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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모사

해피투게더- 기본예의가 없는 뮤지와 이상한 조달환 난독증 해피투게더(해투) 312회 꽃미남특집에 김현중, 정준영, 최원영, 뮤지, 조달환등이 초대되었습니다. 초반부터 닮은꼴 퍼레이드네요. 뮤지는 이종석, 권상우, 류승범, 김진표, 이재용, 황기순 등의 닮은꼴이고, 최원영은 붐과 닮은꼴입니다. '내가 잘 생겨 보일 때'란 질문을 받는데 갑자기 조달환이 고등학교 사춘기때 어머니가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고백합니다. 여자친구 문제로 속을 섞이는 아들에게 어머니께서 얼마나 미안해했을까요. 오늘 김현중과 조달환을 나란히 보니 사람간의 격차가 많이 심한 것 같네요. (그렇지만 사람에게 외모가 다는 아니죠.) 그리고 조달환 역시 몸매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힙(엉덩이라인)이 예술이라고 자화자찬을 하네요. 그렇죠. 아무리 외모가 떨어져도 아름다운 것은 스스로 발견하고.. 더보기
해피투게더 정준영- 일본어실력공개 솔직당당한 태도 해피투게더(해투) 312회의 꽃미남특집에 김현중, 정준영, 최원영, 뮤지, 조달환이 게스트로 참석했습니다. 슈퍼스타K4에서 로이킴과 끝까지 경쟁하다가 3위를 차지했던 정준영이 나왔네요. 리틀 강동원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로이킴과 경쟁했던 '먼지가 되어'로도 유명하죠. 로이킴과 슈스케의 비주얼 양대산맥이라는 말에 "내가 외모 1등"이라는 말로 자존심 강한 성격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렇게 솔직당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내가 잘 생겨 보일 때'란 질문에 정준영은 술집 화장실에서 쉬할 때라고 대답하고, 그때 거울로 본 마음에 드는 표정 그대로 이성이 기다리는 술자리로 나간다고 합니다. 또한 성격 급한 이승철의 속사포 화법을 절묘하게 잡아서 성대모사를 하는 것을 보니 관찰력도 괜찮은 것 같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