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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셰프 남편 윌리발트 발란육의 경력 및 프로필이 궁금하네요.


또한 김소희 셰프 아들이 있는데, 이 때문에 김소희 셰프 이혼 혹은 재혼 등의 루머가 돌기도 합니다.


김소희 셰프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김소희 셰프 나이와 패션-과거 오스트리아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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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김소희 셰프 독학을 시작하면서

* 김소희 셰프 한식으로

* 김소희 셰프 오스트리아 독일 유럽에서 인기 이유

* 김소희 셰프 남편 빌리발트 발란육 국적 오스트리아

* 김소희 셰프 아들 있는 이유

* 김소희 셰프의 성공 생각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김소희 셰프 독학을 시작하면서


결국 김소희 셰프는 요리사를 내보내고, 직접 칼을 잡기 시작합니다.


김소희: "내가 직접 전문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7∼8kg짜리 연어 한 궤짝을 통째로 사서 50 ~ 60 마리의 연어로 회 뜨는 연습을 했다. 당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정신으로 연어 비늘을 벗겼다. 물론 처음에는 회를 뜨는 게 아니라 연어를 작살(?)내는 수준이었다."


김소희: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그렇게 연어 회만 떴다. 그렇게 4주 째 연어 회를 뜨니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되기 시작하더라."


김소희: "당시 질릴 정도로 연어 회 뜨는 연습을 많이 해서 지금은 연어를 못 먹는다. (현재는) 연어 냄새도 맡기 싫다."


결국 김소희는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성 스시 요리사'로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김소희는 유명 요리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혼자 독학으로 요리를 공부한 케이스임. 물론 나중에 소믈리에 과정을 이수하기는 했지만, 그녀의 요리 근간이 되는 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운 것이 아니라, 혼자 연습하면서 터득한 것임.).


김소희 셰프 남편 사진


김소희 쉐프: "최고의 레스토랑을 열기 위해 돈을 아끼지 않고 유럽에서 좋다는 레스토랑은 다 가봤다. 한 끼에 45만원 하는 점심과 저녁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어지는 코스 요리도 매일 같이 먹었다."


김소희: "음식이 소화가 안되면 전부 다 토해내면서까지 (음식을 먹고), 음식 맛과 요리에 대해서 배웠다."



처음에 여성 스시 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김소희지만, 차츰 한식으로도 유명해지게 됩니다.



* 김소희 셰프 한식으로


김소희: "당시에 비엔나에는 한식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어요. 그 당시에 저에게 힘든 시기였죠. 여러 번의 실패를 겪고 난 뒤에, '남의 요리를 해서 망할 바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자신 있는 것을 하자'라고 생각하고, 한식을 시작했어요."


김소희 쉐프: "그때부터 겉절이, 비빔밥, 불고기, 쌈밥을 내놓았는데, 의외로 한식이 놀라운 반응을 불러 모았습니다. 특히 겉절이는 맛이 진하고 신 맛과 매운맛이 강한데도 외국인들은 좋아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한식은 '건강식'이라는 인식이 때문에, 그런 폭발적인 반응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여기서 안주했다면, 김소희의 레스토랑은 그저 유명한 한식당에 머물렀을 겁니다. 그런데 김소희 셰프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죠.


바로 김소희는 한식과 유럽 음식을 조화시킨 '퓨전 한식'을 내놓았고, 이는 현지에서 큰 찬사를 받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 한식이 바로 '그라멜 참치 스테이크'이죠.



* 김소희 셰프 오스트리아 독일 유럽에서 인기 이유


원래 그라멜(돼지비계)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종종 먹지만, 오스트리아에서는 아주 가난한 사람들만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에 생선 중에서도 최고급인 참치와 우리나라의 배로 그들을 조화시킨 새로운 음식을 만들었죠.


(당시 오스트리아 요리 비평가들로부터 재료의 참신한 조화와 뛰어난 맛으로 여러번 극찬을 받게 되고, 이는 대중들의 호기심으로 이어지게 됨)


결국 김소희는 '그라멜 참치 스테이크'로 자기만의 독특한 요리 세계를 인정받게 된 것이죠.


김소희: "이제까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독일 방송에 출연해서 한식을 소개했을 때였어요. 그 당시에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탄성을 질렀는데, 그때 짜릿짜릿하더군요.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 순간이에요."



