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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겸 탤런트 송옥숙은 아들 한명과 딸 두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명중에 두명은 송옥숙의 피가 하나도 흐르지 않죠.


송옥숙의 입양딸 이야기, 그리고 재혼 남편 이종인의 전처와의 사이에서 난 아들 이창연에 대한 이야기가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언뜻 보기에 무척 불행할 것 같은 가족 구성원인데, 실상은 전혀 다르니까요.


송옥숙 이야기가 2편에서 이어집니다.

송옥숙 남편 이종인과 전남편의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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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송옥숙의 부부싸움

* 송옥숙 아들 공개

* 송옥숙 입양딸의 우여곡절 인생

* 송옥숙 복잡한 가족 관계

* 송옥숙 입양딸과 가족의 행복

* 송옥숙 부부의 지혜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송옥숙의 부부싸움


송: "한번은 딸아이의 학교에서 도시락을 가져오라는 알림장을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밥과 반찬없이) 도시락 통만을 준적이 있다."


아이도, 엄마도 많이 당황했을 것 같네요.


송: "저희 부부가 부부싸움도 많이 했어요. 특히 양육 스타일로 많이 부딪쳤죠. 전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웰빙 식으로 주려고 하는데, 아이 아빠는 얘들은 그냥 먹고 싶은 것 먹으면서 마음껏 자라야 한다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많이 싸우게 되죠."



* 송옥숙 아들 공개


참고로 송옥숙 딸 이창선외에 아들과 딸 한명이 더 있습니다.

이종인이 전부인과 낳은 사이에 아들 이창연이 있고, 나중에 입양한 딸 이지원이 있죠.(송욱숙 입양딸)


송: "창연이는 남편(과 전처 사이에서 난)의 아들이다. 솔직히 초반에는 어리니까 이해를 못하는 점도 있었지만, 지금은 나이도 들고 창선이와도 잘 지낸다."


송옥숙: "(아들이) 나에게도 정말 잘한다. 배 안 아프고 낳은 멋진 아들이니까, 나야말로 땡잡은 것이다."


송: "창연이가 나보고‘어머니’라고 부른지는 얼마 안됐는데, 그렇게 불러주기를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다. 솔직히 우리 관계에서 부정적이면 우리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불편해질 것이다. 그런데 아들이 어느 순간 ‘어머니’라고 부르더라. 아마 그때 철이 든 것 같았다. 정말 고마웠다."


송옥숙 아들 공개 사진


* 송옥숙 입양딸의 우여곡절 인생


하지만 두번째 임신 실패로 송옥숙은 우울증에 걸리기도 합니다(탈랜트 송옥순 남편 이종인).


송: "창선이(송옥숙 딸 이름)가 일곱 살 되던 해에 둘째아이를 가졌는데 유산이 되었어요. 내 뱃속에 있던 한 생명이 사라지게 된 사실에 너무 가슴이 아팠고, 또 제가 더 이상 아이를 낳지 못하게 된 것을 알게 되면서, 갑자기 우울증에 걸렸어요."


송: "제가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 하니까, 남편이 옆에서 입양을 권했어요. 사실 이전부터 제가 지원(송옥숙 입양 딸 이름)이를 데려오려고 했는데, 남편이 심하게 반대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우울증으로 괴로워하니까, 남편이 결국 마음을 연거죠."(송욱숙 입양딸)


송옥숙 입양딸 사진(참고로 송옥숙의 친척오빠가 입양을 했기에, 당시 성이 송지원이었습니다.)

송옥숙 가족 사진


참고로 송옥숙의 입양딸 지원은 우여곡절이 많은 아이입니다.

우선 필리핀계의 혼혈이고 여러번 입양되었다가 파양을 겪은 과거가 있었죠.

(나이도 송옥숙 딸보다 2살 많은 초등학생이었음)

(참고로 이 입양딸 때문에, 송옥숙이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음. 전남편과의 사이에 난 딸이 있는데, 이종인이 모른다는 소문이었음)


송: "지원이는 한국인 아빠와 필리핀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에요. 그러다가 제 친정오빠네에 입양되었는데, 아홉살이 되던 해에 오빠네 부부가 이혼을 하면서 지원이가 파양되어서 보육원에 들어갔죠."(송욱숙 입양딸)


그러다가 지원은 다른 한국인 가정에 입양되었다가 또다시 파양을 겪게 됩니다. 어린 나이에 여러번의 입양과 파양은 아이에게 큰 충격을 주었을 것 같네요.

