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결 181회 진운의 대실수와 멘붕 사건 (181회) 진운 고준희 커플은 부부송을 위하여 눈이 내리는 곳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작사를 하기 위하여 추억을 되새김질 합니다. 간간히 진운이 장난도 치네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역할을 자청하고 나섭니다. 고준희 역시 그런 남편을 받아서 조인성 역을 합니다. 뭔가 음융한 송혜교와 소극적인 조인성이네요. 시구 놀이도 합니다. 고준희가 클라라 시구를 흉내내는데, 분석이 재밌네요. "공 던진 후 폴짝폴짝 뛴다." 섹시해 보이기 위해서라는 말이겠죠. 그런데 오늘 시구실력으로 보니 고준희 역시 클라라나 신수지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준희 역시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하고 난 뒤에 클라라처럼 폴짝폴짝 뛰어도 재밌겠네요. 아니면 둘은 특이하게 부부 시구를 해도 괜찮겠네요. 예를 들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