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투 류수영과 김지우 남편의 대조적인 예능 해피투게더 320회에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팀인 류수영, 박준규, 김다현, 김지우가 나왔습니다. 4인 4색,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묻어나는 토크였네요. 초반부터 김지우가 예전에 남편인 레이먼킴이 지난 방송에서 했던 거짓말을 해명합니다. 김지우: "(남편이) '지우씨가 요즘 체력이 떨어졌는지 저녁을 안 해줘요.' 라고 말했는데, 사실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식사를 차려줬다. 그런데 그 방송을 본 시어머니가 너희 저녁 안 해먹니? 라고 물어봐서 엄청 난처했다." 결국 김지우가 레이먼킴에게 묻습니다. "오빠, 왜 그랬어?" 레이먼킴: "재미있을려고." 즉, 재미를 위해서 레이먼킴이 그런 말을 했다는 거죠. 같이 출연한 박준규는 지난번의 이계인과 함께 뻥 개그의 대가로 등극합니다. 박준규가 무슨 말을 해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