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남편 정주리 집안과 과거 문제점 2가지

정주리 남편과 더불어 정주리 집안 역시 관심의 초점이 됩니다.

정주리가 동두천에서 가장 큰 채소 상회를 하고, 또 개그는 그냥 취미로 한다는 말과 더불어, 과거에 데릴 사위를 구한다는 발언을 한 적도 있었죠.

그런데 정주리의 과거 문제점 2가지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정주리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정주리 몸매와 성형수술에 발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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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정주리의 실제 성격과 방송에서의 대쉬

* 정주리의 문제 행동 첫번째

* 정주리의 문제 행동 두번째

* 정주리 남편 공개

* 정주리 남편의 성격

* 정주리 한의사와의 인연

* 정주리 거짓말은 조심해야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정주리의 실제 성격과 방송에서의 대쉬

정주리는 본인의 망가지는 모습과 더불어, 남자 아이돌이나 배우들에게 거침없이 대쉬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기도 하는데,

사실 이것은 방송을 위한 '연기'일 때가 대부분이죠.

정주리: "제가 예전에 방송에서 배우 이정진 오빠에게 좋아한다고 여러 번 말했거든요. 그런데 이정진 오빠는 저더러 ‘너, 카메라 불 꺼지면 안 그렇잖아(태도가 바뀌잖아)’라고 그래요."

정주리: "또 남자 아이돌 멤버들도 ‘정주리 누나는 방송에서만 좋아한다고 하고, 카메라 꺼지면 저를 안 좋아하잖아요’라고 장난스럽게 툴툴거리기도 하고요."

정주리 남편 사진(좌우에는 슈주의 이특과 은혁이 있음)

* 정주리의 문제 행동 첫번째

그런데 정주리의 '프로 정신'이 너무 나간 것일까요?

정주리는 방송외에서도 아이돌들에 대한 '실례되는' 발언을 하기도 합니다.

2012년에 정주리는 임시완(제국의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이런 글을 답니다.

- 아, 예쁘다. (임시완과) 사귀어야지. 사귀어서 키스해야지.

그러자 무한도전의 김태희 작가가 이렇게 답글을 답니다.

- 어머 시완이잖아? 주리야 시완이 키스 되게 잘해. 한 번 해달라고 하면 착해서 아마 해줄거야

정주리

- 키스는 내가 더 잘할 껄...

김태희의 말은 확실히 성희롱임에 틀림이 없고,

정주리의 말 역시 임시완과 그 팬들에게 실례가 되는 말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정주리가 방송 외적으로 이런 활동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 정주리의 문제 행동 두번째

또한, 정주리와 샤이니 온유의 키스 사건도 일어납니다.

정주리와 온유의 나이차이가 4살이죠.

정주리: "최대 4살 연하까지는 (사귀거나 결혼이) 가능하다. 그런데 온유는 너무 부드럽다. 그 깨끗한 이미지를 더럽히고 싶다."

온유: "잊지 못할 일이 있다. 예전 모 개그 프로그램에서 정주리에게 기습 키스를 당했었다. 그 사건을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다시 악몽이 되살아난다."

정주리: "그 때 (팬들뿐만 아니라) 우리 어머니도 심지어 내게 욕을 했었다."

정주리 사진

이 부분은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주리 어머니: "처음에 딸에 대한 악플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그 악플들을 자꾸만 보다보니 나도 댓글을 달게됐다. 그 내용은 "왜 우리 온유오빠 볼에 뽀뽀해요? 볼 썩게 퉤!" 였다. 사실 주리가 악플을 보고 상처받을까봐 내가 더 오버해서 악플을 달았다."

정주리: "사실 엄마의 악플을 보고 한참 웃었다. 원래 욕이 쓰여 있는데, 이름이 엄마랑 똑같아서 나도 모르게 미니홈피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엄마였다. 깜짝 놀랐다."

정주리 엄마가 무작정 딸에게 악플을 달았던 것이 아니라,

딸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아무튼 정주리의 온유 강제 키스 사건은 위의 임시완에 대한 사건과 마찬가지로,

정주리의 행동이 정도를 벗어난 것이 아닌가 하네요.

* 정주리 남편 공개

정주리의 이런 행동은 또 있습니다.

정주리는 2015년 5월 31일 결혼식을 올립니다(정주리 배우자 신랑).

7년 동안 사귀었던 연인과의 결혼이었죠.

