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유재석 애장품을 좋아하는 이유 진구 나르샤 무한도전 362회에서 쓸친소 파티 최종회가 방송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송처럼 무도 정신과 유재석의 실제 성격이 드러나는 방송도 없었던 거 같습니다. 이제 연말 연시네요. 보통 연말이면 예전에는 거리에서 구세군들이 종을 울리고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도 발걸음을 멈춰서 성의를 보이곤 했습니다. 그리고 방송에도 연말 특집으로 불우 이웃돕기를 했고, 사람들은 회사나 동네 차원으로 고아원과 양로원을 방문해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곤 했습니다. 물론 그런 일회석 행사를 비판하는 일각의 목소리도 없지 않았지만, 그런 모습이 사라진 지금은 그런 모습이라도 아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연말연시에 대부분의 TV 프로그램들이 시청률을 위한 특집쇼를 방송하는 동안에, 그나마 무한도전이 이런 면을 살린 것은 정말 좋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