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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순위

라스 홍기훈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 라디오스타에서 전설의 주먹 특집으로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공공연히 떠도는 속설상 연예인 싸움 순위 5위가 바로 홍기훈이네요. 방송을 보면서 때때로 웃기도 했지만 많이 거북하더군요. 홍기훈은 자신의 실수를 입으로는 인정하면서도 진정으로 뉘우치는 기색은 한 번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단 오늘 그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한번 살펴본 다음에 본격적으로 이야기해보죠. 형들인 김용만(67년 11월생생)과 지석진(1966년 2월생), 표영호(67년 7월생) 등이 68년생인 홍기훈에게 알아서 친구하자고 할 정도로 홍기훈의 포스와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나중에는 김경민까지 끼어서 홍기훈에 대한 대책 회의를 했는데, 결국 술 한 잔씩 먹고 흐지부지 되네요. 그게 개그맨 동기이지만 두 살 위인 표영.. 더보기
라스 박남현만이 제대로 된 주먹이다 라디오 스타 339회의 전설의 주먹 특집 편에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이 출연했습니다. 예전의 김진수가 나와 이야기 한 뒤의 유명해진 연예계 주먹들이죠. 어떤 블로거가 정한 연예인 싸움실력 순위에 따르면 박남현은 1위, 홍기훈은 5위, 유태웅은 7위입니다. 대부분이 요즘 방송 스케줄이 없어서 섭외가 쉬웠다네요. 주먹 순위 2위인 강호동은 당연히 바빠서(혹은 이미지상?) 못 나왔고요. 오늘 출연한 게스트 세 사람 중에서 박남현이 그나마 가장 나아 보였습니다. 다른 두 사람은 사과를 했어야 할 정도로 지난 일에 실수가 많았네요. 그래서 사실 오늘 방송 분량도 홍기훈과 유태웅에게 집중되었습니다. 라스에서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실수 혹은 무용담이 화려하거나 이슈가 될 만해서이니까요. 대략 오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