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문영미 나이와 더불어 문영미 남편과 결혼 생활이 궁금하네요.
결국 문영미의 이혼사유는 잘못된 첫단추가 그 시발점이 아니었나 합니다.
또한, 문영미가 전남편들과 사기 사건들에 대하여 고백하는데,
많이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녀가 좀 더 현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문영미와 더불어 미녀 개그우먼중의 한명이었던 팽현숙 결혼 생활 포스팅 (새창보기)
(스폰서 링크)
개그맨 문영미(본명)는 1949년 5월 16일 태어납니다(문영미 생년월일). 올해 67살이죠(문영미 나이).
(문영미 키) 162cm
(문영미 종교) 기독교(개신교) (참고로 문영미가 원래 불교에서 어머니와 여동생의 영향으로 개종을 함)
(문영미 학력 학벌) 인화여자고등학교 졸업
(문영미 프로필 및 경력) 1972년 연예협회 연기분과 공채 1기로 데뷔
TBC 및 KBS 코미디언으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학교2, 잘났어 정말, 막돼먹은 영애씨,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지금은 옛 흔적을 알 수 없지만, 문영미는 원조 미녀 개그우먼중의 한명으로 꼽힐 정도로 대단한 미모로 유명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문영미: "과거 내 미모때문에 군대에서 군인이 탈영을 해서 나를 납치한 사건이 있었다."
문영미: "집 앞에서 권총 밧줄을 들고 서있던 군인에게 납치되어서 여관에 감금당했다. 당시에 죽은 듯이 가만히 있다가 도망가려고 문을 열면 그 남자가 바깥에 서 있었다."
문영미: "그래서 그에게 "네 말 다 들어줄 테니까 우리 엄마한테 가서 얘기는 해야 될 것 아니냐. 내가 외박하는 줄 아신다."고 사정을 했다."
문영미: "결국 그 자리를 피해 엄마한테 가는데, 헌병대가 기다리고 있더라. 결국 헌병대가 그 남자를 채가서 그는 영창을 가게 되었다."
문영미: "그런데 몇 년 후에 나이트클럽에서 행사를 하는데, 그 남자가 오르간을 치고 있덜. 깜짝 놀라 거짓말을 하고 그 업소를 그만뒀다."
문영미의 과거 일화가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는 일화였던 것 같습니다.
문영미 젊은시절 사진(문영미 리즈 사진)
그런데 이런 인기만큼이나 문영미는 콧대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문영미가 월남전의 국군 장병 위문 공연을 다녀온 이후로, 문영미가 선배들에게 제대로 인사를 하지 않는다고 찍히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문영미가 하나의 사건을 저지르기도 했죠.
문영미: "동기들은 전부 마님 역할 하는데, 저는 하녀나 무수리 역할만 했어요. 게다가 대본에는 두 마디 대사가 전부였죠. 기분이 안 좋아서 그 자리에서 대본을 찢고 나와버렸어요."
문영미 젊은시절 사진(문영미 리즈 사진)
결국 문영미 이 사건 이후에 방송 섭외가 중지되면서 야인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1980년대 초반에 TBC가 KBS와 통폐합이 되면서, 코미디언 선배 이상해가 문영미가 아깝다며 가까운 PD에게 문영미를 추천합니다.
해당 PD 역시 과거 사건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문영미는 5, 60여명의 코미디언 선후배들 앞에서 "앞으로 잘 하겠다."는 공개 선서를 하면서 비로서 다시 방송에 출연하게 됩니다.
이후 1993년에 KBS 연기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전성기를 누렸죠.
문영미 과거 사진
문영미의 결혼 생활도 그리 행복하지는 않습니다(문영미 결혼).
문영미가 이혼을 두번 하는 동안 아이는 한명도 두지 않았죠.
(문영미 자녀(자식))(문영미 가족관계)
문영미: '두번의 결혼을 했는데, 둘 다 사랑하지 않은 사람과 결혼한 것이 내 인생의 가장 큰 실수였다."(문영미 결혼 생활 고백)
문영미: "사랑이 아니라 동정심때문에 두번 다 결혼을 했고, 결국 실패하게 되었다. 전남편들은 내가 보듬어주고 감싸주지 않으면 도저히 이 험한 세상을 헤쳐나가지 못할 거 같았기 때문이다."
사실 결혼은 동정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문영미는 이혼을 하게 되었죠(문영미 이혼사유, 이혼이유).
문영미: "전남편이 무능력해서 아이를 갖는 것도 포기하고 일에만 매달려왔다."
