음은 유상무 여장 사진



* 유상무 전여자친구(유상무 전여친)


유상무와 김지민이 공개연인이었다가 결별했다는 사실은 팬들과 일부 대중들도 알고 있습니다. 이들이 방송에서 종종 개그로 써먹기 때문이죠.

다만 그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그 이전 유상무의 여자친구는 김경아였습니다.

김경아 역시 kbs공채21기 개그맨으로 김지민과 공채 동기입니다.

김경아는 유상무와 대학생 시절부터 사귀었고, 6년동안 사귀다가 끝내 이별하게 되었죠(유상무 김지민 김경아).


이후 유상무는 김지민과 2007년 KBS2 '개그콘서트'의 '연인' 코너에 출연하면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가 2011년 결별하게 됩니다.


유상무: "함께 개그 코너를 만들 당시, 키스를 활용한 개그 소재를 연기하다 실제 키스를 했다."


유상무: "선후배로서 아이디어 회의를 같이 하고 연습을 하다 보니, 그리고 '연인'이란 코너를 같이 하다 보니 점점 '연인'으로 동화된 것 같다."



김지민은 결별 후 과거에 대해 후회하기도 합니다.


김지민: "(남자친구와) 공식 석상엔 절대 같이 가지 마라. 특히 결혼식은 절대 가면 안된다. 내가 친언니 결혼식 사진에 전 남자친구와 같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동생 생각해서 뗄 만도 한데 언니네 집 벽에 아직도 걸려 있다."


김지민: "(전 남친 유상무와) 이별하게 된 데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지금도 선후배로 잘 지내고 있다."(유상무 김지민 결별이유)



* 주변의 재미있는 증언들


그런데 주변에서 두 사람이 사귀는 당시에 대한 재미있는 증언들이 있습니다.


장동민 폭로: "유상무와 김지민과 함께 여행을 가던 길에 망상 해수욕장을 지나친 적이 있다. 이에 김지민이 “나 여기 와 본 적 있다”고 말하자 유상무가 갑자기 “누구랑?”이라고 소리치며 차를 급정거하고 핸들을 때려 에어백이 터져버린 사건이 있었다."


장동민: "이 사건 이후에도 유상무는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들을 때까지 틈틈이 "망상 (해수욕장) 누구와 갔다왔냐"고 욱해 여자친구를 괴롭혔다."


김대희: "유상무가 어느날 대기실에서 “심심하다. 나이트 가고 싶은데 지민이랑 싸워야지”라며 갑자기 전화해 “뭐해? 밥먹어? 왜 밥을 먹어! 나와 함께 먹자고 했잖아!”라고 버럭 화를 낸 뒤 콧노래를 부르며 나이트로 갔다."



허경환: "김지민이 깍쟁이처럼 보이지만 사실 순하다. KBS 주차장에서 김지민과 유상무가 걸어왔다. 싸웠는지 남자친구(유상무)는 붉으락푸르락한 얼굴로 걷고 있었고, 김지민은 말없이 걷고 있었다."


허경환: "유상무가 순간 버럭 화를 냈다. 김지민이 화들짝 놀라 ‘아이구’하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조선시대 아낙네 같았다."


유재석: "(김지민이) 당차게 맞설 것 같은데, 의외의 면이 있다."


유상무가 한 성격하는 모양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상무에게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김지민과 4년, 김경아와 6년 등, 한번 사귀면 오래 사귀는 스타일같네요.



* 개그우먼들의 유상무 평가


또한 개그우먼 후배들이 유상무를 무척 좋게 평가합니다.


장도연: "유상무 선배가 정말 멋있어요. 유상무 선배는 KBS 공채 선배예요. 그땐 큰 선배였는데 지금 이렇게 만나서 회의도 하고 개그를 하다니, 정말 신기해요. 우리가 백날 얘기하고 고민한 것을 유상무 선배는 단 번해 해결해주세요.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어요."


한윤서: "유상무 선배를 보면 제 개그 타이밍을 잊을 정도로 빠져들어요. 엉덩이도 업 돼있고 목소리도 좋고 키도 커요. 정말 멋있어요."


박나래: "유상무 선배님은 정말 멋있지만 개인적으로 김지민씨와 친하기 때문에 안될 것 같아요. 하하.(유상무와 김지민이 사귀던 당시의 인터뷰)"


최서인: "(남자 개그맨중에서) 두 말 할 것 없이 유상무 선배님이죠. 같이 코너를 하고 있지만 정말 멋있으신 것 같아요."


유상무에게 후배들이 좋아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사실 옹달샘에서도 유상무는 장동민과 유세윤의 개그를 받아주거나, 자신이 맞는 역할을 많이 하죠.

아마 '버럭'거리는 성격은 있지만, 이런 자기 희생적인 면도 있기 때문에 동료 개그맨들과 후배들,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김지민을 본 유상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개그계는 무척 좁습니다.

때문에 유상무와 김지민은 때때로 서로 부딪히기도 하죠.

(예전에 라디오 방송에서 마주쳤을 때)


유상무: "김지민을 보고 내가 “지민아”라고 불렀고 “왜?”라고 답하는 김지민에게 “오랜만에 불러본다고 했다”"


유세윤: "(놀리듯이) 김지민 씨는 당황 안하던데 너는 왜 당황했느냐?"


유상무: "오랜만에 보는데 오늘 몰골이 좋질 않아서 당황한 거다. 전 여자친구는 꼭 이런 날 만난다."

머피의 법칙이 떠오르네요.

준비가 잘된 상태에서는 우연같은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죠.


유상무와 김지민은 전 애인의 존재를 방송용 개그로 종종 써먹습니다.

사실 서로 불편한 관계가 될 수 있고, 가능한한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우고 싶겠지만, 이들은 오히려 이것을 웃음으로 승화를 시켰죠.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둘의 관계를 인정하고 더 쿨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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