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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경호는 이미 여자친구를 공개했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라는 사실도 이미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최초로 알린 것이 201236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서죠.

 

김경호: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은 시점에서 교제를 할 때 예전과 달리 좀 더 신중하고 결혼까지 생각을 해야했기에 혹시라도 사귀고 있는 사람에게 내 직업 때문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조심스러운 만남을 갖고 있었다."

 

"미리 말씀 못드린 것에 대해 실망하신 분들 계시다면 정말 죄송하다. 떳떳하지 못했다고 꾸짖으실 수도 있다."

 

"저로 인해 여자친구가 구설수에 오르는게 다소 염려돼 지켜주고 싶었을 뿐이다. 결혼 시기를 정하는 것도 아직 내가 해야할 일들이 있어 정확히 결정된 바가 없다.

올해는 넘기지 않을 것이다. 결혼 시기가 결정되면 꼭 여러분께 먼저 몇달 전에 말씀드리겠다."

 

 

예능에 나와서 알리거나, 혹은 뉴스에 인터뷰를 하지 않고 이렇게 팬들에게 먼저 알린 것으로 보아, 그의 팬을 존중하는 마음을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 상대가 바로 자신보다 13살 연하의 일본인 여자친구죠.

(현재 김경호의 나이가 43살이니까, 여자 나이는 30살이죠. 그외에 여친의 이름과 사진은 김경호가 공개하지 않습니다. 아마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강한 거 같네요. 그리고 김경호 여자친구는 재일 교포나 동포가 아니라 일본 국적의 순수 일본인입니다.)

 

그런데 2012년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하던 김경호는 2013326일 화신에 나와서도 비슷한 말을 했고, 그 후의 무릎팍 도사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김경호: "여자 친구는 나와 13살 차이가 나는 일본인이다.

내가 다니는 피부과 원장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소개팅).

확실한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데 6개월이 걸렸다. 외국인이다 보니까 더 신중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한 피부과에서 외국인 환자들(일본인 환자들)을 위한 통역사로 일하고 있는데, 한국말을 정말 잘한다.(직업)"

 

원래 김경호 여친은 김경호가 가수인지도 모르고 만나다가, 나중에야 콘서트를 보고서 알게 됩니다.

유명 가수들 중에 일본 여자와 결혼한 사람으로 김정민이 있죠(김정민 아내 이름은 타니 루미코).

 

 

그런데 2012년에 결혼식을 올리기를 원했던 김경호는 왜 아직까지 결혼하지 못하고 있는건지 의아하네요. 1년 전에도 벌써 집안끼리 상견례만 하지 않았지, 벌써 양쪽에 허락을 받은 상태이고 결혼만 남겨둔 상태였으니까요.

 

김경호가 오늘 라디오스타에 나오는데, 왜 결혼이 늦어지는지 MC들이 팬들을 대신해서 좀 물어봐 주었으면 합니다. 물론 이런 건 스타의 개인적인 사생활이기는 하지만, 팬들 역시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게다가 말투가 여성스러워서, 취향이 게이 쪽이 아닌가 하는 의문까지 받고 있죠.

김경호가 새해에 벌써 43살인데, 더 이상 늦어지기 전에 결혼을 했으면 하네요. 

 

김경호 부모님 사진

 

c.f 김경호의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입니다. 그래서 전라도 사투리가 아주 유창하죠. 그런데 김경호 아버지가 KBS 광주 아나운서 출신이고, 어머니가 CBS 아나운서 출신입니다.(어머니는 결혼과 동시에 아나운서 직을 사직했고, 아버지는 그 후에 목포 MBC 아나운서로 있다가 정년 퇴임했죠.)

그래서 방송에서는 항상 표준어를 사용했고, 집안에서는 사투를 썼죠.

(부모님이 모두 아나운서였다니, 정말 반전 집안이네요.)

 

김경호: "아버지가 송을 할 때는 '오늘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라고 또박또박 말하시지만, 나오는 순간 전라남도 목포분이셨다. '오늘 발음이 겁나게 꼬여 야'(아버지 사투리 흉내) "

아버지처럼 김경호 역시 사투리를 구수하게 아주 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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