정주리: "남편과 워낙 오래 연애했기 때문에 2년 전부터 결혼이야기가 오갔다. 그리고 올해 가을쯤 결혼식을 올리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임신을 하게 되면서 결혼식을 빨리 하게 되었다."

정주리: "임신을 했다는 사실에 나도 모르게 복잡미묘한 감정에 눈물이 났다. 그런데 남편은 행복하다며 해맑게 웃더라. 그 모습을 보면서 내가 남편을 잘 선택한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참고로 현재 정주리는 임신 3개월이고, 12월에 출산 예정임)

참고로 정주리 남편 나이는 정주리보다 1살 연하입니다.

(정주리 남편 직업 - 일반 회사원)

정주리 남편 사진

정주리 남편 이름은 공개하지 않음.

정주리: "한 살 연하 남편을 사로잡은 비법은, 바로 '보호본능'이다. 사실 내가 일을 제대로 똑 부러지게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늘 챙겨주고 싶은, 보호본능을 일으키게 한다."

정주리: "내가 고지서 같은 것도 제때 못 내고, 영수증도 제대로 못 챙긴다. 아마 나의 이런 모습들 때문에 남편이 '이 여자는 나 없으면 못살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정주리: "또한 남편이 나를 보고 한예슬과 신민아를 닮았다고 한다. 내가 웃을 때는 한예슬, 무표정할 때는 신민아라고, 연애 초반에 남편이 극찬을 하더라."

정주리: "그리고 남편이 내 옆모습이 고양이상이어서 무척 매력적이라고도 했다."

사실 정주리가 TV에서 망가지는 모습으로 많이 나와서 그렇지,

그녀도 무척 매력적인 여인중의 한명이죠.

* 정주리 남편의 성격

그런데 정주리 남편의 성격도 꽤 재미있네요.

정주리: "남편이 무척 알뜰한 성격이다. 그래서 평소에 중고사이트를 잘 활용한다. 그런데 이번 결혼 예물반지까지 거기서 찾고 있더라."

정주리: "그래서 내가 "비싼 반지는 필요 없다. 순금반지라도 (새걸로) 하자"라고 했더니, 남편이 맞장구를 치며 나중에 팔아도 돈 되는 걸로 하자더라. 남편이 나중에 팔 걸 왜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새신부라면 결혼 예물로 '중고보다는 새걸'로 원하기 마련입니다.

정주리 남편이 여자의 이런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네요.

정주리가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지만, 새신부는 정주리처럼 이혼을 떠올리는 것을 싫어하기 마련이죠.

* 정주리 한의사와의 인연

그런데 정주리의 과거 발언에 2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정주리 남편의 직업입니다.

정주리: "(2013년 방송에서)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사실 얼마 전에 뮤직페스티벌에 갔는데, 어떤 남자가 내 전화번호를 물어보더라. 그분 직업이 한의사인데, 무척 적극적으로 내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안 줄 수가 없었다. 그때부터 좋은 친구처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

두번째는 정주리의 남자친구에 대한 발언입니다.

정주리: "내가 한 번도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숨긴 적이 없다. 그런데 내가 아무리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더라."

사실 방송에서 정주리는 남자친구(남친)를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몇몇 방송에서는 당황한 모습만 노출시켰죠.

정주리 뒤태

* 정주리 거짓말은 조심해야

라디오스타 방송중

MC: "정주리가 홍대 집에 남자를 숨겨놓고 살고 친구들을 절대 못 오게 한다, 는 루머가 있다."

정주리: "내가 3년 전에 이사했는데 엄마는 제가 어디 사는지 모른다. 사실 안 알려준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부모님도 (내가 사는 곳을) 모른다고 해서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

김구라: "집에 부모님은 한 번도 안 오셨는데 남자는 온 적이 있느냐?"

이 질문에 정주리는 그냥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고 MC들이 "제주도 촬영 당시 굳이 2박을 더 하겠다며 티켓을 남자랑 따로 끊었다, 라는 제보가 있다"라는 질문에 정주리는 "이거 김나영 씨가 제보했죠?"라면서 무척 당황해 합니다.

이처럼 정주리는 방송에서 자신의 남자친구를 밝히기 보다는, 오히려 당황하면서 숨기기에 급급합니다.

아무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서라지만,

너무 과도한 행동(임시완과 온유에게 한 행동)이나 진정성이 결여된 언행은 삼가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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