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노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의 새로운 도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무한도전 8년, 그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무한도전은 원래 평균 이하의 여섯 남자들이 벌이는 '무모한 도전'이 그 컨셉이었습니다. 시청자들은 조금씩 모자라는 멤버들의 도전과 좌절, 열정에 함께 울고 웃으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멤버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뿌듯하게 지켜봐왔던 것이죠. 하지만 이제는 어느 누구도 '평균 이하의 남자들'이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한때 그 말을 입에 붙이고 살던 유재석 역시 그 말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무한도전이 대한민국의 대표 예능이 된 지금, 그 말은 전혀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때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 사실을 잘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리더인 유재석마저도 뉴욕에서 영어를 못하는 평범한 한국 소시민 역할을 하다가 일각으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