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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라스 홍기훈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 라디오스타에서 전설의 주먹 특집으로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공공연히 떠도는 속설상 연예인 싸움 순위 5위가 바로 홍기훈이네요. 방송을 보면서 때때로 웃기도 했지만 많이 거북하더군요. 홍기훈은 자신의 실수를 입으로는 인정하면서도 진정으로 뉘우치는 기색은 한 번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단 오늘 그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한번 살펴본 다음에 본격적으로 이야기해보죠. 형들인 김용만(67년 11월생생)과 지석진(1966년 2월생), 표영호(67년 7월생) 등이 68년생인 홍기훈에게 알아서 친구하자고 할 정도로 홍기훈의 포스와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나중에는 김경민까지 끼어서 홍기훈에 대한 대책 회의를 했는데, 결국 술 한 잔씩 먹고 흐지부지 되네요. 그게 개그맨 동기이지만 두 살 위인 표영.. 더보기
몬스타 골목길키스하는 윤설찬과 민세이 역시 제 예상이 맞았군요. 몬스타 9회에서 박규동의 자살을 막은 사람은 바로 김나나였습니다. (이전글 참조) 2013/07/06 - 몬스타 8회 - 배신자 라디오(박규동)의 자살 하긴 제가 올린 글에도 있는 것처럼 교실에서의 마지막 장면에서 김나나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면, 누구나 어느 정도는 눈치챌 수 있었을 겁니다. 솔직히 이전글에서는 김나나가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가 박규동을 막으리라고 예상했는데, 김나나가 담배를 피지는 않는군요. 생각 외로 정선우와 열번 놀기 위해서 약속을 잘 지키는 김나나입니다. 자세가 좀 묘하네요. 지난 8회에 정선우가 윤설찬의 얼굴을 보며 민세이에게 돌직구 고백을 했었죠. (관심 있으신 분들은 ??? 참조하세요.) 오늘은 세 명의 삼각관계와 그외의 인물들 간의 미묘한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