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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커플 러브스토리

탤런트 김서라의 능력이 대단하네요. 재미교포 사업가 정현국과 결혼을 했는데, 사업적인 재능이 있는지 미국에서 큰 사업체를 만들어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녀도 낳아서 육아도 하고, 집안 일은 물론이고 사업적인 재능까지 발휘하니, 김서라가 진정한 슈퍼맘 같네요.

게다가 남편을 미국의 정부 기관 등을 상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적재적소'라는 말까지 떠오르게 합니다.

   

김서라 정현국 부부 사진

 

(저자권자 유라준)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서라의 본명은 김영림입니다. 1968129일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가 47살입니다.

(김서라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안양예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명지대학교 부설 사회교육원 여가레크레이션과 강사

 

원래 1989년 영화 마유미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김서라는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초등학교 7살 때부터 CF모델로 활동했으며, 영화 요화경, 독수공방, 바구니 속의 하숙생 등에 윤아영이란 예명으로 활동했지만, 그리 주목받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KAL기 폭파사건의 범인 김현희(하치야 마유미)와 닮았다는 이유로 중앙대 2학년 재학중에 신상옥 감독의 영화 '마유미'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일약 스타가 됩니다.

 

김서라 젊었을때 과거사진 (영화 마유미의 한 장면)

 

그 후 영화 두여자 이야기와 드라마 삼국기, 청춘극장, 종합병원 등에 등장하게 됩니다(김서라 프로필).

 

그러다가 19988월 현재의 남편 정현국을 만나게 됩니다.

(정현국의 나이는 김서라보다 4살 연상)

당시 MBC 드라마 '미망'을 끝내고 잠시 미국 여행을 떠났을 때, 하와이에 사는 어머니 친구의 소개로 갑작스럽게 선을 보게 된 것이죠(첫만남).

다만 당시 정현국의 한국어 실력이 별로 좋지 않았기에 둘은 거의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헤어지고 맙니다.

 

원래 정현국은 미주 한인 2세로 당시 하와이 토슨 스테이트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호놀룰루에서 기업 컨설턴트 겸 한국과 기계류 무역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서라: "그렇게 잊혀지나 했는데, 하와이에 머무르는 동안 시내에서 우연히 두번이나 그 사람과 마주치게 되었어요. 사업에 몰두하느라 결혼에는 관심이 없던 남편이었지만 제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나봐요. 열심히 한국어를 연습해서 저와 대화하려는 모습에 호감이 갔어요. ‘혹시 인연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죠. 귀국후 국제전화를 통해 사랑을 키우다가 만난 지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어요."

 

둘은 1999130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결혼식을 올릴 정도로 급속도로 가까워 집니다.

대화가 별로 안통했던 데에 반해, 결혼은 눈깜짝할 사이에 하네요.

 

 

결혼 두달만에 김서라는 임신했고, 큰아들 정하영(이름)을 낳고, 뒤이어 딸 정하린을 낳게 됩니다.

예전에 강심장에 출연해서 자녀들의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었죠. 특히 아들이 훈남이어서 고수와 원빈 닮은꼴이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훈남, 훈녀들이네요.)

   

그리고 하와이에서 거주하게 된 김서라는 하와이에 피부전문관리숍과 피부관리 전문교육기관이 절대적으로 적은 것에 착안해서 20008월 가게와 전문학교를 오픈하게 됩니다.

 

김서라; "하와이는 웨딩천국이라 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뿐 아니라 미국·유럽인들이 신혼여행지로 선호해요. 최근 미국에서는 젊은 커플들이 한적한 이곳에서 둘만의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는 게 유행이에요. 자연히 웨딩사업이 발달되어 있어요. 저의 매장도 웨딩비즈니스, 피부관리, 헤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특히 영화 마유미로 일본인들에게도 알려진 김서라였기에,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서라: "피부관리숍을 찾는 동양인 손님은 주로 일본인들인데 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피부나 미용에 관심이 많아요.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한국의 배우라는 사실을 밝힌 적이 있는데, 영화 <마유미>를 기억하는 일본인들이 찾아와 반가워하더라고요. 팬들이 알아보고 찾아줄 때 배우로서 자부심을 느끼죠."

 

 

김서라는 피부 관리 샵의 사장이자 미국 하와이 피부미용전문학교 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서라의 사업 성공 요인중에서 자신이 거주하게 된 곳의 특성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문(피부 관리)으로 사업을 시행했다는 점이 특히 돋보이네요.

김서라의 사업적인 감각이 뛰어나 보입니다.

 

또한 교육을 비롯한 내부 운영은 아내인 김서라가, 전문적인 경영과 재무,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대외 업무 등은 남편인 정현국이 서로 나눠서 맡고 있는 것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서로 잘 하는 업무를 해야죠. 정현국은 부인과 결혼한 것이 자연스럽게 사업적인 파트너까지 끌어들인 것이 되었네요. 아마 김서라가 아니었으면 정현국은 이런 피부관리 샵이나 전문 학교 등은 운영할 생각도 못했겠죠.

 

 

 

 

(저자권자 유라준)

결혼 후 김서라는 거의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지만, 2004년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 sora jung(소라정, 미국이기에 남편 성을 따름)의 이름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2007년 드라마 로비스트에 송일국 고모로 까메오 출연, 2008년에는 신의 저울, 2011년에는 공주의 남자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 가족과 함께 사업체가 있다보니까, 드라마 출연이 원활하지 않은 모양이네요. 하긴 아이들이 한창 엄마 손길이 필요한 나이이고, 교장이라는 자리가 쉽게 비울 수 있는 자리가 아니긴 하죠.

 

최근에 토크쇼 미용실에 출연해서 김서라가 이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남편이 말을 안 들어도 너무 안 듣는다. 완전 청개구리다.

남편이 자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군것질을 하는데 그때마다 먹지 말라고 타이르다 결국에는 '먹지마!'라고 소리치기도 한다."

 

그래도 정말로 배우자를 바꾸고 싶다는 말이 진심은 아니겠죠. 남편 정현국 역시 이혼당하지 않으려면 조심해야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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