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토리쇼 화수분 시청률 실패 원인과 전망 파일럿 방송 스토리쇼 화수분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예능에서 간만에 보는 새로운 형식이기에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하지만 화수분쇼의 시청률은 겨우 2.6%로 무릎팍도사의 지난주 시청률 4.0%보다 1.4%나 하락했습니다. 이처럼 시청률이 저조한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맨 처음은 오소녀의 해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애프터스쿨 유이, 원더걸스 유빈, 시크릿 효성, 스피카 양지원, 솔로가수 지나까지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그녀들이기에, 만약 '오소녀' 그대로 데뷔했다면 어땠을지 상상만으로 즐겁군요. (멤버들의 능력보다 소속사의 기획력과 마케팅 능력이 더 중요할 수도 있으니, 아직까지 별 볼일 없는 그룹으로 남아 있을 가능성도 물론 있습니다.) 여기에는 앵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