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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노홍철 장윤주 뽀뽀는 김태호피디의 풍자 무한도전 무한도전 365회에서 IF 만약에 특집 세번째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가끔씩 무한도전은 세태를 풍자하는데, 이번 회는 그중에서도 백미같네요. 때로는 시원하고 때로는 등골이 서늘해질 정도였습니다. 제일 먼저 이번 무도에서는 노홍철과 장윤주의 가상 신혼 부부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노홍철과 장윤주의 뽀뽀를 시키기 위하여 하하와 정준하가 뽀뽀를 합니다. 마치 무도와 같은 방송국의 우결(우리결혼했어요)의 맥없는 스킨십을 비판하면서, '봐라, 우리는 이정도 한다!'라는 말이 들리는 거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카메라 각도를 이용하여 직접적으로 입술이 부딪히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네요. 아마 김태호의 배려같습니다.) (저자권자 유라준) 확실히 무도와 우결은 출연자의 나이와 경험이 많이 다르기에 동일 선상에서 비교할 수는.. 더보기
상속자들 최진혁 노래(5곡)와 춤 동영상 모음 최진혁의 본명은 김태호입니다. 1985년 2월 9일 태어났으며(올해 나이는 29살),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입니다. (학력) 목포 청호초등학교 목포 덕인중학교 목포 전남제일고등학교 경문대학 모델과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서 우승을 하고, 같은 해 드라마 '일단 뛰어'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고, 2010년부터 최진혁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프로필). 최진혁이 갑자기 본명을 버리고 예명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배우로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확실히 그때까지 최진혁은 연기 생활에 있어서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했던 무미건조한 배우중의 하나였죠. 이런 굳은 결심때문인지, 약 6년 정도의 무명 시절을 거친 최진혁이 2010년 '괜찮아, 아빠 딸', '로.. 더보기
김태호PD 댄싱9 애청자 본색, 심사위원 점수 공개를...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댄싱9의 애청자임을 드러냈습니다. 김태호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주 나오는 60점대 점수가 누구신지 진짜 궁금"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한명의 팔로워가 "피디님도 애청자시군요! 전 레드팀을 응원해서 매회 가슴이 콩닥콩닥"이라고 멘션을 보냈고, 김태호는 이에 대한 답장으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난 블루아이, 레드윙즈..A팀, B팀 다 좋아~!" 무도에서도 에어로빅이나 스포츠 댄스 같은 장기 미션을 했는데, 댄싱9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한번 진행해 봐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무도야 원래 형식에 구애받지 않으니, 재미있는 모습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제가 저번주에 하휘동 이루다의 너무나 이상한 심사위원 점수 방식에 대해서 심사위원 공개를 주장하는 글을 포스팅 .. 더보기
택시 이서진 나영석에게 묻지 못했던 아쉬운 질문들 (택시 302회 이서진 2부) 홍은희가 이서진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립니다. 홍은희; 연예인은 안 만날 것인가? 이서진; 그러고 싶은데, 만나는 사람들이 전부 연예인들이다. 확실히 다른 일반인들을 사귀 기회가 이서진에게는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코디나 작가, PD 등을 만날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서 결혼한 연예인들도 있죠. 예를 들어서 정형돈이 작가와 결혼했고, 신동엽이 PD와 결혼했으니까요. 굳이 이서진이 연예인이 싫다면, 이런 쪽으로 눈을 돌려도 될 것 같네요. 이서진은 꽃보다할배들에 나온 H4 할배들의 성향을 더 알수록 피곤해진다고 고백합니다. 그만큼 수발들고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아지니까요. 이번 대만편의 첫째날 짐꾼 이서진이 없었기에 나영석이 임시 짐꾼 역할을 수행했는데, 많이 고생했던 모양.. 더보기
무한도전 안양예고와 김해소녀들의 대활약속의 아쉬움 무한도전 344회 '무도를 부탁해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꼬마 거장 이예준 감독과 안양예고의 소녀PD 3인방이 기획하고 연출한 무한도전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방송되네요. 시청자가 참여해서 직접 만드는 예능프로그램이라, 무한도전이 또다시 예능의 지평을 넓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획기적인 전환과 달리 실제 방송은 좀 아쉽습니다. 먼저 이예준의 아이템은 '미꾸라지를 잡아서 매운탕 해먹기'입니다. 12살짜리는 아마 여러 가지 몸개그와 재미있는 상황을 상상하고 이 아이템을 선정했는 모양인데, 결국은 웃음도 감동도 주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무한도전 출연진(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과 김태호PD까지 이예준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줬다는 점은 정말 눈여겨볼 만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