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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

우결 태민과 손나은의 한복, 맞절예의를 모르는 종현 민호 키 우리 결혼했어요 188회 태민 손나은 부부의 추석맞이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태민이 손나은 어머니와 최초로 전화통화를 했네요. 모친의 이서방이라는 말에 태민은 부쩍 책임감이 듭니다. 보통 남자들은 이렇죠. 송편을 만들기 위해 두 손이 쌀가루 범벅이 된 태민이 손나은에게 옷을 걷어달라고 요청합니다. 결국 자신의 이빨로 옷을 물어서 올리네요. 이런 태민의 몸개그에 손나은이 함빡 웃음을 웃으면서 자신의 팔로 태민의 옷을 올려줍니다. 손나은의 두 손 역시 쌀가루로 범벅이 되었거든요. 이제 두 사람은 스킨십을 아주 자연스럽게 하네요. 그리고 손나은의 하트송편 역시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태민이 손나은의 과거 이상형 발언으로 질투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스무살 때는 이런 사소한걸로도 싸우고 하죠. 오늘 태민과.. 더보기
맨친 홍석천 김현중 사심포옹, 유이는 찬밥 맨발의 친구들 22회의 집밥의 고수는 홍석천입니다. 혼자 사는 싱글남이지만 퓨전요리의 대가이네요. 홍석천이 집을 방문한 맨친들중에서 김현중을 보자마자 맨발로 뛰쳐나가 사심 포옹을 하네요. 유이가 이렇게 찬밥 신세가 된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완전 김현중앓이같네요. 홍석천이 뒤이어 윤시윤 역시 사심 포옹을 하네요. 게다가 집안에서 홍석천은 김현중에 대한 사심을 거침없이 표현합니다. 홍석천: "저기 뉴욕에서 가져온 장화, 현중이 그거 마음에 들면 갖고 가. 김현중이 홍석천의 집에서 이상한 안경을 쓰고 너무나 즐거워합니다. 마치 시력 검사용 안경같이 테가 밑에 있는 '거꾸로 안경'이네요. 오늘 방송에서 홍석천 집공개가 되었는데, 인테리어가 아주 독특하네요. 입구부터가 강렬한 인디언레드의 벽이었고, 집안 곳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