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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맨친 홍석천 김현중 사심포옹, 유이는 찬밥 맨발의 친구들 22회의 집밥의 고수는 홍석천입니다. 혼자 사는 싱글남이지만 퓨전요리의 대가이네요. 홍석천이 집을 방문한 맨친들중에서 김현중을 보자마자 맨발로 뛰쳐나가 사심 포옹을 하네요. 유이가 이렇게 찬밥 신세가 된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완전 김현중앓이같네요. 홍석천이 뒤이어 윤시윤 역시 사심 포옹을 하네요. 게다가 집안에서 홍석천은 김현중에 대한 사심을 거침없이 표현합니다. 홍석천: "저기 뉴욕에서 가져온 장화, 현중이 그거 마음에 들면 갖고 가. 김현중이 홍석천의 집에서 이상한 안경을 쓰고 너무나 즐거워합니다. 마치 시력 검사용 안경같이 테가 밑에 있는 '거꾸로 안경'이네요. 오늘 방송에서 홍석천 집공개가 되었는데, 인테리어가 아주 독특하네요. 입구부터가 강렬한 인디언레드의 벽이었고, 집안 곳곳.. 더보기
우결 태민 손나은의 첫포옹과 한동안의 이별 우리 결혼했어요 180회에서 태민과 손나은은 몸보신을 위해서 삼계탕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이 집은 직접 키운 토종닭을 요리해서 내놓네요. 바로 옆에 닭장이 있다는 소리에 손나은과 태민이 직접 닭을 잡으러 나섰습니다. 그런데 손나은이 이런 말을 하네요. "닭장에 처음 들어가 봐." 여자가 이런 말을 하는 심리는 두 가지죠. '나 이거 처음이야' 즉, 남자에게 어필하고 싶은 마음이 첫 번째이고, 두번째는 남자가 이 멘트를 받아서 말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무의식적으로 있죠. 그런데 태민 역시 처음이기에 주위를 둘러보기에 바쁘네요. 이때 말을 잘 받아줬으면 아마 한층 더 가까워졌을 텐데, 좀 아쉽습니다. 하긴 태민 역시 경험이 많이 없으니까... 손나은은 다른 걸그룹과 달리 닭은 단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