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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전문의 정호영 셰프 나이와 학력 등이 흥미롭네요.

또한 정호영의 일식집 인기가 있는 이유 역시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연복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이연복 중식당 가격과 일본에서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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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정호영 쉐프 요리 입문 계기

* 정호영 셰프 일본 유학 시절

* 정호영 스시 카덴 실패 이유

* 정호영 이자카야 카덴 인기 비결

* 셰프들의 단골집 정호영 일식집

* 이자카야 카덴 메뉴 및 가격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일식요리사로 유명한 정호영 셰프는 1976년 서울 서교동에서 태어납니다(정호영 쉐프 고향). 올해 40살이죠(정호영 셰프 나이).

(정호영 쉐프 학력 학벌) 일본 츠지 조리학교 졸업

(정호영 프로필 및 경력) 카이세키 식당 요리사로 시작


청담동 스시집에서 근무

이자카야 개업

스시 카덴 개업(서교동)

현재 이자카야 카덴, 우동 카덴, 로바다야 카덴 등 3곳의 일식집을 운영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냉부 출연)



정호영 셰프 사진

* 정호영 쉐프 요리 입문 계기


정호영 쉐프는 어릴 때부터 식당일을 하는 어머니의 곁에서 요리를 배우면서 자랍니다.


정호영: "어머니가 서교동에서 식당을 운영했는데, 옆에서 잔일거리를 도와드리면서 시작했다."


정호영: "군대를 제대하고 요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 1998년에 IMF가 왔는데, 이때는 무조건 기술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다고들 했다."


정호영: "그래서 (요리에 대한) 기초부터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이자카야에서 3년, 일식당에서 2년 정도 설거지, 청소부터 시작했다. 원래 어릴 적 꿈은 운동선수였는데, 요리를 시작하니 너무 재미있더라. 그래서 (요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위하여 일본으로 갔다."


정호영: "먼저 일본어 학교에서 2년동안 언어와 문화를 배웠다. 그 다음에 오사카에 있는 츠지 요리학교에 입학해서 2년동안 요리를 배웠다."



* 정호영 셰프 일본 유학 시절


정호영: "당시 새벽에는 무보수로 수산시장에 가서 생선 다루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학비를 벌기 위해 한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사실 일본 식당에서는 우리나라처럼 날생선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회가 주가 아니다보니 (식당에서는) 이미 손질된 생선을 받아서 쓰는 경우가 많다."


정호영: "하지만 나는 수산시장에서 일을 하면서 생선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좋은 생선을 보는 눈도 키웠고, 생선을 직접 손질하는 기회도 많았고."


결국 4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정호영은 카이세키 식당과 청담동 스시집을 거쳐, 일본 유학 동기들과 동업으로 이자카야를 열게 됩니다. 그러다가 고향인 서교동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스시 카덴을 열었는데, 이 가게는 실패하게 되었죠.


정호영: "스시 카덴을 시작했는데, 그게 잘 안됐다. (가게의) 실패 요인은 코스에 대한 부담감이었던 것 같다. 손님들이 "술 한잔 마시러 가자" 하면서 쉽게 찾아올 수 없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 정호영 스시 카덴 실패 이유


정호영: "처음에 스시 카덴을 오픈한 이유는 강남쪽에는 이미 '비싸고 맛있는' 하이엔드 스시집이 많지만, 강북에는 거의 없기 때문에, 좋은 재료로 적당한 가격의 일식집이 잘 될 것 같았다."


정호영: "하지만 손님들이 우리 가게의 코스에 대해 부담스러워했고, 편차가 좀 심했다. 장사가 잘되는 날은 아주 잘 되었고, 안 되는 날은 또 너무 안되었고. 그러다보니 재료 준비가 많이 힘들었다."


확실히 스시의 경우는 싱싱한 재료가 관건이기에, 손님들이 둘쑥날쑥하면 장사하기가 많이 힘들죠.


결국 정호영은 이자카야 카덴으로 업종을 변경합니다(정호영 오너 셰프).

참고로 카덴 뜻은 일본 츠지 요리학교의 실습실 이름입니다. 정호영이 학교에서 배운 것을 잊지 않기 위하여 일부러 자신의 가게에 '카덴'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이죠.


정호영 가게 사진


* 정호영 이자카야 카덴 인기 비결


정호영: "이자카야는 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요리를 즉석에서 만들어줄 수도 있는 재밌는 곳이다. 이자카야를 운영할 때 가장 좋은 점은 쓰고 싶은 재료를 써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자카야는 일본에서도 김치도 팔고 피자도 나오고 그런다."


사실 이자카야 일식점은 정해진 형식이 없고, 요리를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이것이 정호영 쉐프와 잘 맞았는 것 같네요.


정호영: "우리끼리 2~3주에 한 번씩 재료를 정해서 메뉴 경연대회도 한다. 그리고 거기서 채택이 되면 신메뉴로 나오기도 하는데, (과거에 비해) 매출도 2배 이상 오르게 되었다."


정호영: "그리고 (이자카야 카덴을 하다가) 우동 카덴을 열었다. 사실 과거에 한국에서 우동을 먹었을 때는 별로였는데, 일본에 유학하면서 먹은 우동은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제가 자주 가던 우동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오랫동안 한 후배와 둘이 동업으로 열게 되었다."


정호영: "그 다음에 로바다야 카덴도 열게 되었다. 사실 '로바다야'라는 요리가 좋은 재료를 잘 구워서 최상의 맛을 끌어내는 거다. 그래서 매력이 많은 것 같았다."



* 셰프들의 단골집 정호영 일식집


그런데 정호영 일식집은 셰프들 사이에 단골 집으로 유명합니다.


정호영: "왕육성 셰프나 이연복 셰프 두 분 모두 내가 존경하는 요리계의 대선배이다.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서교동에서 살고 장사를 한다는 이유로 나를 많이 아껴주신다."


정호영: "왕육성 셰프를 비롯해 이연복 셰프, 박찬일 셰프, 박정배 작가 등이 한잔하러 카덴에 자주 오는데, 그때마다 맛있다고 칭찬하니 감사할 따름이다."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셰프들의 단골집이라,

음식맛이 어떨지 무척 궁금하네요.


* 이자카야 카덴 메뉴 및 가격


정호영 셰프의 대표 일식집인 이자카야 카덴의 가격은 대략 1~2만원입니다.


모듬 사시미. 가격 2만7천원(소), 4만2천원(중), 6만8천원(대)


카덴 새우깡. 가격 1만원



이자카야 카덴 위치(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477-5 대양빌딩 1층

(합정역에서 망원역 방면으로 성산초등학교 사거리 근처)


운영시간: PM 6:00 ~ AM 2:00(단,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02-3142-6362 (예약 필수)



냉장고를 부탁해에 정호영 셰프가 신입으로 나오면서, 예약은 반드시 필요할 것 같네요(냉부 정호영)


정호영에 대한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정호영 쉐프 아내(부인)집안의 도움으로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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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공수래공수거 예전의 유명한 요리는 전수받은게 대부분이면 요즘
    젊으신분들은 체게적으로 배우신 분들이 많이 늘어나는것 같네요^^
    2015.10.27 08:41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예, 과거가 일인전승이었다면, 이제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시스템이 변했죠.
    그래서 대부분의 셰프들 실력이 상향 평준화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5.10.27 2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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