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여자친구와 성형전- 기대되는 이유

남궁민 프로필

배우 남궁민을 보면 여유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무언가를 억지로 하려는 느낌이 없고, 그냥 물처럼 흐르는 대로 몸을 맡끼는 느낌이죠.

아마 그의 집안이 가난하지 않고, 또 어릴 적부터의 가정 교육때문에 그런 생각을 가진 것이 아닌가 싶네요.

탤런트 겸 영화배우 남궁민은 1978년 3월 12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고향). 올해 나이가 37살인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 꽃미남 스타죠.

(남궁민 학력 학벌) 대성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

(남궁민 키 179cm, 몸무게 70kg)

(남궁민 프로필 및 경력) 2001년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

사실 남궁민은 고 최진실이 출연하는 광고에 같이 출연하면서, 최진실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때 소개를 받은 매니저와 같이 일을 시작했고, 그 덕분에 2002년 '대박가족'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 이후 장미울타리, 금쪽같은 내새끼, 장밋빛 인생, 부자의 탄생, 내 마음이 들리니, 청담동 앨리스, 구암허준, 로맨스가 필요해 3, 달래 된 장국 등의 드라마와 영화 나쁜 남자, 비열한 거리, 뷰티풀 선데이에 출연하게 됩니다(예능에는 홍진영과 함께 우결(우리 결혼했어요) 촬영).

남궁민: "학교 다닐 때 정말 말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별명도 없는 편이었지만 어떤 친구는 제가 하도 말이 없으니까 거만을 떨어서 그런 것이라며 `거만이`라고 부르기도 하더군요."

(남궁민 가족 관계) 아버지는 교장 선생님이고(교사에서 중학교 교감을 거쳐서 교장이 됨), 어머니는 전업주부, 동생 남궁윤은 은행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직업).

남궁민과 동생 남궁윤 사진

남궁민: "동생이 여자친구가 있어서 먼저 결혼할 것 같아요. 저보고 자기 결혼할 거니까 돈 많이 벌어 오래요. 제 명의로 된 집이 하나 있어서 장난삼아 준다고 얘기했는데 진짜 넘어갈 것 같아요. 사실 제 입장에서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동생에게 주는 거니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남궁민: "연기를 하는 데 있어 가족들이 큰 힘이 된다. 특히 남동생이 그렇다. 내 보물 1호다."

보통 남자 형제들은 많이 싸우는데, 남궁민 역시 그렇습니다.

남궁민: "어려서부터 유난히 동생과 붙어 다녔고, 싸우기도 많이 했다. 드라마(‘내 마음이 들리니’) 속 봉마루와 비슷하게 나 역시 성장한 뒤엔 (가족과) 떨어져 지내다 보니 동생에 대한 미안함도 있고 그렇더라."

어릴 적에는 많이 싸웠는데, 커서는 우애가 두터워진 모양이네요.

남궁민: "(2002년) 당시 제가 드라마나 오락프로그램 등에 무리를 해서라도 출연했다면 아마 팬카페 회원수가 더 늘어났을 거예요. 하지만 굳이 무리하고 싶지 않았어요. 

인기가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그렇게 연연해하고 싶지는 않아요."

2002년 전후로 남궁민이 데뷔했을 때 라이징 스타로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 이때 남궁민은 그의 말처럼 무리한 출연은 하지 않습니다. 집안 형편이 꽤 괜찮은 남궁민이었기에, 인기에 연연해서 조급해 할 필요가 없었죠.(집안 좋은 연예인)

그러면서 남궁민은 자기 주변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길 줄도 아네요.

예전에 남궁민이 어떤 일반인의 결혼식 사회를 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바로 남궁민의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었습니다.

남궁민: "초등학교 때부터 제일 친하게 지내는 친구예요. 비록 잠은 세 시간밖에 못 자서 피곤했지만, 행복해 하는 친구 모습 보니까 참 좋더라고요."

인기 탤런트가 된 뒤에도 어릴 적의 친구들을 잊지 않네요.

기본적인 인간성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남궁민 친구 결혼식에서 사회보는 모습

예전에 남궁민은 자기 얼굴이 변한 이유를 고백합니다.

남궁민: "요즘 다들 하는 성형 수술이라 감추고 싶지 않다. 보정만 조금 했다. 피부가 쳐지는 것을 막기 위해 침을 맞았다."

남궁민: "(턱의) 브이라인은 사실 침의 효과는 아니고 살이 많이 빠지면서 이렇게 됐다."

남궁민 성형전 사진

남궁민 영화 데뷔작 나쁜 남자의 한장면

확실히 남궁민은 예전 사진에 비해서 턱선이 드러나고 많이 날렵해 보입니다. 다이어트로 턱살이 많이 빠진 것이죠. 역시 다이아트가 웬만한 성형수술보다 효과가 좋다는 사실의 산증인이네요.

남궁민의 이상형은 공효진입니다.

남궁민: "외모는 공효진 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 또 성격은 친구처럼 편안한 여성이 이상형이다."

남궁민: "현재 사귀는 사람은 없다.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고 쭉 없다."

아마 현재 여친(여자친구)가 있는 모양입니다. 인기 연예인이나 자기 사생활을 노출하기가 부담이겠죠. 그래도 아예 없다고 거짓말하는 연예인들보다는 낫네요.

어느새 14년차 연기 경력의 배우네요. 아직 인지도가 크게 높아진 적은 없지만, 괜찮은 연기력에 좋은 인성을 가진 배우이기에,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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