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노영심 희망사항과 과거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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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영심 그리움만 쌓이네 노래 듣기

그리고 변진섭 노영심 희망사항 듣기와 더불어,

노영심의 과거 이야기들입니다.

# 목차

* 노영심 피아노

* 변진섭 노영심 관계

* 노영심 노래모음 듣기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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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피아니스트 노영심은 11967년 1월 12일(음력) 서울에서 태어납니다(노영심 고향 서울). 올해 50살이죠(노영심 나이).

(노영심 종교) 천주교

(노영심 학력 학벌) 청주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 학사

(노영심 프로필 및 경력) 1989년 노래 '희망사항' 작사, 작곡으로 데뷔

이후 여러 노래들의 작사 작곡을 합니다.

대표곡들로 마음에 쓰는 편지(노영심 작사 작고),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노영심 작사), 그대 내게 다시(노영심 작사),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노영심 작사 작곡), 편지할게요(노영심 작사 작곡),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노영심 작사 작곡), 당신은 참(노영심 작사 작곡) 등이 있습니다.

그외에 드라마 연애시대 OST를 만들기도 했고,

노래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등을 불르면서 가수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이전에 만들었던 희망사항의 답가 형식의 노래임)

그리고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진행을 맡으면서 큰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피아니스트 연주자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가수 노영심 사진

* 노영심 피아노

노영심의 음악 세계는 6살때붙 시작되었네요.

노영심: "피아노는 6살 때 어머니가 시키니까 시작했어요. 중간에는 그동안 배운 게 아까워서 그만두지 못했고, 고등학교 때는 대학에 가기 위하여 피아노를 계속했죠."

노영심: "그러다가 대학 졸업할 때 쯤 되어서야, 스스로 피아노를 해야겠다고 자각하게 되었어요."

이후 노영심은 평생동안 피아노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학 졸업하기 전에 그녀의 이름을 크게 알린 일이 벌어집니다.

바로 '희망사항'을 작사, 작곡했던 일이었죠.

* 변진섭 노영심 관계

변진섭(가수): "원래‘희망사항’은 제 2집 앨범에 들어갈 노래가 아니었어요. 이미 10곡 작업을 모두 마친 상황에서 노영심을 만나게 됐었어요."

변진섭: "당시 라디오 DJ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이화여대 피아노과 학생이었던 노영심이 찾아왔어요. 노래를 들어봤는데, 제 음악 스타일과는 거리가 좀 있었어요."

변진섭: "그래서 다음 앨범에 넣자고 하니까, 노영심이 다른 가수에게 가겠다는 거예요. 해맑게 웃으면서 말하는데, 여간내기가 아니었어요(웃음). 결국 그 노래를 11번째 노래로 넣게 되었어요."

변진섭: "처음엔 그저 공연 때 노래부르면 좋을 곡으로 생각했어요. 그런데 반응이 완전히 난리가 났죠. 결국 2집 타이틀곡인 ‘너에게로 또다시’와  ‘희망사항’이 ‘가요톱텐’ 1위를 놓고 다투는 상황이 발생했어요. 결국 희망사항이 이기고 골든컵(5주 연속 1위)을 받게 되었죠."

그리고 이 '희망사항' 덕분에 변진섭의 '색깔'마저도 바뀌게 됩니다.

변진섭: "원래 제 이미지는 슬픈 발라드를 부르는 가수였어요. 그런데 '희망사항' 덕분에 밝고 발랄한 톤의 가수가 되어 버렸죠. 노래가 가수를 이겨버린 것이죠. 사실 그런 쪽이 제 지향점은 아니었어요."

이런 변진섭의 고백처럼, 당시 노영심의 희망사항은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킵니다.

.. ..

* 노영심 노래모음 듣기

노영심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변진섭 노영심 희망사항

노영심 학교가는길

노영심 시소타기
[2집95 사진첩] 노영심 - 시소타기 kpop

EBS 스페이스 공감 - The ebs space_노영심 & 박종훈 - Nocturne_616회_20100429_#004

변진섭: "여전히 노영심을 변진섭 아내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노영심이 과거 희망사항 후렴구를 같이 불렀기에) 사람들이 제 아내인 줄 알고, 아직도 만나면 저에게 노영심 안부를 묻기도 해요."(변진섭 노영심 관계)

변진섭의 말은 우스개소리인데, 사실 그만큼 변진섭과 노영심이 잘 어울리기도 했죠.

그렇다면, 노영심 진짜 남편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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