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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문희경은 고향 제주도에서 어렵게(?) 서울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리고 강변가요제에세 대상을 타는데, 사실 그 전해에도 문희경이 샹송 대회에서 대상을 타기도 하는등, 샹송과도 인연이 깊었죠.


어떻게 문희경이 가수의 길을 포기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드라마 배우가 되었는지, 문희경의 과거가 흥미롭네요.


또다른 강변가요제 출신의 스타 이상우에 대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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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아들 이상우 아내 이인자-36억보다 값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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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문희경 서울 상경 이유

* 문희경 가수 포기 이유

* 문희경 영화배우가 되면서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뮤지컬배우 겸 영화배우 문희경은 1965년 12월 22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태어납니다(문희경 고향 제주). 올해 51살이죠(문희경 나이).

(문희경 학력 학벌) 제주도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문희경 프로필 및 경력) 1987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으며 가수로 데뷔


이후 1989년 1집 '갈 곳 잃은 연정'과 1994년 2집 '예전같지 않은 너'을 발표했고, 또 1993년에는 대전 엑스포 앨범에도 참가하지만 90년대 중반이 되면서 가수의 한계를 느끼고 뮤지컬배우로 전향하게 됩니다.


이후 약 10여년 동안 뮤지컬 꽃전차, 봄날은 간다, 맘마미아, 나인 등에 출연했고,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를 기점으로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영역을 넓히게 됩니다.


영화 불신지옥, 그댄 나의 뱀파이어, 간신 등과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아이리스, 닥터챔프, 49일, 대풍수, 귀부인, 잉여공주, 내 마음 반짝반짝, 장미빛 연인들 등에 출연하게 됩니다.


문희경 사진


* 문희경 서울 상경 이유


문희경은 고향인 제주도에서 자라다가 서울로 상경하게 됩니다.


문희경: "초등학교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그래서 가수가 되려면 서울로 가야한다고 생각해 숙대 불문과에 들어갔다. 우리 집안이 모두 2남 6녀라 부모님은 내가 서울로 대학가는 것을 처음에는 반대하셨지만, 대학에 합격하니 상경을 허락해 주셨다."


참고로 문희경은 샹송에도 일가견이 있습니다.



문희경: "나는 그 당시에 샹송을 좋아하는 여학생이었다. 1986년에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주최하는 제1회 전국 대학생 샹송 경연 대회에도 나가 대상을 받게 되었고, 상으로 주어지는 2개월짜리 프랑스 어학연수도 갔다 왔다."


그리고 문희경은 1987년에 강변가요제에 나가서 대상을 받게 됩니다.


문희경: "당시 강변가요제는 대학가요제와 더불어 젊은이들의 최고 관심사였다. 거기서 대상을 받으니 세상이 마치 다 내 것 같았다. 하지만 늘 대상이 히트하는 것은 아니다. 당시 '매일매일 기다려'를 부른 록그룹 티삼스가 있었다. 그들은 동상을 탔는데, 그들이 최고 인기였다."



문희경 그리움은 빗물처럼 노래 동영상 


문희경 그리움은 빗물처럼[1987 제8회 MBC 강변가요제 대상]  


걸그룹 못지않은 29년 전 '문희경' 청순+풋풋



* 문희경 가수 포기 이유


문희경: "아무튼 내가 대상을 받은 다음에 콧대도 엄청 세지고 기고만장해졌다. 그러나 역시 세상은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 이후 가수 활동하면서 발표한 앨범이 망했다. 그렇게 좌절도 하게 됐고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되더라."

(문희경 가수 포기 이유)


문희경: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계속하고 싶어서 뮤지컬을 택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약 15년간 활동했다."


사실 문희경이 뮤지컬배우가 된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문희경 과거 사진


문희경: "30대 초반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뮤지컬 배우를 시작하게 되었다. 서른 한 살의 나이에 뮤지컬 단체에 들어가서 배우는데, 이미 몸도 다 굳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까 너무나 힘들었다. 그 당시 나랑 같이 연습하던 애들은 겨우 23, 24 정도의 젊은애들이었는데, 그들과 같이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다."


사실 문희경이 육체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이미 2집까지 낸 가수라는 자부심으로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


문희경: "하지만 내가 이렇게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 아무 것도 못하겠다' 싶어서 도시락 두 개를 싸들고 밤 10시까지 연습했다. 나중에는 연습실에 남아서 '문희경, 너는 할 수 있어. 이 어려움을 극복해야지만 뭐든지 할 수 있어' 라고 나 스스로를 격려했다."


결국 문희경은 뮤지컬배우로 전업하게 되고, 또 뮤지컬배우로 성공하게 됩니다.

과거에 '맘마미아'를 할때는 박해미와 더불어 더블 캐스팅중 한명이었죠.



* 문희경 영화배우가 되면서


그러다가 문희경은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됩니다.


문희경: "정윤철 감독님이 대학로를 지나다가 우연히 제가 출연하고 있던 '밑바닥에서'라는 뮤지컬 포스터를 보게 됐대요. 그때 제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어서 그 포스터를 ㄸ드어서 집에 갖다 뒀대요."

(참고로 정윤철은 영화 말아톤을 연출한 감독임)


문희경: "그리고 영화 '좋지아니한가'의 엄마 역에 적당한 배우를 고심하다가, 마침 그 포스터가 생각났고, 제작 PD와 촬영 스태프들과 제 공연을 몰래 보러왔었어요."


결국 문희경의 연기력과 캐릭터에 만족한 정윤철 감독은 그를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 캐스팅하게 됩니다.

그리고 문희경은 이 작품을 바탕으로 다른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영역을 넓혀나갔죠.

확실히 실력이 있는 사람들은 단 한번의 기회만으로도 이후가 잘 풀리는 것 같네요.


물론 문희경이 그런 실력을 쌓기 위하여 엄청난 노력을 한 것도 사실이고요.


문희경에 대한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문희경 남편 심감독 결혼, 문희경 딸 심지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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