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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기자 변절, 이진숙 대전MBC 사장이 변절을 했다는 오해가 있는데, 이를 제대로 짚으려면 이진숙 기자의 결혼 생활, 이진숙 사장 남편 등도 함께 짚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 이진숙은 종군기자로 유명햇습니다.

남자 기자들도 감히 들어가지 못한 이라크 전쟁에 뛰어들어서 홀로 보도를 했기에, 한때 남자들에게는 부끄러움을, 여자들에게는 자긍심의 표본이 되기도 했죠.


대전 MBC 이진숙 사장은 1961년 7월 4일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납니다. (이진숙 고향 경북 성주).

올해 57살이죠. (이진숙 사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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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유라준)

(이진숙 학력 학교) 신명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외국어교육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 석사


(이진숙 프로필 경력) 1987년 MBC 입사

1990년 걸프전 취재

2003년 이라크 전쟁 취재

2005년 MBC 보도국 국제부 부장

2006년 MBC 워싱턴 특파원

2012년 MBC 기획홍보본부장

2013년 워싱턴 지사장

2014년 MBC 보도본부장

2015년 대전 MBC 대표이사 사장 취임


원래 이진숙은 바로 기자가 된 것이 아니라 경북대 사범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교사로 잠깐 일합니다. 그러다가 기자에 대한 뜻을 두고 MBC에 입사하게 되었죠.


먼저, 1990년 이진숙이 걸프전을 취재할 당시에는 별다른 빛을 보지 못합니다. 원래 당시 이진숙은 MBC 입사 4년차였던 경찰 담당 기자였는데, 갑자기 이라크 현지로 파견이 되면서 MBC 내부에서도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때 이진숙은 별다른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수많은 다른 일반 특파원들처럼 미군의 보도 브리핑을 활용하여 뉴스를 전달합니다.


그러다가 2003년 이진숙은 이라크 전쟁이 터지면서 기회를 잡게 됩니다.



이진숙: "이라크전 발발 직전 3월 18일 오전 본사에서 19일 오전까지 나오지 않으면 앞으로 이진숙의 어떤 기사도 MBC에 싣지 않겠다고 해서 결국 철수를 했어요. 그런데 바로 그날 밤에 이라크전쟁이 터졌습니다."


이진숙: "화재현장은 저 멀리 있는데 전 인터넷을 통해 호텔방에 앉아 마치 화재 현장에 있는 것처럼 기사를 쓰는 일이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결국 이진숙은 다시 바그다드로 잠입을 했고, 이때부터 '종군기자 이진숙'이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죠.


이진숙: "23일 다시 바그다드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미사일이 계속 터지는 전쟁터인 이라크 국경을 넘는 순간 속이 후련했습니다."


이진숙: "국경을 넘으면서 6살짜리 딸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사실 남편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전화를 했더니 남편이 화를 내더군요."

(참고로 이진숙 기자 남편과 가족은 아래에서 따로 설명)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문이 하나 있습니다.

과연 이진숙은 철저한 기자 정신때문에 전쟁터로 잠입했을까요? 아니면 출세욕때문에 위험한 곳으로 들어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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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는 이진숙의 과거 발언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이진숙은 1992년 MBC 파업에 적극 동참했던 전력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2014년 MBC의 장기 파업이 터지자, 이진숙은 이렇게 입장을 밝힙니다.

"그때 세계관과 지금 가진 세계관은 다르다."


정말 세계관이 달라진 것일까요?

아니면 당시에는 세계관을 숨기고, 단순히 파업에 참가했던 것일까요?


과거 이진숙이 기자 정신에 대하여 강의를 할 때 이런 말을 합니다.

"어떤 기사에 팩트가 10개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9개는 맞았는데, 1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 났다고 해봅시다."


"이럴 경우에 기사의 의도가 매우 건전하고, 나머지 8개 팩트의 중요도를 고려해 넘어가줘야 할까요?"


"사실 10개의 팩트 중에 1개만 틀려도 기사 전체는 오보입니다. 9개 맞춘 것에 대해서 자랑스러워 할 것이 아니라 틀린 1개의 팩트에 대해서 수치스러워하고 고통스러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응당 기자 정신을 강조할 때는 '권력에 대한 감시' 등을 설명하기 마련인데, 사실 이진숙은 기자 시절부터 이에 대한 언급은 별로 없었습니다.


또한, 이진숙은 교사로 잠시 일하다가 MBC 기자가 되었고,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경찰 담당 4년차였다가 갑자기 걸프전을 취재하러 투입됩니다.


그 이후에는 보도국 국제부에서 심층적인 기사를 쓰고 싶은 욕심에, 시사제작국 2580으로 옮기기도 했죠.


이런 이진숙의 행보는 2010년이 되면서, 그대로 표면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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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  이진숙 기자 남편 신현규와 딸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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