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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김준현 폭로 유민상 짝사랑고백 나쁘지 않은 이유 해투 해피투게더 332회가 KBS 연예대상 수상자 특집으로 김준호, 김지민,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을 게스트로 초대했습니다. 그런데 유재석은 정말 대인배네요. KBS는 물론이고 MBC와 SBS에서까지 대상을 수상하지 못해서 올해는 정말 오랜만의 무관이 되었습니다. 사실 KBS 연예대상 수상자로 김준호는 솔직히 약간 자격이 부족합니다. 이제까지 잘 해왔다기 보다는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이죠. 인간의 조건은 그렇다 치더라도 1박2일은 이제 막 투입된 상태이기에, 그의 공헌을 말할꺼리는 없으니까요. 어쨌든 시청자들 입장에서, 김준호 수상에 대해서 유재석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유재석이 제일 큰 피해자일텐데, 오히려 당사자는 김준호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네요. 유재석은 .. 더보기
김준현 아내(부인)오정주 이중적인 태도와 아버지 직업 스타 커플의 러브스토리 개그맨 중에서도 김준현만큼 딕션이 정확한 개그맨도 많이 없는 거 같습니다. 김준현이 뚱뚱한 몸과는 달리 말소리가 정확하고 대사전달톤이 뚜렷하죠. 그 이유는 그의 아버지 김상근 덕분입니다. 원래 아버지가 KBS 아나운서 겸 PD 출신이었죠. 피디였을 때는 주로 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그러다가 KBS 교양국 국장, 위성방송국 국장 등의 고위직까지 지내다가 퇴직하고 대학교 교수가 되었죠(호서대학교 뉴미디어학과 교수, 나사렛대학교 부교수).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또 김현준의 원래 장래 희망이 아나운서였던 만큼 대사 전달에 항상 신경을 쓰죠. 김준현이 이런 집안 출신인 줄은 몰랐네요. 개콘 피디가 아버지의 까마득한 후배거나 아니면 부하 직원이었으니, 아무래도 김준현에게 더 잘해줘.. 더보기
인간의조건 이웃 특집의 진정한 의미가 나온 방송 인간의 조건 42회에서 이웃의 도움으로만 살기2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저번 주에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데면데면하게 인사만 하던 멤버들이 이제는 연남동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네요. 물론 여전히 문전박대는 존재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의조건 멤버들을 따뜻하게 이웃으로 받아줍니다. 하지만 정태호의 말처럼 이들이 연예인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시골 출신인 양상국은 요즘 시골 인심 역시 예전과 같지 않고 도둑 천지라고 말합니다. 이웃이 사촌처럼 친하게 지낸 이야기는 도시는 물론이고 시골 역시 옛 이야기가 된 거 같네요. 확실히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이웃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연예인들이고 방송 촬영중이기에 더더욱 쉽게 받았는데, 그래도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