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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결혼 생활

김인석 안젤라박 혼혈 몸매- 김인석 이혼 위기

김인석 안젤라박이 결혼을 하면서, 안젤라박이 혼혈이 아닌가 하는 루머가 돌기도 합니다.

사실 안젤라박과 김인석은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 얘기가 나오고, 4달 만에 결혼식까지 올리게 되는데, 사실 안젤라박이 김인석에게 반했다는 이유는, 일반인들이 언듯 보면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또한 안젤라박의 몸매와 김인석이 이혼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흥미롭네요.


김인석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김인석 아버지 놀이동산과 재산 문제


(스폰서 링크)


# 목차

* 김인석이 영어를 하게 된 이유

* 김인석 재산때문에 안젤라박이 결혼을 결심했다?

* 굉장히 빠른 결혼 결정

* 이상한 안젤라박의 선택

* 김인석의 바람기에 실망한 안젤라

* 안젤라박의 성격 문제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개그맨 김인석 아내 안젤라박(Angela Park, 엔젤라 박)은 1986년 9월 14일 미국 하와이에서 태어납니다(안젤라박 고향). 올해 30살이죠(안젤라박 나이).

(김인석 안젤라박 나이차이 6살)

(안젤라박 키) 169cm

(안젤라박 국적) 미국

(안젤라박 학력 학벌 학교) 하와이대학교 마노아캠퍼스 심리학,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학사


(안젤라박 프로필 및 경력) 2008년 제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 수상


EBS 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 '김과장 영어로 날다', '모닝 스페셜' 등을 진행했고, 그외에도 KBS국제방송과 아리랑국제방송 등의 프로그램도 맡습니다.

(안젤라박 직업) 영어강사 겸 방송인

전현무 등의 유명 방송인의 영어 과외 교사로 활동하기도 함(안젤라박 직업)(안젤라박 전현무).


김인석 안젤라박 사진


* 김인석이 영어를 하게 된 이유


안젤라박이 혼혈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단순히 생김새가 이국적이어서 그렇고, 재미교포 출신입니다. 하와이에서 태어난 이민 후손이죠(안젤라박 누구 고향).


김인석은 평소에도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김인석(이하 김): "과거에 내가 어떤 방송에서 리포터 활동을 할때, 아놀드 슈왈제너거를 인터뷰했다. 당시에 장난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통역을 거치니 이런 것들이 재미가 없더라."


김: "게다가 인터뷰 분량도 편집이 많이 되어서 내가 원하던 대로 안 됐다. 인터뷰가 굉장히 짧게 나가 마음이 아팠다. 결국 영어 과외를 시작했다. 지인의 소개로 개인 영어선생님을 만나게되었다."


이렇게 김인석은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김인석이 부인 안젤라박을 만나게 되었죠.



* 김인석 재산때문에 안젤라박이 결혼을 결심했다?


김: "2014년 7월 개인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부터 안젤라 박을 소개받았다. 안젤라 박을 만나는 순간 운명이라고 느꼈다."


안젤라박: "반면에 나는 좀 의심스러웠다. 소개팅을 주선한 언니로부터 김인석이 연애 경험이 많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안젤라 박: "그래서 나는 김인석이 날 좋아한다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했을 때, 그의 말이 진실이 아닐 거라고 느꼈다."


안젤라박 몸매 사진


참고로 김인석 재산이 많기에(정확하게는 김인석 아버지가 재벌급 부자라는 소문에), 안젤라박이 김인석의 재산을 보고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합니다.


안젤라박(이하 안): "김인석의 아버지가 엄청난 재력가이기에 결혼을 서둘렀다는 것은 루머다. 절대 아니다."


김: "사실 아내 안젤라 박이 인기 강사다. 나보다 훨씬 많이 번다. 그런데 아내가 엄청나게 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내가 조금 버는 거다."



* 굉장히 빠른 결혼 결정


그런데 이 둘의 연애 과정을 살펴보면 좀 이상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김: "지난 8월 아버지 칠순 잔치 때 안젤라 박과 함께 갔다. 그러자 당시 집안 어르신들이 여자친구(안젤라박)를 보고 '결혼할 여자냐?', '결혼해라'라고 말씀을 하시더라. 그런 결혼 얘기에 안젤라박도 적잖이 당황했었다. 하지만 어른들의 그런 말씀 덕분에 오히려 결혼을 빨리 한 것 같다."


김: "연애 초반에 아버지 칠순 잔치가 있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안젤라박을 데려갔는데, 가족들이 모두 좋아하시더라. 심지어 당장 결혼하라는 말씀도 하셨다. 결국 좀 당황스러웠지만 그날 (가볍게) 프러포즈를 했다."



위의 프러포즈는 가볍게 한 것이고, 이후 김인석은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하게 됩니다.