김소희: "레스토랑의 휴일이나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히 미술관을 찾아요. 작품을 보고 예술적인 영감이나 나아갈 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서울이나 뉴욕, 런던, 도쿄, 홍콩 등 어디에 가든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박물관이에요."


이 정도면 단순한 요깃거리가 아니라 예술이라고 할 만하네요.


김소희 셰프 남편 빌리발트 발란육 사진


* 김소희 셰프 남편 빌리발트 발란육 국적 오스트리아


김소희 셰프의 남편 빌리발트 발란육(이름, 독일어 철자 표기로 종종 빌리발트 발라뉴크 혹은 윌리발트 발란육, 윌리 발 란유크 등으로 표기되기도 함)과의 첫만남 및 러브스토리 등도 유명합니다.


김소희 남편 윌리발트 발란육은 오스트리아에서도 유명한 소믈리에입니다.

(김소희 남편 윌리발트 발란육 경력 및 프로필)

(한때 오스트리아 와인스쿨 총장을 역임하기도 함. 현재도 와인 전문가로 활동중)

(나이는 김소희보다 7살 연상)


김소희: "남편이 내 레스토랑의 단골 고객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고 '누구와 함께 갈까?' 고민하다가 남편의 얼굴을 떠올리게 되었다. 하지만 남편이 손님이었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다."



김소희: "그런데 알고 보니 남편은 나를 이미 좋아하고 있었다. 그래서 단골로 그렇게 자주 찾아온 것이었다."


김소희: "또한 '킴코흐트' 와인 발매를 앞두고 와인 세미나를 참여하게 됐는데, 당시 와인전문가로 활동하던 남편의 열정이 정말 대단했다. 와인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반짝거렸는데, 그런 열정을 보고 더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김소희: "결국 남편에게 내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 사실 나는 연애를 하다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했는데, 남편은 결혼에 대해서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김소희: "그래서 결혼을 포기하는 심정으로 이별을 통보하니까, 남편이 깜짝 놀라서 서둘러 식장을 잡더라."


윌리발트 발란육: "당시에 결혼 각서는 나에게 큰 의미가 없었다."



* 김소희 셰프 아들 있는 이유


윌리발트 발란육과 김소희 셰프에게는 아이는 없습니다.

(김소희 셰프 자녀(자식))(김소희 셰프 가족관계)


다만, 김소희 셰프에게 아들이 한명있습니다.

이 아들로 인하여 '김소희 셰프 이혼', '김소희 셰프 재혼' 등의 루머가 돌기도 하는데, 사실 이 아들은 김소희의 이종 사촌입니다.


김소희: "아들을 12살 때 입양했다. 원래는 이모 아들이다. 나중에 아들은 점점 커가는데 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하더라. 아들과 이야기를 하려니 점차 멀어지더라."


김소희: "아직도 아들이 어려 보이지만, 정작 아들은 여자친구와 함께 잠자는 것까지 이야기가 나오더라. 그때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속으로는 쿵쾅거렸다."


김소희: "그래서 아들에게 피임 용품을 건네면서, "잘해라. 자칫하면 18년 동안 양육비 줘야한다. 양육비를 50% 내야한다. 그 돈이면 커피도 못 마신다"라고 성교육을 시켰다."


김소희: "아들에게 '하지 마라'가 아니라, 할거면 해라. 다만 똑바로 해라 라고 충고하는 편이다."



마지막으로 김소희의 '성공'에 대한 생각입니다.



* 김소희 셰프의 성공 생각


김소희: "다른 사람이 만든 기준에 맞춰 살지 말고 나 스스로 원하는 것, 나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해요. 그것이 바로 성공이죠."


김소희: "저 역시 그 시절에 비엔나로 패션 유학까지 다녀와서 국내에서 최고로 좋은 패션 회사에 취직해서 승승장구 나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럴 수 있는 사람이 갑자기 음식점을 한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수근거렸죠. 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어요."


김소희: "내가 행복한 것! 내가 즐거운 일을 하는 것이 진정한 인생의 승자라고 생각했으니까요."


확실히 인생의 성공은 '경제적인 성공'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행복한 것이, 바로 진정한 '성공'이 아닌가 하네요.


(김소희 심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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