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인생 이야기
배우 이재윤에 대한 잘못된 이야기가 많네요.
이재윤은 주짓수를 시작한지 불과 2년이 조금 넘었죠.
몸은 굉장히 좋은데 아직까지는 주짓수 실력을 쌓아가는 과정이죠.
그외 2번의 조기 종영된 드라마와 부활과의 인연 등 여러가지 흑역사가 재미있네요.
이재윤 사진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재윤은 1984년 12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이재윤 고향). 올해 31살이죠(이재윤 나이).
(이재윤 가족 관계)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이재윤 학력 학벌) 세인트 엘리자베스 고등학교, 토론토 대학교 신체운동학과 전공,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편입) 졸업
(이재윤 프로필 및 경력) 2004년 부활 9집 Rap Featuring의 객원 래퍼 및 청춘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
이후 드라마 늑대, 맨땅에 헤딩,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에서 단역 등을 맡았고, 2010년 폭풍의 언덕에서 처음 주연을 맡지만 드라마는 조기 종영되고 맙니다.
그리고 유령, 야왕, 무정도시, 마녀의 연애, 드라마 페스티벌(형영당 일기) 등의 드라마와 회사원, 첫사랑 보관소, 관능의 법칙, 그댄 나의 뱀파이어 등의 영화에 출연합니다.
(예능 택시 이재윤, 윤현민, 윤박 출연)(이재윤 택시)
# 목차
* 이재윤 어린 시절
* 이재윤 이소룡에 푹 빠져
* 이재윤 연예계 데뷔 계기
* 2차례의 조기 종영
* 이재윤 엄정화의 베드신
* 이재윤 흑역사
* 이재윤 여자친구(여친) 연애 경험담
* 이재윤 싸움 실력
* 이재윤 근육
* 이재윤 어린 시절
이재윤은 초등학생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갑니다.
이재윤: "1994년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민을 갔다. 캐나다에서 학교 다닐 때는 계속 수영 선수, 육상 선수로 뛰었다. 한번은 토론토 외곽에 있는 요크 대학에서 열린 육상대회에 나갔는데 우연히 내 경기를 지켜본 벤 존슨(자메이카 출신의 88올림픽 참가 선수)이 트레이닝을 시켜주겠다고 제안하더라. 그래서 몇 달간 벤 존슨에게 육상을 배우기도 했다."
벤 존슨은 88올림픽때 칼 루이스의 라이벌이었고, 100미터 금메달을 땄다가 약물 복욕으로 실격이 되었죠.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이름이 잘 알려진 육상 스타인데, 그런 사람의 눈에 띌 정도로 육상에 재능이 있었던 것 같네요.
이재윤은 육상외에도 수영, 농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두루 섭렵합니다.
이재윤: "프로 운동선수는 아니었지만 학창시절에는 운동을 많이 하긴 했다. 운동에 대한 열정이 많았다. 한국처럼 혹독한 환경에서 운동을 한 것이 아니라 즐기면서 운동을 했다."
이재윤: "수영 농구 등 정말 다양한 운동을 했다. 그 중 육상에서 두각을 보였다. 100m를 10초 후반대에 뛰었다. 동양인이었음에도 학교에서 가장 빨리 달렸다. 지역 신문에까지 내 이야기가 실렸다. 인정받아 좋았다."
* 이재윤 이소룡에 푹 빠져
오영희(이재윤 어머니 이름):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이소룡’에 빠져 살았다."
참고로 이재윤 아버지는 토론토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윤 집안)
이재윤: "이소룡을 굉장히 좋아한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외적인, 멋진 몸과 괴성과 액션을 떠나서 그 사람의 철학이나 삶의 방식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며 알게 됐는데 굉장히 배울 점이 많다. 그는 동양인으로서 강한 이미지를 보이며 선입견을 깰 수 있던 배우이자 무술가, 철학가였다. 그를 롤모델로 삼고 계속 걸어왔다."
이재윤: "이소룡이 남긴 명언 중 하나로 바로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흘러가는 물이 되어라'라는 것이 있다. 물은 컵에 넣으면 컵이 되고 병에 넣으면 병이 된다. 또한 주전자에 넣으면 주전자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물은 깨질 수도 있고 부러질 수도 있다"면서 "뭐든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물이 되라는 뜻이다."
