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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울보 송지은 눈물이 아름다운 이유 책임감 시크릿의 송지은은 과거에 굴욕을 겪으면서 방송에서 눈물을 엄청 흘렸습니다. 그것도 한두차례가 아니었는데, 그런 장면들이 송지은 굴욕이라는 짤로도 많이 돌아다녔죠. 맨처음 송지은이 폭풍오열을 한 적은 바로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였습니다. 2011년 이현우의 꿈을 새롭게 편곡해서 부드럽고 안정적인 무대를 선사했지만, 송지은은 6위에 호명되고 말았고, 곧 폭풍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참고로 이날 공연은 1위 창민 2위 준수 3위 효린 4위 이홍기 5위 지오 6위 송지은으로 꼴찌의 굴욕) 송지은: "아 정말 안 울려고 했는데 내가 그룹에 속해있는 가수이고 메인보컬이다 보니... 혹시나 그룹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된다." 즉, 송지은의 말뜻은, 자신보다 그룹 시크릿을 더 걱정한다는 사실을 알 수.. 더보기
진짜사나이 김수로가 보여준 완장 정신 책임감과 헌신 진짜 사나이(진사) 29회에서 해군의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회에서 김수로가 완장 정신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김수로는 얼떨결에 소대장 훈련병을 맡고는, 자신의 열과 성을 다하여 임무를 완수하도록 노력합니다. 갑자기 맡은 소대장 훈련병이란 직책으로 무엇을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결국 이상길 소대장(계급 상사)로부터 질책을 받게 되죠. "소대장 훈병은 항상 당직 사관을 따라다닌다." 그 이후 김수로는 이상길 소대장을 따라다니면서 눈치껏 행동을 따라합니다. 가히 김수로 정도의 눈치와 코치가 없으면 이 정도 재빠른 행동이 나오지 못했을 겁니다. 원래 그 전에 점호 보고를 할 때도 그의 얼굴에서는 굵은 땀방울이 흘러내립니다. 태풍이 몰아치는 서늘한 밤이었는데도 말이죠. 아마 그만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