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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라스를 살린 홍진영과 죽인 박재범 사심 방송 회식 라디오스타 359회 AS특집으로 윤성호, 조세호, 홍진영, 박재범, 슬리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5명의 게스트는 제작진의 너무 과도한 욕심이 아니었나 합니다. 박재범과 슬리피는 거의 통편집 수준이었고, 5명의 노래는 전부 앞부분만 약간 보여준 다음에 모두 편집했으며, 라스의 공식 질문 역시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마 시간관계상 이 부분 역시 편집되었겠죠. 라스의 색깔을 잃을 정도로, 과도한 게스트 욕심을 냈어야 했는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B급 홍진영입니다, 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홍진영 우선 분량이 가장 적었던 박재범입니다. 출연 동기가 홍보를 위해서라고 당당하게 고백하네요. 그리고 목숨 걸고 웃기려고는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의 말대로 오늘 다른 게스트의 말을 중간에 끊고 들어가지 않아서, 분량.. 더보기
라디오스타 정주리의 동거소문과 루머해명 라디오스타(라스)에서 정주리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날 안선영, 김준희, 정주리라는 기센 누나들 세명과 함께 출연한 박재범이 제대로 말도 못할 수가 있었지만 정주리의 적극적인 대시와 짖궂은 장난으로 분위기가 많이 풀렸네요. 오늘 정주리 완전 대담하네요. 정우성도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거절합니다. 혹시 연하남이 아니라서 그런건가요? 확실히 정주리는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더 먹히는 얼굴과 몸매죠. 술집에서 외국인 3명으로부터 대시를 받기도 했다네요. 정주리에게는 특별한 연애비법이 있습니다. 연하남에게는 주입식 교육을 실시합니다. 특별 응용편으로는 집의 형광등을 교체해달라고 집으로 유인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부터 사귄지 1일이 되는 거죠. 또 이것이 신세대의 연애법인가요? 집에 남자를 숨겨놓고 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