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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이야기

김재철 근황 정리

유라준 2017.10.27 17:51

전 MBC 사장 김재철 근황 최근 소식을 정리합니다.

우선, 김재철이 현재 노동청으로부터 조사를 받았는데, 바로 MBC 사장 재임시에 '부당해고'에 대한 혐의였습니다.


(이전 글)  고영주 문재인 공산주의자 증거와 결론


사실 MBC 노조들이 파업 등을 할 때, 당시 사측으로부터 수많은 부당해고와 징계를 당했는데, 이에 김재철 사장의 책임이 있었다는 혐의이죠.


이에 대하여 김재철은 자신의 혐의를 극구부인합니다.

"회사에서 일을 안 하는 사람을 갖다가 똑같이 갈 수는 없다. 그래서 필요한 조치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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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유라준)

사실 노조의 파업 권리는 헌법에서 보장을 하는 것인데, 이에 대한 김재철의 인식이 좀 부족한 것 같네요.

아무튼 이 조사 결과는 조만간 나올 것 같네요.


그 외에 김재철은 정치권에서 재기하기 위하여 여러번 기웃거렸습니다.

현재 김재철은 자유한국당의 사천, 남해, 하동군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원래 새누리당의 여상규가 바른정당으로 옮기게 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김재철이 받은 것이죠.


이 때문에 김재철은 홍준표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때, 큰 역할을 합니다. 홍준표의 경남 유세 현장에 같아 나가서, 사람들의 지지를 호소했죠.



그리고 김재철 본인도 2016년 총선때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지만 탈락했고, 2014년 지방선거때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사천시장 출마에 나섰지만, 당내 경선에서 탈락하고 말았네요.

김재철이 이명박 정권하에서 그렇게 몸과 마음을 받쳐서 열심히 일을 했는데, 새누리당에서는 그런 김재철을 나 몰라라하는 것 같네요.


참고로 그외의 김재철 근황 최근 행적들...

사실 MBC 전 사장이라면, 사회적인 지명도가 굉장히 높은 자리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서로 모셔갈려고 노력을 할 정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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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재철의 경우는 MBC 사장 자리에서 퇴직한 이후로, 별다른 자리를 제대로 맡은 적이 없습니다.


우선, MBC 사장 경력을 이용해서 2013년부터 안동과 울산 등지에서 전통문화 공연을 할 수 있는 지자체 행사를 따냈던 적이 있었고, 2014년 8월에는 제주방송(JIBS) 상임고문직으로 임명되지만, 당시 제주방송 전 사원들이 들고 일어나서 반대하는 바람에, 곧 고문 자리에서 물러나고 말았죠.


그 외에도 015년에는 문경 군인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잠깐 맡았는데, 당시 MBC의 법인카드 배임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부위원장 자리를 물러나고 맙니다.


이처럼 김재철이 MBC 사장 퇴임 이후에 제대로 자리를 못 잡은 것은 2가지 이유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MBC를 망가뜨려도 너무 망가뜨린 점,

두번째는, 법인카드 배임 사건 등으로 본인의 도덕성 역시 땅에 떨어진 점 등입니다.


그 외에 과거 김재철과 무용가 정명자 사건 역시 크게 발목을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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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 김재철 무용가 정명자 남편 간통 주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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