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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BC 사장 김재철 무용가 정명자 사건을 정리합니다.

이전 글에서 김재철 근황을 정리할 때, 김재철의 법인카드 배임 혐의와 더불어, 김재철의 발목을 가장 크게 잡은 사건이었죠.


(이전 글)  김재철 근황 정리


MBC 사장 자리에서 퇴직한 이후에, 김재철이 제대로 된 자리를 잡은 적이 거의 없었으니까요.


사실 김재철 사장 애첩 애인 사건으로도 알려졌는데,

김재철과 무용가 정명사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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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유라준)

먼저,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에 의하여, 김재철과 정명자의 관계가 수상하다는 것이 제기됩니다.


무용가 정명자씨 집 근처 식당과 술집에서 김 사장이 162차례, 총 2500만 원어치를 결제했기 때문이죠.


MBC 노조: "무용가 정명자의 지방 공연과 일본 공연에서도 김 사장의 법인카드 동선이 나타났다."


이에 대한 김재철의 해명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분이랑 식사 한 번 했다. 내가 그분 개인을 위해 공연을 준 것도 아니고 MBC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그분에게만 법인카드를 사용한 것도 아니다."


이처럼 처음에는 단순히 식사를 한번만 같이 했다고 주장하는데, 나중에는 자신의 말을 바꿉니다.


"아마도 그때는 말이 잘못 전달된 것 같다. 정명자씨는 한번이 아니고 20여 차례 만났다."



즉, 김재철은 정명자와 20여차례를 만났다고 하는데, 이때도 여전히 업무 차원이라고 해명을 합니다.


그런데 이때 무용가 정명자의 남편 일본인 우치노 시게루가 나타나서, 김재철과 정명자의 불륜 외도를 주장합니다.

(참고로 정명자 남편 우치노 시게루 직업은 일본에서 변호사임)


우치노: "김재철과 정명자는 내연 관계이다. 둘은 일본 효고현 유메센케 호텔의 한 방에서 같이 숙박했다."


우치노: "처음에 정명자가 '온천에 간다'며 효고현 스모토에 갔는데, 낌새가 너무 이상해서, 내가 직접 정황을 조사했다. 결국 김재철 사장이 쓴 숙박 카드와 정명자의 휴대폰 통화 목록을 입수할 수 있었다."


우치노: "사실 다른 증거가 더 있지만, 유메센케 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이외의 것들을 아무리 더 내봤자 내 기분만 상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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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치노 시게루는 일본에서 변호사로 일하기 때문에, 자신의 아내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가 되었다면, 본인의 체면이 크게 상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입장을 공개한 것을 보면, 정말 화가 많이 났던 것 같네요.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이와 관련된 4명의 사람들 모두가 아무도 법적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정명자나 김재철이 우치노 시게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 수 있고,

만약 사실이라면 우치노 시게루 변호사가 아내와 김재철을 상대로 간통 소송 및 이혼 소송을 할 수 있는데, 그러지 않았죠.

게다가 김재철 부인 역시 잠잠히 있었고요.


사실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 간통죄가 폐지되지 않았기에, 우치노 변호사가 본인이 수집한 증거로 김재철과 정명자를 법정에 세울 수도 있었죠. 일본인 변호사이기에 한국법에 대하여 잘 모르거나, 혹은 시간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김재철 부인은 왜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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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 김재철 이명박 아내 부인 식당 폐업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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