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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꽃보다할배 5회 박근형의 아내앓이, 젊은이들의 귀감 꽃보다할배 제 5회에서는 스트라스부르의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를 구경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거기에서 종교가 천주교인 박근형 할배는 성당 내부의 장식품 하나하나에 감동을 하고 촛불을 켜며 묵상을 하는 등의 감동에 젖은 모습으로 나옵니다. 게다가 십자가의 길(예수의 십자가 수난을 나타낸 14개 지점)을 14장의 사진 속에 담기 위하여 카메라를 잠시도 쉬지 않는 모습은 비신자의 눈에 보기에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알고 나니 좀 짠해지더군요. 박근형: "사진 14장을 쫙 펴 놓고 십자가의 길을 다 만들어서 한꺼번에 붙여 놓으면 우리 집사람도 볼 수 있지, 집에서도." 게다가 아내는 암으로 인해서 수술까지 받은 상태였습니다. 지난 5년간 재발되지 않을까 한시도 마음 놓은 적이 없었.. 더보기
암벽여제 김자인의 사진과 생활들 128m 고층 빌딩을 불과 30분 만에 정복한 김자인이 굉장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녀린 신체에 매번 싱글벙글 웃고 있는 얼굴로 어떻게 그런 어려운 도전을 성공했는지 불가사의하기만 합니다. 김자인의 실생활이 담긴 사진으로 그녀에 대해 좀 더 알아보죠 무표정한 얼굴인데, 왠지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또 태연을 약간 닮은 듯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평소에는 이렇게 잘 웃는답니다. 1988년 생이니 올해 겨우 26살이네요. 암벽을 올라가기 전의 기도하는 모습과 마침내 성공했을 때의 환호하는 모습이 정말 잘 대비되네요. 왠지 스타일리쉬한 옷들도 잘 소화할 것 같은 느낌. 제주도 여행. 홀로 운치를 즐기는 건가요? 가수 김진표와도 인연이 있었군요. 헐, 왼쪽에 차들 보이시나요? 정말 아찔하네요. 다리 부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