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성형전 사진, 박은지 아나운서 과거 이야기

방송인 박은지 성형전 사진과 더불어 박은지 아나운서 과거 이야기들이 무척 흥미롭네요.

결국 박은지가 성형전 사진이 노출되면서 성형수술을 고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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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박은지 어린 시절

* 박은지 성형전후 사진

* 박은지 과거 대학 생활

* 박은지 일본에 간 이유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MC 겸 기상캐스터 박은지(본명)는 1983년 5월 20일 경기도 광명이서 태어납니다(박은지 고향 광명). 올해 33살이죠(박은지 나이).

(박은지 키 몸무게 혈액형) 171cm, 50kg, A형

(박은지 학력 학벌) 광명하안남초등학교, 가림중학교, 광명북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학사

(박은지 프로필 및 경력) 2004년 일본의 기상회사 웨더뉴스의 웨더 자키로 11개월 일을 함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방송에 데뷔

2012년 2월 프리랜서 선언 후 여성 진행자로 활약함

주로 예능 프로그램인 닥터의 승부, 나는 가수다 2,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강적들 들에 출연합니다.

참고로 박은지는 2002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전한 경험이 있고, 드라마 스탠바이, 꽃할배 수사대, 아홉수수년 등에 출연했으며, 2015년 영화 오늘의 연애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도 활동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은지 성형전 사진

* 박은지 어린 시절

박은지는 집안에는 딸만 세명이 있습니다.

박은지 여동생이 박은실, 박은홍(이름)인데, 세명 다 미인대회 출신이죠(밑에서 추가 설명,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박은지: "딸만 셋 있는 집안에서 제가 큰딸이다 보니, 아버지께서 저를 좀 엄하게 키우셨어요. "은지가 아들 같은 역할을 해줘야하는데, 이렇게 어리광을 부리면 아빠는 좀 실망할 것 같애." 저에게 이런 말씀도 하셔서, 제가 의젓하게 크려고 노력을 많이 했죠."

원래 박은지는 미술을 좋아해서 대학 전공도 미술의 한 분야인 의상디자인과를 선택합니다.

박은지: "어렸을 때부터 예술학교 진학을 고민할 정도로 미술 분야를 좋아하고, 또 소질도 있었어요.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우선 공부를 잘 해야한다고 미술 공부를 반대하셨어요."

박은지 섹시 화보

박은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제 의견을 당당하게 피력했어요. 성적이 어느 정도 오르니 미술공부만 하면 원하는 대학교에 갈 수 있겠더라구요. 결국 입시 동향까지 분석하면서 부모님을 설득하니까, 부모님께서도 제가 원하는 미술 공부를 하라며 (신용) 카드를 내어주셨어요."

결국 박은지는 자신이 원했던 의상디자인과에 진학하게 됩니다.

원래 십대때는 판단력이 미숙한 경우가 많은데, 박은지는 어린 나이에도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행동으로 부모님을 설득한 것 같습니다.

* 박은지 성형전후 사진

참고로 박은지 성형전 사진이 이슈입니다.

과거에 박은지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었죠.

박은지: "쌍꺼풀 수술을 안과에서 했다. 눈썹을 찔러서 시력이 안 좋아져서 수술을 했다."

박은지: "코 성형수술을 강남에서 했다."

박은지: "오래전 두곳 정도 손을 댄 이후에 성형수술을 끊었다. 지금의 나는 자연미인, 아니 자연스러워진 미인이다."

확실히 박은지의 과거사진을 살펴보면 코부위가 상당히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네요.

박은지 성형전 사진(박은지 졸업사진)

박은지 과거사진

* 박은지 과거 대학 생활

이후 박은지는 대학 생활을 하다가 다시 방송으로 또 한번 진로를 수정합니다.

박은지: "대학교 1~2학년 때는 노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남자친구와) 정말 열심히 사랑하고, 또 친구들하고도 열심히 놀았고요. 그리고 학과 과제도 열심히 했고요."

박은지: "의상디자인을 전공하면서 런웨이에 제가 만든 의상을 올렸을 때였어요. 그런데 의상을 준비하는 과정보다는 패션쇼가 끝나고 런웨이를 걷는 순간이 더 재미있더라고요."

박은지: "또한 우리 학과 수업에서 유독 PPT 발표가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경우에 기회가 있으면 제가 도맡아 했어요. 그때 제 소질을 깨닫게 되었어요."

아마 박은지는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 말하는 것에 대한 본인의 소질을 이때 깨달은 것 같네요.

사실 도전하지 않고는 자신의 소질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은지는 '도전'을 했기 때문에, 자신의 소질이 무엇인지 알고, 이를 적극 계발하는데에 성공한 것이네요.

* 박은지 일본에 간 이유

박은지: "그러다가 교수님의 추천으로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에 출전했어요. 그 대회에서 연기자나 아나운서 준비를 하는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그들과 교류를 하면서) 이런 쪽으로 계속 공부하다 보면 (제 소질에 맞는) 방송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박은지: "미인대회 합숙이 끝나고 학교와 방송 아카데미를 다니면서 기회를 엿봤어요. 그러다가 일본의 민간 기상회사와 국내의 통신업체가 합작한 모바일 기상 컨텐츠의 웨더 자키 1기로 뽑혔어요."

박은지: "일본에 처음 갔을 때만 해도 일본어를 거의 못했어요. 그래서 그림을 그리고 몸짓으로 의사소통을 했어요. 의사소통에는 별무리가 없었지만, 말이 안 통하니까 너무 답답하고 창피하더라구요."

결국 박은지는 약 11개월동안 일본에서 웨더자키 생할을 하게 되고,

이 경력은 이후 MBC에 입사할 때의 발판이 됩니다.

박은지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새창보기)

박은지 여동생 박은실 박은홍, 박은지 남자친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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