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베드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상 이정재 마지막 대사 및 결말자막 뜻/송강호 조정석 영화 관상에서 송강호와 조정석이 역을 이끌어 가는 역할이라면 이정재는 극에 긴장감을 주는 역할입니다. 역시 이정재답게 첫등장부터 수양대군의 냉혈을 제대로 그렸네요. 역사속의 실존인물인 수양대군이 정말 저렇게 행동하지 않았을까 할정도로 그 눈빛이 화면을 뚫고 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정말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역할이었습니다. 사실상 이정재와 백윤식 등은 역사속의 수양대군과 김종서 장군의 실화 내용과 같은 행동과 말을 합니다. 특히 이정재의 마지막 대사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계유정난이 성공으로 끝난 뒤, 이정재는 송강호에게 자신의 관상을 보라합니다. 송강호는 자신과 아들을 살리기 위해 이정재가 왕이 될 관상이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이정재는 송강호와 그 아들 이종석을 보내주는 듯하다가, 갑자기 이종석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