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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전 MBC 사장 김재철과 이명박 관계의 시작, 그리고 김재철 아내 부인에 대하여 짚어봅니다.


(이전 글)  김재철 무용가 정명자 남편 간통 주장 사건


먼저, 김재철이 MBC 사장이 될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습니다. 그동안의 김재철의 프로필이나 경력을 보면, MBC 사장 자리를 맡기에는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죠.


최승호 PD: "김재철이 사장에 임명되었을 때 반대를 했었다. MBC에서 여러 보직을 거쳤지만 평판이나 능력 면에서 사장이 될 만한지 살펴보면 의문이 있는 인물이다. 게다가 이명박 대통령과 상당한 특수관계라는 말도 있었다."


사실 김재철이 MBC 사장에 임명되기 직전인 2010년에는 충주 MBC 사장 자리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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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유라준)

게다가 이명박 당시 대통령과 고려대 동문에, 기자 시절부터 굉장히 친하다는 것이, 잘 알려졌죠.


결국 김재철이 사장 자리에 올라가면서, MBC의 공정 보도 기능은 거의 상실하게 되었죠.


최승호 PD: "김재철 사장이 본사, 지역사 직원 수천명에게 저질렀던 행위는 앞으로 수 십년 동안 지워지지 않고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김재철은 MBC 사장 퇴직을 한 다음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전 글과 좀 중복이 되기는 하는데, 김재철은 2014년 지방선거에 새누리당 소속으로 사천시장 출마를 했었고, 2016년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지만, 두번 다 떨어집니다.


하긴 이 때는 이명박 정권이 끝났고, 박근혜 정권이 들어선 뒤이긴 했죠.



아무튼 김재철이 MBC 사장 퇴직 후에 여러가지 굴곡을 겪었는데, 이명박의 입장은 무엇일까요?


최승호: "(이명박에게) 김재철 사장이 와서 MBC를 많이 망가뜨렸거든요."


이명박: "그건 그 사람에게 물어봐야지."


이처럼 이명박은 김재철과 본인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MB 국정원의 방송 사찰 등에 대한 단서가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도, 계속 이런 입장을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이전 글에서, 정명자 남편이 김재철과 아내의 불륜을 주장했는데, 김재철 아내의 직업은 무엇일까요?

바로 음식점 사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폐업을 한 상태이죠. (MBC 사장 김재철 부인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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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아내가 강남에서 한정식집을 운영하다 손해를 본 건 맞지만 사는 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


김재철: "내 형님들은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주요 보직을 맡고 있거나 KIST에서 연구실장도 하고 있어 우리 식구 중 경제에 쪼들리는 사람 없이 밥 먹고 살 만하다. 내가 생활고 겪는다는 건 말도 안 된다." (김재철 집안)


그런데 김재철 부인과 관련해서 좀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식당이 망한 이유가, MBC 노조 때문이라는 김재철의 주장이죠.


김재철: "반포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던 아내는 MBC 사장 부인인 게 알려진 데다 노조원들의 악의적인 선전으로 이미지가 나빠지자 폐업 신고를 하고 말았다."


결국 김재철은 MBC 노조때문에 아내의 식당이 폐업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김재철: "딸 아이와 집사람은 노조원들을 피해다니기 바빴다. 고향 삼천포에 내려간 일단의 조합원들은 피켓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며 전단까지 돌렸다."


이처럼 김재철은 본인이 한 행동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MBC 사장 자리에서 퇴직한 다음에 왜 제주도 방송인 JIBS 상임고문 자리 영입이 취소되었는지, 왜 유관 기관에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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