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리즈 젊은시절 스폰서 제안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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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이용녀 리즈시절, 이용녀 젊은시절 이야기를 짚어봅니다.

이용녀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엘리트 연극인으로 성장했었죠.

(이용녀 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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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이용녀 집안 이야기

* 이용녀 연극배우로 잘 나가

* 이용녀 젊은시절 스폰서 제안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연극배우 겸 영화배우 이용녀는 1956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났습니다(배우 이용녀 고향 평택). 올해 61살이죠(배우 이용녀 나이).

(이용녀 키 몸무게) 165cm, 50kg

(이용녀 학력 학벌) 무학여자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이용녀 프로필 및 경력) 1978년 연극 배우로 데뷔

극단 현대극장 등에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사운드 오브 뮤직> <넌센스> 등과 연극 <연산> <애니깽> 등에 출연합니다.

또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 전우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캐치미, 미쓰 와이프, 무더 등과 드라마 초인시대, 6인실 등에 출연합니다.

배우 이용녀 사진

* 이용녀 집안 이야기

이용녀 어린 시절은 부유한 편이었네요(이용녀 집안).

이용녀: "집안이 잘 살았다. 아버지가 청와대에 계셨고 집안이 여유로워서 밥을 굶거나 내가 돈을 벌어서 학비를 내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이용녀: "그냥 잘 살았다는 정도이지 엄청나게 잘 산 건 아니다. 그냥 큰 걱정 없이 살았다. 그리고 아버지는 이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군인이었다."(이용녀 아버지 직업 군인)

이용녀: "엄마가 나를 좋은 데 시집보내려고 YMCA 규수학당에 보냈다. 당시에 규수학당이 명동에 있었는데, 볼것도 많고 (다른) 재미가 좋아서 출석률이 좋았다."

또한 이용녀는 고등학교때부터 연극에 출연하기 시작했는데, 후에 엘리트 연극배우로 성장하게 됩니다.

* 이용녀 연극배우로 잘 나가

이용녀: "연극계에 들어서자마자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전당 등 큰 무대에 섰다. 내 자신이 참 운 좋은 배우였던 것 같다."

이용녀: "30년 전에는 (연극배우로) 월급도 받고 수당도 받고 넉넉하게 생활했다. (연극배우 월급으로) 차도 사고 쓰고 싶은 거 다 썼다. 연극 배우들이 가난하다는 이미지가 있고, 실제로 많은 배우들이 고생을 했는데, (나는) 약간 예외였다. 당시에 내 의상 담당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다."

이용녀: "연극에 서면서 30대 초반까지는 주인공을 많이 했고, 상도 많이 탔다. 하지만 서른살이 넘은 뒤부터는 조연만 들어왔다. 연극을 그만둘까 하는 마음도 많이 먹었다."

이용녀: "그런데 나이가 들어 철이 들면서부터는 내가 어렸을 때 선배들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까, 이제는 받은만큼 후배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대사 한마디도 내가 필요하면, 열심히 했다."

참고로 이용녀가 젊은시절에는 미모로 유명했습니다.

(이용녀 과거 사진, 참고로 이용녀 성형, 이용녀 성형전 사진 등으로 루머가 돌기도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글에서 설명)

* 이용녀 젊은시절 스폰서 제안

이용녀: "젊은 시절에 스폰서 제의도 있었다. 당시에 연극영화계에 그런 풍토(스폰서 제안)가 있었다. 하지만 다 거절했다. 그리고 나중에는 그런 (제안을 한) 사람들과도 편하게 지냈다."

이용녀: "당시 나를 유혹하던 사람들 중에서 유명한 사람들도 많았는데, 현재도 탤런트로 활약하고 있다. 지금은 남자들이 나를 그렇게 봐줬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에 대하여 오히려 감사하다."

현재도 탤런트로 활약하는 유명한 사람이라...

누군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이용녀에 대한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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