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즉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륜스님 김성령에게 남편에게 집중하세요 힐링캠프가 드디어 100회를 맞았네요. 처음에는 좀 위태위태했지만, 앞으로는 계속 쭉 나아갈 수 있겠죠. 오늘 100회를 축하하는 힐링동창회 2탄이 방송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상적이었던 고민을 가진 사람이 바로 김성령이네요. "요즘은 사위는 내 집으로 들어오는 거고 아들은 내 집밖으로 나가는 거잖아요. 아들 잘 키워서, 며느리에게 주는 것 같아 서운한 게 있더라고요." 이게 여자들의 두 세대, 어머니 세대와 딸 세대와 연관된 부분이면서 동시에 남자들과도 무관할 수 없는 문제죠. 아마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전 세대에 걸쳐서 첨예하게 대립하는 문제도 없을 겁니다. 김성령의 고민은 한 마디로 요약됩니다. "아들이 결혼해도 같이 살고 싶은데 어쩌죠?" 즉, 예비 시어머니의 고민입니다. 이에 대해서 법륜스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