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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늘 인생스토리

사람에게는 각자 인생을 사는 방식이 있습니다.
자기 인생의 주인공은 본인이고, 나름의 방식대로 성공과 실패를 번갈아 경험하게 되죠.
인생을 살다가 성공을 하기도 하고, 실패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성공이 실패로 연결되기도 하죠.

 

배우 강하늘의 경우는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여러가지 어려운 고비를 잘 넘깁니다. 또한 성공을 향한 그의 노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탤런트 겸 영화배우 강하늘(본명 김하늘)은 1990년 2월 21일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고향). 올해 나이가 25살이죠.
(강하늘 학력 학벌)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서울국악예고),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재학중)
(강하늘 프로필 및 경력)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
(사실 그전부터 뮤지컬배우로 활동했음. 2006년 천상시계 등에 출연함)

이후 산너머 남촌에는, 심야병원,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고, 2013년 몬스타와 상속자들에서 인지도를 크게 얻게 됩니다.


강하늘 노래모음 5개 (동영상)

[몬스타] 정선우&김나나(다희)_김범수&박정현 "사람,사랑" @몬스타 7화

 

[몬스타] 정선우_동물원 "널 사랑하겠어" @몬스타 6화

 

♬ 강하늘(선우) - 사랑이 지나가면 @몬스타 12화

 

[몬스타 OST Part 3] 하연수, 강하늘, 김초은 - 아틀란티스 소녀 (Atlantis Girl) MV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재림과 강하늘의 라이브!


그외에 영화 평양성, 너는 펫과 드라마 투윅스, 엔젤 아이즈 등에 출연하거나 출연 예정이며, 카르페디엠, 쓰릴미, 왕세자 실종사건, 어쌔신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습니다.


강하늘이 중학교 다닐때 101kg의 비만이어서 대인기피증에 걸렸습니다.
강하늘; "사실 중학교 때는 너무 뚱뚱해 대인기피증이 있었어요. 음침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피해다녔죠. 하루종일 밥만 먹고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는 제 모습을 보며 어느 순간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하늘: "결심 후 운동을 시작했죠. 살이 빠지면서 건강이 돌아오는 게 확 느껴지더라고요. 그 재미에 맛이 들려 더 열심히 살을 뺐어요. 70kg까지 빼 지금까지 열심히 유지하는 중이죠."

 

강하늘: "(다이어트 비결은) 안 먹는 것이 비결이다. 지금도 6시 이후로 물 밖에 안 마신다. 요즘은 가끔 술도 하지만, 웬만해선 저녁엔 섭취를 하지 않는다. 못 먹는 건 고통스럽지만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면 자제할 수 있다."

 

 

사실 성인의 다이어트보다 성장기때의 다이어트가 더 쉽기는 하지만, 강하늘처럼 30kg을 뺀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죠.
현재도 저녁 6시 이후에 음식을 먹지 않고 또 여러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을 보면, 강하늘은 배우다운 몸과 얼굴을 가질 자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꽃미남 강하늘의 모습을 보면, 이런 과거가 있다는 사실조차도 상상이 가지 않네요.)

 

원래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평범한 곳으로 진학했던 강하늘이지만, 연극에 관심을 갖고, 고2때 예고로 편입하게 됩니다.

강하늘: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다 국악예술고등학교로 편입했다. 연극반 활동을 하면서 연기에 재미가 붙었다.
국악예고에도 연기과가 있다. 워낙 안양예고, 계원예고의 연기과가 유명해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
편입했을 당시 학교가 설립된 지 5년째였다. 그야말로 ‘신생’이었지. 내가 원래 변태(?) 같은 성향이 좀 있다. 남들 다 하는 건 하기 싫다. 그래서 남들 다 가는 학교도 가기 싫었지."

 

강하늘 박신혜 사진

 

이 과정에서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습니다.
강하늘: "부모님의 반대가 없었다. 그것이 내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 실은 부모님이 연극배우 출신이시다. 아버지는 서울예대 연영과를 졸업하셨고 어머니는 경성대 연극영화과를 나오셔서 패션모델까지 하셨다."

 

강하늘: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계셔 그분들의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으시지만. 아무튼 연기를 하겠다고 마음 먹은 배우 지망생들은 모두가 부모님의 거센 반대와 부딪혀 진통을 겼는데 나는 그런 적이 없었다. 오히려 응원을 해주셨고,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그런 면에서는 나는 행운아다.

 

아마 본인들이 못다한 꿈을 아들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던 것 같네요.
예고로 편입한지 6개월만에 강하늘은 오디션으로 큰 배역을 따냅니다. 하지만 이것이 호사다마가 되고 말았죠.

 

 

강하늘: "큰 무대 탓일까. 무대공포증이 생겨 무대 위에서 다리가 떨어지지 않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결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을 모르죠. 그냥 있는 그대로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무대 공포증과 카메라 공포증 같은 병(본인이 어쩔 수 없는 병이죠)으로 얼마나 재능 많은 배우들이 무대와 방송을 떠났는지 모릅니다.

 

강하늘: "선생님이 ‘무대 위에 숨을 공간은 없다. 포기하고 내려가든가, 이겨내라’고 말하셨어요. 발 하나, 손 하나씩 내딛으며 차근차근 다시 배워나갔죠."

 

결국 강하늘은 무대 공포증을 이기고, 연기의 기초부터 다시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강하늘에게는 반항아 기질이 있는 것 같네요. 원래 대학도 그는 가려고 하지 않았죠.

