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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김동욱

라스 지오의 동물의왕국 동의, 아이돌연애 감별법공개 라디오스타 344회에 엠블랙의 지오가 나왔습니다. 지오의 이름을 전혀 모르는 조수미에게 처음부터 굴욕을 당하네요. "외국인이에요?" 오늘 지오는 미르가 키우는 뱀과 자신이 키우는 악어(악돌이)를 데리고 나옵니다. 지오가 아니었으면, 조수미의 개와 강타의 강아지들 때문에 개판이 될 뻔했던 라스가 완전 동물의 왕국으로 바뀌었죠. 물론 지오 역시 오늘 동물의 왕국 발언을 하죠. 지오는 자신의 가슴털이 브래드 피트와 비슷하다고 아주 당당합니다.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그러면서도 주변인들의 시선때문에 완전히 밀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자신은 털이 많은 지오가 털 알러지(알레르기)가 있다고 고백합니다. 완전 반전모습이네요. 그래서 털이 있는 개나 고양이를 키우지 못하고, 악어를 키우는 거네요. 차라리 거북이는 괜찮았을.. 더보기
라스 조수미의 반전매력, 프로다운 자세속의 의문점 두개 라디오스타 344회에 조수미, 강타, JK 김동욱, 엠블랙의 지오 등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소프라노 조수미가 단연 주인공 역할이었죠. 원래 무릎팍도사 등의 1인 토크쇼에 출연하다가 라스같은 다자간 예능은 첫 출연입니다. 자신의 비중을 봐서라도 힐링캠프에 충분히 출연할 수도 있을 텐데, 라스를 선택하네요. 아마 털어놓을 이야기꺼리가 별로 없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조수미가 엠블랙의 지오를 '외국인'이냐고 물으면서 굴욕을 안깁니다. 조수미의 나이는 52살의 노처녀입니다. (1962년생으로 아직 결혼하지 않았죠.) 충분히 지오가 누구인지 모를 수 있을 세대입니다. 그런데 대기실에서 지오가 조수미에게 인사를 했을 텐데, 이 부분은 좀 이상하네요. 아마 다른 아이돌처럼 지오 역시 "엠블랙의 지오입니다."라고 했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