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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345회에서 무도를 부탁해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김해의 일곱 소녀들과 안양예고 3피디의 마지막 출연분이네요.

저번 시간에 무도 멤버들과 김해소녀들은 저녁까지 먹었고, 지금은 무도멤버들이 김해소녀들을 위해 준비했던 엑소(exo)의 으르렁 안무를 선물로 보여줄 차례입니다.

무도 멤버들이 잠깐 춤 연습을 하는 동안에 안양예고 PD(이효정, 박나현, 최은솔)들이 김해소녀들(김경은, 배소연, 박보경, 임현수, 이지수, 민희성, 한보임)에게 편지를 쓰게 하네요.

 

PD들은 조금 뒤에 펼쳐질 깜짝 선물댄스에 기대를 하고 있지만, , 정형돈, 정준하 등이 준비하는 안무는 처참할 지경입니다.

마침내 유재석이 이렇게 말하네요.

"춤에서 아저씨 냄새가 난다."

확실히 연습할수록 실력이 퇴화하는 묘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유재석

하지만 유재석은 이미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엑소를 섭외한 상태입니다. 입술 꽉 깨물고 보여주는 일사불란한 깨금발 춤이 역시 엑소의 칼군무답네요.

 

엑소

 

엑소

정형돈이 엑소 12명의 이름을 전부 다 소개해 주는데, 하나도 틀리지 않는 것이 역시 주간 아이돌 MC답네요.

게다가 찬열이의 리액션이 거의 공수표에 가까울 정도로 대단하다고 일러줍니다.

 

찬열

정말 아이돌 전문가답네요. 

 

그리고 엑소의 깜짝 등장과 소녀들의 놀람.

아마 이런 선물은 생전 처음이었을 겁니다.

대부분이 경악하면서 환호성을 지르네요.

나이가 이제 17, 18살인 여고생다운 반응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엑소가 퇴장하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짝꿍들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노홍철은 여기서도 과대 포장이라는 사기를 치네요.

그러면서도 교훈을 주고 싶었다고 재빨리 수습합니다.

교훈; 껍데기만 명품이라고 전부가 아니다

 

노홍철

 

그리고 노홍철이 준비한 생일파티용 각설이모와 종이 안경 등의 3종 세트는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귀가 솔깃해지네요.

저런 선물도 받는 사람의 마음을 참 기쁘게 할 것 같습니다.

 

유재석은 시계와 슬리퍼를 준비했고, 박명수는 파트너 이지수에게 과자와 햄, 참치 등을 선물합니다.

이지수

이지수가 아닌 그녀의 어머니가 좋아할 선물이네요. 

 

박명수가 이지수를 수지라고 부르는 말실수를 했는데, 확실히 이지수가 예쁘긴 예쁘네요. 살짝 강민경 닮은꼴같기도 합니다.

이지수

박명수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눈빛이 좀 묘하네요. 모든 것을 다 이해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좀 남아 있는 젖살이 빠지면, 대단한 미인이 될 것 같습니다.

 

그외에 정준하의 파트너였던 임현수 역시 별명이 이면수어에 어울리지 않게 참했고, 유재석 파트너 박보경 역시 미인형이네요. 

 

또한, 민희성이나 한보임, 배소연 역시 쾌활한 성격의 여고생다웠지만, 뭐니뭐니해도 하하의 짝꿍이었던 김경은의 그 몸개그는 잊히지가 않네요. 저번 주의 방석빼기 같은 게임을 다시 한번 더 하기를 기대했지만, 더 이상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김경은

무도를 부탁해란 기획은 요즘 좀 침체된 무도에 무척 좋은 기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확대해서 아예 무한도전 멤버들이 전국의 고등학교를 돌면서 멘토같은 강연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어쨌든 소녀들에게 꿈과도 같았을 하루였을 겁니다.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이런 낭만과 꿈을 심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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