이재윤이 어린 시절 이소룡으로부터 굉장히 큰 영향을 받은 것 같네요.
아마 현재 운동을 좋아하는 실제 성격도, 이소룡 때문에 형성된 것 같습니다.
* 이재윤 연예계 데뷔 계기
이재윤: "캐나다에서는 신체운동학을 전공했어요. 운동을 좋아하고 오래 했죠. 육상도 했어요. 그러니 늘 제가 가고자 했던 길은 운동과 관련된 길이었어요. 아마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스포츠 메디슨 쪽으로 진출했을 거에요."
그러다가 이재윤이 고등학교(현지 13학년) 다닐 무렵, 우연히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바로 2002년 발악 페스티벌-Made in Canada라는 엠넷(Mnet)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였죠. 이재윤은 여기서 연기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연예기획사의 제안을 받게 됩니다.
이재윤: "그 제안에 대해 당시 고등학교는 마친 뒤 생각해보겠다고 대답했다."
결국 이재윤은 토론토 대학 1학년 무렵인 2003년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이재윤: "내가 연예인이 된 다는 것에 대하여 부모님도 크게 반대하지 않으셨다. 잘 되지 않으면 다시 캐나다에 와서 하던 공부 하면 된다는 마음이었다."
이재윤: "맨처음부터 연기자를 꿈꾼 것은 아니었다. 그 당시에는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이재윤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을 했던 것 같네요.
하지만 2004년 논스톱5 이후 오랫동안 무명 생활을 해야 했죠.
이재윤: "그 때는 어려서인지 모든 것이 신기했다. 연예인을 만나는 것도 신기했고, 모델은 아니지만 런웨이 서는 것도 신기했다.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재밌었다. 그래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재윤: "그런데 재미로 끝낼 수는 없으니까, 노력은 했다. 생각했던 것만큼 결과가 안나와서 서러울 때도 많았는데, 지금은 그 경험이 값지다. 매사 긍정적일 순 없지만 긍정적이려고 노력은 많이 한다. 긍정적인 기운이 작품에서도 보일 것이라 생각했다."
이재윤: "개인적으로 2008년이 데뷔라고 말하고 싶다."
* 2차례의 조기 종영
그리고 이재윤은 2009년 '맨땅에 헤딩'에서 좀 비중이 있는 역할을 맡는데, 드라마가 조기 종영되고 맙니다.
이재윤: "시청률이 낮아 조기 종영되었지만, 유노윤호 이윤지 아라 등 또래 배우들과 함께 해 행복했었다."
그리고 이재윤은 2010년 폭풍의 연인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됩니다.
이재윤: "고동선 감독님한테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널 한번 키워보고 싶다`며 바로 캐스팅하셨어요. 너무 기뻤죠. 배역 오디션 때는 나연숙 작가님이 잘 봐 주셨어요. 원래는 다른 역할로 오디션을 봤는데 끝날 때쯤 `이것도 해 볼래?` 하시면서 이형철 대본을 주셨죠."
당시 폭풍의 언덕은 김민자, 손창민, 최명길, 심혜진, 정보석, 정찬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이재윤이 이런 중견 연기자들과 좋은 경험을 했을 것 같습니다.
이재윤: "드라마 '폭풍의 연인'을 할 때였다. 갑자기 주연 맡았다고 비난을 많이 받았는데, 드라마가 시청률 때문에 조기 종영하면서 그에 대한 책임감을 많이 느꼈다. 신인으로서 큰 무게를 짊어지고 가는데, 조기종영까지 하니까 사형 선고를 받은 것 같더라."
이재윤: " 눈물이 다 났다. 선배님들 보기에도 죄송했고, 저를 캐스팅해 준 감독님께 누를 끼친 것 같아 죄송스러웠다. 그런데 최명길, 심혜진, 손창민 선배님 등 같이 연기한 선생님 등 모든 분들이 절 믿어주시고 '절대로 나쁜 생각 하지 마라, 네 잘못이 아니다'라며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 덕분에 버틴 것 같다."
이재윤: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많은 걸 얻은 드라마였다. 극 중 부모님이었던 손창민ㆍ최명길 선생님을 비롯해 여러 선생님들께 연기를 배웠고 캐릭터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지도 익혔다. 내겐 너무 고마운 드라마였다."
