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병호 아내(부인) 최지연 특이한 매력에 끌린 부부 스타들의 러브스토리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 손병호는 오랫동안 무명 시절을 거쳤습니다. 그래서 연봉 100만원이었던 연극 배우 생활을 오래했죠. 따라서 보통 사라의 기준으로는 결혼하기 힘들었지만, 그에게는 굉장히 특이한 아내가 있었습니다. 원래 손병호의 부인인 최지연의 직업은 무용가였습니다. 그래서 손병호는 최지연을 극단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죠. 손병호: "1993년 아내와 처음 극단에서 만났다. 쫑파티 때 아내가 동료 배우에게 반말을 하는 것을 보고 내가 버럭 화냈다." 상당히 특이한 성격이네요. 아마 나이 어린 최지연이 손병호의 동료에게 반말했던 모양입니다.(사실 손병호의 올해 나이가 52살이고, 최지연의 나이는 51살입니다. 아마 이 부분에서 걸린 거 같네요.) 그런데 의외로 최지연이 먼저 굽히고 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