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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15회는 서울 중곡동팀과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예체능팀은 총 다섯 개 팀 (닉쿤-찬성, 필독-조달환, 창민-이종수, 강호동-존박, 닉쿤-이수근)이 출전했습니다. 닉쿤은 이만기 감독의 부상으로 두 번 뛰게 되었네요.

 

배드민턴이 체력 소모가 많은 게임이라고 하던데,

닉쿤은 두 경기를 뛰면서도 지친 기색이 별로 없네요.

아마 9살 때부터 배드민턴을 했으니까 가능하겠죠?

 

역시 저번 주의 제 예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 2013/07/10 - 우리동네 예체능- 어느새 구경꾼이 된 닉쿤 )

원래 닉쿤과 찬성의 2PM의 해외공연이 예정되었다가 취소되었답니다.

그러니까 원래대로 해외공연을 했으면, 이번 주에는 출연자체가 안되었죠.(어쩐지 잘하는 닉쿤에게 팀을 붙여주지 않아서 이상하더리니...)

 

2PM 해외 공연 취소

우지원이 시타를 위해서 나타났는데, 강호동과 내기가 붙습니다.

1점내기를 하는데, 강호동과 이수근은 닉쿤이 초보자라고 대신 내보냅니다. 닉쿤은 또 장단을 잘 맞춰 주네요. 요즘 예능감이 많이 늘었어요.

 

닉쿤의 예능감

닉쿤과 찬성이 첫 경기에 나섭니다.

상대는 신혼부부네요.

신혼 3개월 차인 이일호 - 박수영 팀인데,

신부는 미인이고 신랑은 상당히 재밌네요.

그런데 닉쿤 얼굴을 보며 서비스를 못 넣겠답니다.

닉쿤 얼굴이 무기?

 

닉쿤의 미남계

 

결국 서비스 미스가 됩니다.

미남계에 걸려든 거지요.

 

하지만 그 뒤부터는 닉쿤의 눈이 아닌 입을 보면서 경기를 하고, 마침내 닉쿤의 미남계를 벗어나네요.

 

결국 닉쿤 - 찬성팀의 패배

 

두 번째로 나선 필독 - 조달환팀이 거의 농락수준으로 대패하고 맙니다.

조달환이 탁구만큼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네요.

얼마전에 인터뷰한대로 1년간 배우 쉬고 탁구만해서 전국대회 준우승까지 했다더니, 배드민턴에서는 아직 그 근성과 실력이 나오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창민 - 종수 팀과 네 번째 강호동 - 존박 팀이 기적적으로 승리합니다.

이로써 경기는 22, 동점.

 

그런데 존박팀이 경기를 할 때 닉쿤이 결정적인 공헌을 합니다.

바로 상대의 약점을 알아차려서 강호동과 존박에게 알려준 것이죠.

결국 강호동팀은 철저하게 오른쪽을 공격해서 승리합니다. 

닉쿤의 날카로운 시각

그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상대의 약점을 파악한 닉쿤의 날카로운 눈이 놀랍군요.

아마 오래된 경력이 있으니까 가능한 얘기겠죠?

게다가 씨름판 천하장사 출신인 강호동은 냉정한 승부의 세계를 잘 아는 사내였습니다.

경기에 나가서는 최선을 다하는 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합니다.

 

예체능팀의 마지막 팀은 닉쿤 - 이수근입니다.

사실 닉쿤의 몸도 어느 정도 풀렸고, 이수근의 게임 능력이라면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상대가 전국체전 3위까지한 실력자였습니다.

 

닉쿤팀은 초반에 치열한 랠리 끝에 득점하는 등 막상막하의 승부를 보였습니다.

 

 

그림 같은 콤비 플레이도 선보였고, 닉쿤의 귀신같은 선구안으로 서비스 포인트까지 땁니다.

 

닉쿤의 날카로운 선구안

정말 닉쿤이 일단 떠서 스매싱을 날리면 상대는 막기 힘들더라고요.

 

닉쿤의 스매싱

하지만 전국체전 3위의 실력이 그냥 실력이 아니죠.

결국은 중곡동팀이 승리를 거둡니다.

그런데 의외의 선전 때문인지, 예체능팀의 분위기가 어둡지 않습니다.

마치 잔칫집 분위기 같습니다.

 

이 와중에 닉쿤은 카메라를 보며 꽃단장을 하네요.

 

경기 후의 분위기가 좋으니까, 서로 농담도 겁니다.

강호동이 닉쿤에게 자기가 멋기게 생겼다는 걸 아냐고 물으니까,

닉쿤도 순순히 인정하네요.

근데 이게 자뻑은 아니죠.

오히려 분위기를 맞춰 주는 예능감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거기서 오히려 딱딱하게 '아니' 라고 대답했으면 분위기만 이상하게 됐겠죠.

 

 

그런데 경기 끝나고 우지원이 내기약속대로 고기를 쐈는지 모르겠네요.

다음 주에도 2PM팀이 출연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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