* 이재윤 엄정화의 베드신
이후 이재윤은 차츰 성장해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영화 관능의 법칙에서는 엄정화와 베드신을 찍을 정도로 성장하게 되었죠(이재윤 엄정화 베드신).
엄정화: "상대(이재윤)가 연하남이라 걱정하기 보다는 이재윤 씨가 몸짱이라서 여배우로서 몸매가 신경 쓰이기도 했다."
이재윤: "전 언론시사회 때 영화를 못 보고 나중에 봤어요. 정화 누나가 전화로 `영화 재밌어. 근데 너 엉덩이 나와`라고 하시더라고요. `아, 결국 나오는구나` 생각했죠."
이재윤: "관객들이 저를 엉덩이 노출한 배우로만 기억하기보다, 기존과는 다른 제 모습을 보고 `이재윤이라는 배우가 감정 폭이 다양하구나`를 느끼시고 재미있게 영화를 관람했으면 좋겠어요."
이재윤 엄정화 사진
하지만 안타깝게도, 영화보다 이재윤 엉덩이와 뒷모습이 회자됩니다.
그만큼 이재윤의 몸매가 좋았기는 하지만, 흥행 실패로 좋은 기분은 아닐 것 같네요(관능의 법칙 관객수 약 77만명).
확실히 외모와 몸매도 좋고 연기력도 괜찮은데, 드라마와 영화 성공과는 거리가 머네요. 아직까지는 담금질을 해야 하는 과정같습니다.
이재윤은 초등학생 시절에 이민을 갔기 때문에, 영어를 무척 잘합니다.
폭풍의 연인 도입부에서 이재윤이 영어를 하는 장면이 잘 나왔죠.
만약 한국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으면 헐리우드를 비롯한 해외로 진출할 것 같네요.
이재윤: "일단 국내에서 영어가 필요한 배역이 있으면 열심히 할 생각이다. 해외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다면 좋긴 하겠지만 일단 한국에서 잘 해야 한다."
* 이재윤 흑역사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2004년 부활의 객원래퍼(콘서트 래퍼)를 맡습니다.
2005년에는 부활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죠.
이재윤: "2004년 가수 춘자의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 랩 피처링을 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MBC 일밤의 '승부의 신'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이재윤: "‘승부의 신‘은 갑자기 찾아온 기회였다. 대결구도로 양 팀이 게임으로 승부를 가리는 형식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고, 항상 전에 해보지 못했던 일들을 시도하고, 새로운 걸 느끼고 배우고 싶었다. 물론 그런 시도들이 늘 성공적이지만은 않지만, 그것마저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현재 이재윤이 정글의 법칙 등에도 출연하는데, 진짜 사나이 등의 군대 예능도 괜찮을 것 같네요.
* 이재윤 여자친구(여친) 연애 경험담
이재윤: "연상도 만나봤고, 동갑도 만나봤고, 연하도 만나봤어요. 제가 다가가는 태도는 같았던 것 같아요. 나이가 많던 적던 내 여자니까, 밥을 먹어도 제가 사고 싶고 책임감 같은 것도 늘 똑같이 느꼈어요. 그 책임감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 실망하기도 했고요."
이재윤: "사랑은 늘 하고 싶어요. 좋은 상대가 있다면. 전 연애를 할 때 늘 결혼을 생각하고 만났어요. 저희 부모님이 굉장히 사이가 좋으시거든요. 물론 결혼이 전부는 아니지만 사랑을 할 때는 이 여자가 내 미래의 여자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늘 했어요. 아직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요. 지금은 결혼을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나이인 것 같아요. 아이들을 보면 너무 귀엽고, 미래의 그녀와 마래의 아이가 궁금해져요."
(이재윤 미혼)
이재윤: "키스하고 싶을 땐, 사실 못 참는다. 말없이 들이대는 편이다. (여자친구에게) 나름대로 애교도 부린다. 이상한 춤을 춘다거나 정체모를 춤을 노래 틀고 추는 식이다."
