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정부가 대우를 해체하고 대우자동차를 GM에 거의 공짜로 넘겼다."
김우중: "대우그룹 해체 이후 대우계열사들은 오히려 더 좋아졌다. 그리고 그 수혜는 우리 대우 계열사들을 인수한 금융기관과 외국투자가가 다 차지했다."
김우중: "(김대중 정권의) 경제관료들이 나를 제거하려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장병주: "당시 관료들이 '대우가 부실하다'라고 말했다. 그때 관료들 말 한마디로 시장이 좌우되었다."
김우일 (대우그룹 구조조정본부장): "대우그룹 해체를 주도했던 이헌재 전 부총리(당시 금감위원장)는 김우중 회장과 무척 불편한 관계였다."
김우일: "이헌재 부총리는 1983년 대우통신 상무로 있었을 때 한국반도체공장 인수를 주도했다. 당시 300억원에 낙찰을 받았고 계약금 30억원을 냈는데, 실사 결과 인수가치가 전혀 없었다."
김우일: "결국 당시 김우중 회장이 이헌재 전 부총리에게 "넌 2년 동안 계약금 30억원 회수에만 힘쓰라."라고 했더니, (이헌재가) 열 받은 것 같았다."
김우일: "결국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했고, 이헌재는 스스로 사표를 내고 나갔다."
이에 대하여 경제 관료들은 반박을 합니다.
'경제인 이야기 > 김우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IMF에 대한 김대중의 죄 (4) | 2017.05.23 |
---|---|
모피아 경제관료들의 문제점 (0) | 2017.05.22 |
범인들이 서로 비방하는 꼴 (0) | 2017.05.21 |
김우중의 김대중에 대한 평가 (0) | 2017.05.20 |
강봉균 이헌재의 반박 (0) | 2017.05.19 |
대우그룹이 기획해체되었다는 주장 (1) | 2017.05.17 |
대우는 김대중때문에 몰락했다 (1) | 2017.05.16 |
김우중과 트럼프의 아쉬운 인연 (1) | 2017.05.15 |
김우중 아내 정희자의 고백 (1) | 2017.05.14 |
김우중 부인 정희자 학력과 이력 (0) | 2017.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