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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법륜스님 김성령에게 남편에게 집중하세요 힐링캠프가 드디어 100회를 맞았네요. 처음에는 좀 위태위태했지만, 앞으로는 계속 쭉 나아갈 수 있겠죠. 오늘 100회를 축하하는 힐링동창회 2탄이 방송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상적이었던 고민을 가진 사람이 바로 김성령이네요. "요즘은 사위는 내 집으로 들어오는 거고 아들은 내 집밖으로 나가는 거잖아요. 아들 잘 키워서, 며느리에게 주는 것 같아 서운한 게 있더라고요." 이게 여자들의 두 세대, 어머니 세대와 딸 세대와 연관된 부분이면서 동시에 남자들과도 무관할 수 없는 문제죠. 아마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전 세대에 걸쳐서 첨예하게 대립하는 문제도 없을 겁니다. 김성령의 고민은 한 마디로 요약됩니다. "아들이 결혼해도 같이 살고 싶은데 어쩌죠?" 즉, 예비 시어머니의 고민입니다. 이에 대해서 법륜스님.. 더보기
백종원 2세자녀계획 '빨리 갖고싶다'고민 힐링캠프 100회를 맞은 힐링동창회 2탄은 백종원 대표의 고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48세 늦깎이 새신랑이 고민을 말하기도 전에 백일섭과의 닮은꼴로 또 큰 웃음을 주네요. 생김새도 닮았고, 목소리마저 이렇게 비슷한 사람은 흔하지가 않죠. 김제동이 성대모사 의혹까지 제기한 걸 보니, 아마 성대구조가 비슷해서 그런 목소리가 나오는 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이런 백종원의 고민은 "언제쯤 애를 가질지..." 크크크, 아마도 법륜 스님을 도사로 착각한 모양이네요. 결국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아이를 빨리 갖고 싶다'로 정리가 되네요. 즉, 2세 계획입니다. 그런데 자격지심 때문인지, 갑자기 "능력(?)이 없는 게 아닙니다."라고 하네요. 헐, 평상시에 주변에서 그런 얘기를 듣나요? 왜 제 발이 저렸을까? 이렇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