이재윤: "사람은 누구나 변하지만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마음의 따뜻함이 유지됐으면 좋겠어요. 새벽에 일 끝나고 집에 와서 음악을 많이 듣는데 잔잔한 음악을 듣다보면 호수 앞에 서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지금 나의 인연들과 과거의 인연들을 생각하면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고 평온해져요.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모두가 저를 좋아할 수는 없지만 내 사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죠."
이재윤이 음악을 많이 듣기 때문인지, 자신의 생각을 음악처럼 표현하네요.
* 이재윤 싸움 실력
이재윤이 몸짱으로 이름 높기에, 라디오스타 '전설의 주먹2' 특집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짓수는 약 2년 전부터 시작한 운동이죠.
이재윤: "주짓수는 브라질 유술이라고 해서 도복차림으로 꺾고 조르는 등 격투기 같은 운동이다. 어렸을 때부터 격투기 무술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지다 주짓수라는 운동에 까지 이르게 됐다. 약 2년 전(2012년 경)에야 어렵사리 시작하게 된 것은 도장이라는 공간이 주는 위압감도 있고 어색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다."
이재윤: "또 얼굴이 알려진 사람인데 남들에 의해 팔이 꺾이거나 하면 좀 창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던 것이다. 하지만 모두 순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과적으로는 성격면에서도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재윤 근육 사진
이재윤이 다니는 주짓수 체육관 관장은 장덕영(로드 FC 심판위원장)입니다.
장덕영: "이재윤의 싸움 실력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웃음). 하지만 운동은 정말 꾸준히 잘 나온다. 2년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훈련에 참여했다."
장덕영: "이재윤이 체육관에 오면 집에 갈 생각을 안 한다. 흔히 연예인들이 체육관에서 운동을 오래 한다고들 하는데, 재윤이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오후 6시 30분이 선수부 훈련 시작인데, 오후 5시 30분부터 와서 마지막 타임까지 마친다."
장덕영: "이재윤이 스파링을 열심히 한다. 블루벨트인데 퍼플벨트 선수들에게 탭을 받아낼 만큼 실력이 출중하다. 과장이 아니다. 블랙벨트인 나도 두 번 정도 탭을 친 적이 있다(웃음).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내가 당할 정도다."
이재윤은 평소에도 이종 격투기 대회나 주짓수 대회 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재윤: "이종 격투기 같은 경우는 제가 평소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것이다. 윤형빈 선배님, 서두원 선수는 도전하는 거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저도 (종합격투기 대회에) 한 번쯤은 도전하고 싶은 의향이 있다."
그리고 작년에 주짓수 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했지만, 방송 스케줄 때문에 데뷔가 미뤄지기도 했죠.
실제로 이재윤이 윤형빈과 친분이 있는데, 둘이 한번 붙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이재윤 근육
이재윤 몸은 좀 특별합니다.
연예인들이 급조해서 만든 몸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이소룡을 흠모해서 킥복싱 등으로 몸을 단련했고, 육상, 수영, 농구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면서 다져진 몸이죠. 싸움실력과는 별개로 몸이 정말 단단하고 강인하다는 인상이네요.
사실 고수들은 함부로 자기 싸움실력을 자랑하지 않죠. 오직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약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무술을 연마하는 것이죠.
이재윤: "나에게는 운동이 종교처럼 여겨질 때도 있다. 주짓수 도복을 입고 운동하는 것 자체도 일종의 의식처럼 느껴진다. 또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땀 흘려가며 서로 죽일 듯 하는 과정을 통해 정도 쌓아가게 된다. 기술을 하나씩 알려주면서 결국 가족적인 분위기로 흘러가더라. 그런 분위기 자체도 많이 좋아하게 됐다."
이재윤: "주짓수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운동이지만, 여성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다. 주짓수야말로 왜소하고 힘이 약한 여성이 남성들을 제압할 수 있는 운동이다. 바로 이 점에 매력을 느껴 빠지는 여성분들도 상당히 많다."
이재윤: "주짓수는 이제 내 삶의 여정이다. 실제 60세 70세까지 이 운동을 하는 분들도 계시며 나 역시 그렇게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은 느낌이다."(이재윤 가치관)
확실히 이재윤은 운동을 장난삼아 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처럼 경건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어린 시절 이소룡의 영향이 크겠죠.
격투기 등을 좋아하는 시청자라면,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연예인중의 한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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