김: "(정식 프러포즈는) 거창하고 화려하게는 못했다. 안젤라의 생일인 9월 14일, 생일이 끝나기 바로 직전에 (몰래) 준비한 반지로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했다. 같이 살아달라고 진심을 다해 고백했다."



확실히 김인석 안젤라박의 속도(?)가 좀 빠르네요.

소개팅 이후에 1달만에 가벼운 결혼 이야기가 오갔고, 2달만에 김인석이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리죠.

첫만남 이후에 불과 4개월만에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이네요.

(김인석 배우자(와이프) 안젤라박)


김인석에게 아직 자녀(자식)은 없습니다.

(김인석 자녀(자식))(김인석 가족 관계) 


* 이상한 안젤라박의 선택


그런데 이들의 결혼 결심을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김: "(안젤라 박에게 반한 이유는) 항상 밝고 긍정적이고 잘 웃는 사람이다.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다. 사실 얼마 전에 안젤라가 운동을 하다 발목을 다쳐 깁스를 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마냥 웃고 있더라."


김: "안젤라가 하와이 교포라서 한국에는 가족도 없다. 안젤라박 집안 친지 모두가 미국에 있다. 그래서 한국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매니저도 없이 방송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예쁘고 대단해 보였다. 또한 나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늘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줘 결혼을 결심했다."


안젤라 박: "남편이 한국말을 잘해서 좋았고, 겨드랑이 털이 귀여웠다. 건강해 보였다(그래서결혼을 결심했다.)"


사실 안젤라의 말은 좀 이상해 보입니다.

한국인이 한국말을 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한국인들 사이에서 이것이 결혼 이유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좀 알 필요가 있겠네요.


안: "남자친구(결혼 전)의 손발이 항상 차기에, 김인석에게 혈액순환에 좋은 반숙을 권했다. 그러니까 김인석이 잠시 고민을 하다가 “아~ 반식욕?”이라며 되물었다. 결국 내가 당황하다가 “반숙은 뭐였지? 아 계란이죠?”라고 대답했다."


즉, 안젤라는 한국어가 서툰데, 김인석이 센스있게 이를 잘 커버해줬던 모습이 안젤라에게 큰 호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안젤라박의 한국어 실수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김: "아내가 한국말이 서툴러서 가끔씩 한국말을 틀릴 때가 있다. 다용도 스프레이를 사려고 마트에 갔는데, 갑자기 다문화 세정제를 사야한다고 말하더라."


김: "얼마전에는 자동차 운전을 잘못해서 교통범칙금을 내게 됐다. 그런데 아내가 신문 뉴스에서 '교통범칙금 빨리 내지 않으면 면허 취소'라는 기사를 봤나 보더라. 나에게 와서 하는 말이 '명함이 취소될 거 같다'라고 하더라."


확실히 안젤라박이 한국어 네이티브 스피커가 아니기에, 여러가지 실수를 많이 하네요.



* 김인석의 바람기에 실망한 안젤라


그런데 이들 부부의 결혼 생활에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안젤라박은 처음부터 김인석의 바람기를 경계하는데, 연애 중에도 그것이 문제가 됩니다.


김: "내 여성편력 때문에 안젤라박과 크게 싸운 적이 있다."


안: "김인석의 여자관계가 복잡하다는 소문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다. 사실 페이스북 친구가 5,000명이 맥시멈이다. 그런데 김인석은 그 맥시멈이 넘어서 나조차 친구 신청이 안되더라. 게다가 그중 80%가 여자였다."


김: "페이스북 때문에 (아내와() 정말 크게 싸웠다."


안젤라박: "그 싸움 이후로 김인석의 페이스북 친구가 40대 아저씨들로 대폭 물갈이 됐다."


그런데 안젤라박의 실제 성격 역시 문제가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안젤라박의 성격 문제


안: "난 확실히 싸이코같은 고집이 있다. 지금 쓰고 있는 로션이 분명히 나와는 맞지 않다. 로션을 얼굴에 바르면 눈부위가 빨개지고 붓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나는 억지로 나와 맞게 하겠다고 계속 (이 로션을) 쓰고 있다. 최근에 찍은 사진을 보면 얼굴이 퉁퉁 붓고, 안 예쁜데도 계속 이 로션을 이기려고 한다."


사실 로션 문제로 안젤라박의 전체 성격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여자에게 얼굴은 무척 중요하고, 안 맞는 화장품을 억지로 맞추려는 태도에서 약간의 편집적인 성격까지 느껴지네요.


결혼 생활에서 이성 문제가 불륜으로 불거지거나, 상대방을 굳이 바꾸겠다는 생각은 종종 이혼으로 이어지기도 하죠.


그런면에서 김인석 안젤라박이 이혼이라는 불행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김인석은 여자 조심을, 안젤라박은 남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더욱이 김인석 부부가 짧은 연애 시절을 거쳐 결혼을 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배려가 더욱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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