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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겸 탤런트 사미자 이혼 위기 극복 방법과 더불어

사미자 며느리 유지연과 사미자 아들 딸 김희주 등 가족 이야기들이 흥미롭네요.


사미자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사미자 남편 김관수,사미자 젊은시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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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사미자 딸 김희주 덕분에

* 사미자 며느리 유지연 안명희

* 사미자 이혼 위기가 찾아온 이유

* 사미자의 깨달음

* 사미자의 시간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사미자 딸 김희주 덕분에


사미자: "(화가 난) PD가 저에게 "어떻게 할거냐?"라고 추궁을 했어요. 그때 나도 모르게 아이를 꼭 껴안으며 "희주야 까꿍, 희주야 까꿍"이라고 아이를 어르니까, 딸이 방긋방긋 웃더군요. 그러자 PD도 제가 기혼자인 것을 잠시 잊고는 아이를 어르기 시작했어요."


사미자: "결국 PD가 화를 풀고는 "내일 아침 10시에 A스튜디오에 집합하시오"라면서 돌아갔어요. 결국 딸이 나를 살려낸 것이죠."


결국 사미자는 직장에서 잘릴 수도 있었던 위기를 아이 덕분에 무사히 넘겼네요.




참고로 이 아이가 바로 사미자 딸 김희주입니다.

나중에 성장해서는 스튜어디스를 하기도 했죠(사미자 딸 직업 승무원).


김희주: "(예전에) 연예인 비슷한 거 했다. 승무원을 했었다."


사미자 딸 김희주외에도 사미자에게는 아들이 두명이 있습니다.

사미자 첫째 아들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고, 막내 아들 이름은 김용훈이죠.


사미자 딸 김희주 사진


* 사미자 며느리 유지연 안명희


또한 사미자 며느리 유지연(첫째 며느리)와 둘째 며느리(안명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지연은 사미자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기 때문에, 거의 방송인이 다 되었네요.


참고로 사미자 아들 직업은 사업가입니다.

사미자: "큰아들이 필리핀에서 선물을 보냈다."



하지만 사미자가 평소에 아들 내외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많이 해준다는 발언으로 볼때, 사업적인 성공을 하지는 못한 것 같네요.


사미자 며느리 유지연 사진


사미자 둘째 아들 김용훈과 손녀 사진


사미자 둘째 며느리 안명희 사진


* 사미자 이혼 위기가 찾아온 이유


어쨌든 성우 생활 초기에 사미자는 큰 위기를 넘겼는데,

이후에도 사미자에게 고난과 역경은 끊이지 않습니다.


사미자: "남편과의 결혼 생활때 일주일에 한 번씩 쌀이 떨어졌어요. 그럴 때마다 친정에 가면 어머니가 따뜻한 밥을 지어주셨죠. 그리고 사위에게는 오밤중에 오라고 해서는 1말씩 쌀을 퍼줬어요."


사미자: "내가 대낮에 쌀자루를 가지고 가면 딸이 못 산다고 동네에 소문날까봐 그랬던 거죠. 하루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쌀을 남편이 지고 가다가 눈길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쌀이 눈속으로 쏟아졌어요. 그런 상황이니 남편이 얼마나 하잖게 보였겠어요."


사미자: "나는 남편과 살면서 남편을 존중하고 남편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했어요. 전부 다 내가 잘나서 (내 인생이) 잘 풀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어떤 여자가 남편이 해줬다며 반지를 자랑하면, 내 남편은 무능력해서 실반지 하나 못해 준다고 서운해 하고 남편을 무시했어요. 그러다 보니 점점 부부 사이가 멀어지더군요."


실제로 이런 문제로 많은 부부들이 이혼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미자는 이혼 위기를 넘길 수 있었을까요?




* 사미자의 깨달음


사미자: "어느날 남편이 목이 이상하다고 했어요.편도암이었죠. 큰 병원에서 악성종양이라고 진단받는 순간에 심장이 두둑 떨어지더라구요. 그 순간 이제까지의 30여 년 결혼생활에 내가 잘한 게 하나도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하나님 용서하세요. 제가 남편 대신 죽겠어요."라고 기도했어요."


사미자: "나중에 의사가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중에 어느 것을 먼저 들으실래요?"라고 물으니 남편이 마치 막내 아들이 엄마를 쳐다보는 것처럼 저를 바라봤어요. 좋은 소식은 전이가 안 됐다는 것이고, 나쁜 소식은 역시 암이라는 의사의 말이었어요."


사미자: "그러자 남편이 후들들 떨더군요. 그래서 "내가 어떤 일이 있어도 당신 살려낼 테니 주저앉지 말아요."라고 하니까, 남편이 마치 엄마마냥 내 손을 꽉 잡더라고요. 그때 느꼈어요. 한 가족은 신뢰로 뭉쳐져야 하고, 내가 남편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위기의 순간에 사람의 본성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사미자의 본바탕이 무척 선한 것 같네요.


아무튼 사미자는 남편의 병환(암)으로 오히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다시 남편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게 됩니다.

꼭 남편이 돈을 잘 벌고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해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것이 아니죠.



이후 현재까지도 사미자 부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1962년에 결혼을 했으니, 올해 53년째 결혼 생활이네요(사미자 재혼 루머는 사실무근임).


하루가 멀다하고 연예인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고,

사회적으로도 수많은 커플들이 이혼을 하면서 죄없는 아이들이 고통을 받는 요즈음에,

'탤런트 부부 1호'의 반세기가 넘는 행복한 결혼 생활은 여러모로 시사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사미자의 시간


마지막으로 사미자는 최근에 중국어 공부를 시작합니다.


중국어 강사: "고령에도 지치지 않는 배움의 열정을 지닌 사미자씨를 존경합니다."


사미자: "이 나이에도 무언가를 열심히 배운다는 게 스스로 자랑스럽다. 노후를 보내는 방법으로 공부를 선택하기를 잘했다 싶다."


꼭 노년이 아니라도,

꼭 외국어가 아니라도,

사람은 자신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따라 본인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술 마시고 놀면, 그런 인생을 갖는 것이요,

사미자처럼 공부를 하면, 또 그런 인생을 사는 것이죠.


바로 지금 나는 어떤 시간을 보냈는가를,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사미자 고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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