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게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정형돈 쓰리박 명추격전에 한개의 단점 무한도전 357회에서 관상 - 왕 게임2편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정준하가 최후의 왕이 되는 것으로 끝이 났네요. 정말 오랜만에 무한도전에서 내놓은 추격전의 명작이었습니다. 이미 저번 주에 포스팅했듯이 4개의 신분으로 나뉘어서 공격과 수비, 중립이 적절하게 섞여서 추격전의 다양한 전술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 글보기) 2013/11/17 - 무한도전 유재석 망나니 박근혜에 대한 염려 더욱이 신분이 바뀌어야만 우정총국을 갈 수 있다는 규칙 때문에 박명수는 스스로 유재석에게 머리를 내밀어서 천민이 되었고, 왕인 하하가 상인인 유재석을 이용하여 천민을 낚으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일방적으로 쫓고 쫓기던 기존의 추격전을 탈피하여 한 차원 더 높은 전술을 보여주던 장면이었죠. 특히 재미났던 것은 정형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