결국 송옥숙은 지원이의 세번째 입양 어머니이자 네번째 어머니가 된 것이죠.


친어머니로부터 버림받은 것도 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지원이의 인생이 참 기구하네요.


송옥숙 친딸 사진


송옥숙 딸들이 어렸을 때 사진(입양딸이 친딸보다 2살 연상임)



* 송옥숙 복잡한 가족 관계


송: "그런데 창선이는 (지원이의 입양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원래 엄마, 아빠가 바쁘니까 아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거든요. 그래서인지 평소에 부쩍 예민하고 짜증을 많이 냈는데, 언니(지원이)가 생기고 나서 어리광도 부리고 막내 노릇도 하더라고요."


송: "지원이도 처음 우리 집에 올 때는 어두웠어요. 사실 지원이가 갓난아기 때 입양된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커서 왔기 때문에 일반적인 입양 가정과는 분명 차이가 있어요."(송욱숙 입양딸)


송: "제가 오죽하면 드라마 ‘대물’ 촬영 때 차인표 씨에게 ‘너는 입양한 아이들이 정말 네 자식만큼 예쁘냐?’ 하고 물어봤겠어요."



송: "예전에는 사람들이 저에게 좋은 일을 한다고 칭찬을 하면 막 부끄럽고 민망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요즘은 적어도 부끄럽진 않아요. '그래. 그동안 (아이들 문제로) 애썼다. 그게 쉬운 일 아니었지. (앞으로도) 내 인간성이 허락하는 만큼 최선을 다할 거야’라고 스스로 다짐하죠."


송: "예전에 지원이가 그랬어요. ‘친구가 입양은 부모가 자기를 버린 거래’라고 말했대요. 지원이의 기분이 많이 상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지원이에게‘(친부모가) 버린 게 아니라 사정이 안 되어서 못 키운 거야. 그것보다 누군가가 (입양아를) 받아들였다는 것이 더 중요하지. 입양 자체는 절대 나쁜 게 아니단다. 너 우리 집에 와서 싫어?’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지원이가 ‘좋아. 나는 입양되어서 행복해’라고 그러더군요."


지원이의 경우는 이렇게 알게 모르게 상처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불과 이삼년만에 사춘기 시절까지 겹치면서, 송옥숙이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



* 송옥숙 입양딸과 가족의 행복


송: "(2011년부터) 지원이가 필리핀에서 유학을 하고 있어요. 한국에 있을 때는 자신이 필리핀계라는 걸 밝히기 싫어했는데, 필리핀에서 생활하니까 아이 스스로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가는 것 같아요(정체성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게다가 열악한 환경의 (필리핀) 친구들을 보면서 자신이 얼마나 축복받았는지를 깨닫고, 그래서 스스로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공부도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아이 엄마로서 정말 고맙고 행복한 일이죠."


송옥숙 이종인 부부를 보면, 둘다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가 재혼을 했고, 또 전처와의 사이에 아들 한명, 둘 사이에 딸 한명, 그리고 외국계 입양딸 한명이 있습니다.


평범한 가정에는 이런 요소 한가지만 있어도 분란이 끊이지 않고 불행하지만, 이들 가족은 그렇지 않습니다.


옛날에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란 광고 카피가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사실 인생은 자기가 살아가기 나름이 아닌가 합니다.


송옥숙 입양딸 사진



* 송옥숙 부부의 지혜


마지막으로 송옥숙이 '좋은 부부관계'를 위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송: "남편이 해외에서 사온 부부 십계명이라는 글이 있어요. 그 글에는 ‘부부가 동시에 소리치지 말 것’, ‘잘잘못을 가릴 때는 말을 더 많이 한 사람이 잘못’ 등의 조언이 많아요."


송: "부부가 서로 부딪힐 것 같다 싶으면 한쪽이 참아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남편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으면 참고, 남편도 제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으면 참아 주는 거죠. 부부란 항상 행복하려고 노력해요(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참 좋은 말 같습니다.

여기에는 덧붙여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구원파와 연관해서 문제가 있는 경우

박진영 재혼 부인 청탁으로 광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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