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남자친구 고백- 곽정은 전남친과 이별 후에

칼럼리스트 곽정은이 남자친구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곽정은 전남자친구와 더불어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죠.

곽정은: "남자친구의 나이는 앞의 숫자가 저랑 다르다. (2014년 기준) 남자친구는 29살이고 나는 37살이다."(곽정은 직업 칼럼리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곽정은 성형전 곽정은 과거사진의 진실- 곽정은의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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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남자친구의 나이가 알려지면서, 내가 연하 킬러라는 오해도 샀지만 사실이 아니다."(곽정은 나이)

참고로 방송 MC들이 곽정은에게 남자친구를 상대로 몰래 카메라를 제안했고, 이를 곽정은도 받아들입니다.

곽정은: "(남자친구에게) 지금 발이 너무 아프다. 바로 와주면 안돼요?. 내가 가양동 어딘데 번지수가 기억이 안 난다. 또 나 배터리도 없어서 네가 가양동에 와서 나를 찾아야 해."

곽정은 남자친구: "주변에 큰 건물이라도 찾아봐."

라고 하면서 당장 달려올 것처럼 합니다.

곽정은에 대한 남자친구의 애정이 얼마나 두터운지를 잘 알 수 있는 몰래카메라였죠(곽정은 연하 남친).

또한, 곽정은 역시 남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합니다.

곽정은: "(남자친구에게 돈을 얼마나 빌려줄 수 있냐는 질문에) 한 달 수입 정도는 남자친구에게 그냥 줄 수 있다. 만약 돈을 못 돌려 받더라도 한 달 일 안 할 걸로 치면 되니까..."

곽정은: "다만 그것은 일종의 테스트일 뿐이다. 만약에 한 번 더 빌려달라고 하면 (관계는) 끝이다."

곽정은이 남친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서도, 단호한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사실 연인 관계가 돈으로 점철되면, 사랑이 결코 오래 지속될 수가 없죠.

곽정은 남자친구 사진

곽정은: "결혼하기 전에 혼자 살았고, 또 이혼 후에 다시 혼자 살게 됐다. 사실 첫 번째 싱글라이프 때는 혼자 사는 게 좋아서 집에서 나온 것이다. 그 때는 '나는 언젠가 결혼할거야'라는 생각에 대부분이 임시였다. 가구도 좋은 것을 사지 않았다."

곽정은: "하지만 두번째 싱글라이프 때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투자를 아낌없이 하고 있다. 결국 내 삶의 질이 향상됐다."

확실히 사람은 너무 먼 미래가 아니라 현재의 삶을 만족하게, 또 충실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곽정은: "과거 방송에서 남자친구가 나보고 '애기야' 라고 부른다고 말했는데, 사실 그 방송 이후에 남자친구가 바뀌었다."

곽정은: "하지만 사람들이 지금 남자친구한테 '(여자친구를) 애기야 라고 부른다면서요' 라고 말한다. 정작 남자친구 본인은 써 본적 없는데..."

곽정은: "그런데 남자친구가 (농담식으로) '애기라고 불리니 좋냐'라고 말하더라."

전 애인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기분나쁠 법도 한데, 곽정은 남자친구의 성격이 참 좋은 것 같네요.

참고로 과거에 곽정은이 이런 말을 했었죠.

곽정은: "(남친이 연하지만) 저는 제가 (남친으로부터) '우리 애기야'라는 말을 듣고 있기 때문에..."

곽정은이 '연하남 킬러'라는 별명을 부정했지만, 어쨌든 연하와는 인연이 많은 것 같네요.

참고로 곽정은 허지웅은 방송에서 호흡이 무척 좋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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