 

강하늘: "입시 제도에 대한 반항심은 많았다. 고등학교 2학년 무렵까지 아예 대입 준비를 안했다."

아마 강하늘은 대학을 꼭 나오지 않더라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네요.

 

강하늘: "고3 무렵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대학을 가자. 대학생들만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분명 있을 거야!’ 나는 경험주의자다.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겼고, 그렇게 뒤쳐져서 입시 준비를 시작했다. 매일 밤을 새며 연습했다. 다른 친구들은 이미 선생님이 따로 붙어 연습했지만, 나는 늦은 출발 탓에 혼자 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배우에게 있어서 대학이란 것이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 없지만, 강하늘은 '경험'하기 위해서 뒤늦게 대학 진학을 선택했고, 또 성공하기 위해서 자신의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중앙대에 붙게 되죠.

 

그렇게 대학에 들어간 강하늘은 본격적으로 무대에 서기 시작합니다.
강하늘: "지금 소속사 대표이신 황정민 선배를 처음 뵀을 때 “무대 연기를 계속하게 해 달라”고 말씀드렸었다. 다른 회사들은 무대 연기를 계속 하고 싶다니까 난색을 표했었다. 내 꿈은 내가 만들어놓은 무대에서 공연이 이뤄지는 걸 보는 거다. 솔직히 ‘스타가 되고 싶다’는 욕심은 없다."
(강하늘 소속사 샘컴퍼니)

 

그렇게 뮤지컬 무대에서 경험을 쌓던 강하늘에게 드디어 기회가 옵니다. 바로 뮤지컬 드라마 몬스타였죠.
강하늘처럼 연기력과 가창력(노래실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에게는 더없이 적합한 드라마였고, 역시 강하늘은 용준형, 하연수 등과 더불어 드라마를 성공으로 이끕니다.

하지만 그 성공이 결코 쉬운 성공은 아니었죠.
 

 

강하늘: "단기간에 첼로, 베이스, 피아노, 기타를 마스터해야 했다. 특히 첼로는 한 번도 안 해봐서 가장 다루기 어려웠던 악기였다. 감독님도 능숙하게 연주하긴 불가능하니 대역을 쓰자고 제안했다. 내가 ‘선우’ 캐릭터에 애착이 강해서 대역을 쓰는 게 너무 싫었다. 하루 두 시간씩 자면서 눈만 뜨면 첼로를 켰다. 나중엔 자면서 허공에 손을 휘휘 저을 정도였다."

 

강하늘: "곡을 10초씩 나눠 연습했어요. 촬영이 새벽 6시였는데 5시까지 연습을 하고 얼굴에 다크서클이 가득한 채로 촬영장에 갔죠. 연주 대역 분은 이미 현장에 와 있었지만, ‘제가 꼭 해보고 싶다’고 말해 감독님이 허락하셨고, ‘OK’했어요. 그 후 감독님이 ‘이제 너에게는 뭐든 맡길 수 있겠다’고 말하시더라고요. 정말 행복했어요."

 

실제로 드라마에서 배우들의 노래나 악기 연주시간은 단 몇초, 몇분에 불과하지만, 그들이 그 실력에 도달하기 위해서 쏟아붓는 시간은 그 몇백배는 되죠.
이런 노력 끝에 강하늘은 노래 뿐만 아니라 여러 악기들도 능숙하게 다루면서 몬스타의 '정선우'란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해 냅니다.

이렇게 인지도가 올라간 강하늘이라면, 당연히 다음 작품으로 주연작을 선택해야 합니다.(몬스타에서도 원래 주연이었죠.)

 

손잡고 다정한 포즈로 사진 찍는 강하늘과 김지원


그런데 다음 작품에서 강하늘은 조연으로 나오는 '상속자들'을 선택합니다.

강하늘: "원래 분량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다른 분들한테 이런 얘기하면 ‘에이 그래도 아쉽지 않냐’고 하는데 처음 연기를 배울 때부터 분량에 연연하지 않는 법을 배워서 그런지 얼마나 나오는지는 내겐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빈이랑 신혜, 민호 형님의 삼각관계만으로도 충분히 빡빡한데 그 안에 효신이의 내용을 잘 살려간 것 만으로도 만족스럽다."


강하늘의 여친(여자친구) 경험 역시 좀 특별합니다.

강하늘: "스무 살 넘어선 한 여자와 3년 정도 만난 게 전부다. 이제 솔로 된 지 1년 됐다.
(여친과 사귈때) 여자친구한테 사소한 이벤트를 많이 해줬다. 지하철 내려서 만나기로 한 여자친구 뒤에 몰래 가서 백 허그도 했다."

 

 

강하늘: "‘계산 없이 사랑하라.’ 내 연애 철학이다. 헤어진 여자친구와 3년 만났는데, 배운 게 많다. 한 사람과 오래 연애했을 때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 그 사람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나만의 키워드 같은 게 생겼달까. 지금도 이별한 여자친구 생각하면 슬프지만 후회하진 않는다."

 

요즘에는 인스턴트 사랑이라고, 짧게 만나서 사귀고, 또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가는 세태이지만, 강하늘은 연인과 오래 연애했을 때의 편안함과 특별함을 벌써 알고 있네요.

 

아무튼 어릴 적의 대인공포증과 100kg이 넘었던 비만,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고, 또 드라마의 한 장면을 위해서 처절할 정도로 노력하는 강하늘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분야에서 일하든지, 이 정도의 노력을 하면 성공하지 못할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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