(문영미 아들 딸 없음)
문영미: "전남편과 이혼하면서 남편이 돈이 없어서 위자료를 한 푼도 받지 못했다. 내가 번 돈까지도 남편의 바람과 사기로 다 날렸다."(문영미 재혼도 실패)
문영미: "오랫동안 우리 집 부동산 거래를 전담하던 공인 중개사가 있었다. 공인중개사이기에 믿었을 뿐만 아니라, 사실 그가 부동산으로 2000만~3000만원씩 두어 번 벌게 해준 적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그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었다."
문영미: "그가 "이번엔 많이 벌 수 있다, 누님도 이제 편히 쉬셔야 하지 않느냐"고 권하더라. 그래서 집값 7억을 공인 중개사에게 선뜻 맡겼다.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공인 중개사가 갑자기 사라졌다."
문영미: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집 한 채를 두고 계약한 사람만 7명이더라. 내가 2번째였다. 7억씩 7명이면 49억이다. 나중에 그 공인 중개사를 PC방에서 잡았는데, 이미 그 돈들은 주식으로 다 탕진하고 알거지더라. 결국 하나도 받지 못했다."
문영미: "결국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전재산과 빚까지 끌어들여서 12억원 마련했다. 그리고 나이트클럽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작정 뛰어들었던터라, 이번에도 사기를 당하고 말았다."
결국 문영미는 19억원, 거의 20억원을 사기 당해서 날려버렸네요.
문영미: "그 돈을 모으기 위하여 정말 일을 열심히 했다. 하루에 행사를 11~12군데를 다니면서 번 돈이었다."
문영미의 인생을 보면 좀 안타깝네요.
열심히는 사는 것 같은데, 평온을 누리지 못하니까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문영미는 전남편들에 대한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를 멀리 할 것 같은데, 그럼에도 인간인지라 남자에 대한 그리움을 숨기지 못하네요.
문영미: "엄마가 돌아가시고 내가 십여년 키우던 강아지도 죽고, 모든 것이 나를 떠나기 시작을 하면서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혼자 최면도 걸어보며 별 짓을 다 해도 잠이 안 오더라."
문영미: "그래서 요즘에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다. 또한 낮에 몸을 움직여서 되도록 피곤하게 만들고 있다."
문영미 재혼 생각: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는 '그 나이 돼봐라. 있는 것도 버릴 나이고 귀찮아진다'라고 하지만, 사실 인생의 황혼에 접어들면서 같이 대화 나눌 남자는 필요한 것 같다. 같이 살고 안 살고를 떠나서 한 번씩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남자 말이다."
문영미: "하지만 과거 수많은 남자들이 나에게 들이댔는데, 이제는 더 이상 들이대는 남자가 없다. 대시를 안 한다. 그래서 나는 그냥 혼자 쭉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보다."
문영이 인생의 문제점은 무엇이었을까요?
이십대의 시절에 가장 젊고 아름다운 시절에 그녀는 자만을 했고, 결국 선배들로부터 미움을 당해서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게 됩니다.
젊은 나이에 재능있는 사람이 겸손하기란 참 힘든 일이죠.
또한, 문영미는 중년에 나름 열심히 노력을 하기는 했지만,
전남편들과 동정으로 결혼했고, 또 사기를 당해서 전재산을 날리게 됩니다.
사실 사기를 당하고 싶어서 당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누구나 사기를 경계하고 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할 수 있는 것이 사기이죠.
문영미의 인생을 살펴보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깨닫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지혜를 깨닫게 된다면, 재산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으니까요.
깨달음을 얻은 연예인중의 한명인 김혜옥 포스팅 (새창보기)
'개그맨 결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그우먼 김현숙 출산드라, 서서 오줌 눈 이유 (2) | 2015.08.30 |
---|---|
이혁재 사업실패, 이혁재 동생 사망과 잔인한 진실 (5) | 2015.08.26 |
이혁재 부인(아내)심경애- 이혁재 이혼 루머 이유와 현상황 (5) | 2015.08.26 |
김진수 아내(부인)양재선 저작권료와 김진수 이혼 위기 (11) | 2015.08.06 |
이홍렬 사망 루머, 이홍렬 아내(부인)박인규 7년 이별후에 (4) | 2015.07.02 |
정주리 남편 정주리 집안과 과거 문제점 2가지 (12) | 2015.06.25 |
김인석 안젤라박 혼혈 몸매- 김인석 이혼 위기 (4) | 2015.05.20 |
김인석 아버지 놀이동산- 김인석 재산 문제 (3) | 2015.05.20 |
김제동 토크콘서트 톡투유, 김제동 어록- 박근혜를 닭이라고 (22) | 2015.03.23 |
안영미 남자친구 공개- 유부남이 싫어하는 이유 (4) | 2015.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