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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오상진 아버지 오의종 연봉, 성형수술과 연기력 평가 훈남 아나운서 오상진(정확하게는 방송인이죠. 프리랜서 선언을 했으니)이 엄친아로 유명합니다. 아버지가 바로 현대중공업의 오의종 상무인데, 오상진은 어릴 적부터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올린 연주까지 배우면서 음악에 대한 감수성을 기릅니다. 사라 장이 감탄할 정도의 연주 실력이었죠. 물론 집안에 그 정도 지원을 해줄 정도의 재산은 있죠. 예를 들어서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지난 201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의 임원 1인당 평균 연봉은 11억 47만원입니다. 그냥 이사도 아니고 오상진 아버지의 경우는 상무 이사이니, 이 평균 연봉보다 더 많이 받을 거 같네요. (참고로 오상진 아버지 오의종의 고향은 전북이며, 전북대학교 졸업, 현재는 현대중공업에서 은퇴) (저자권자 유라준) 그리고 오상진은 울산.. 더보기
서장훈 이하늬 서로 어색한 이유 오정연 김태희때문 사남일녀에 나오는 출연자중에서 서장훈과 이하늬 커플이 의외의 케미를 보여줍니다. (둘 다 예능 초보인데, 거의 통편집된 김구라보다 훨씬 낫네요.) 그런데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재미있고 잘 어울리면서도, 뭔가 묘하게 어색한 것을 알 수 있죠. 이하늬는 서장훈에게 먼저 다가갑니다. 고무 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도와주기도 하고, 화장실 가는 것도 굳이 서장훈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김구라는 없는 상황이었지만 김민종이나 김재원은 같이 있었죠.) 반면에 서장훈은 이하늬에게 뭐라고 말을 하려다가 멈찟하는 모습을 종종 보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농담을 던지기도 하죠. 예를 들어서 김재원과 함께 강 이쪽에서 배를 기다리는 동안의 당일치기 여행 관련 농담을 하기도 하지만, 때때로 어색한 모습을 숨기지는 못하더군요. .. 더보기
화성인 청담동 며느리조건, 로열 커플매니저의 명언 화성인 바이러스 232회에 상류층중에서도 로열층만 전문으로 상대하는 커플매니저 김경애가 출연했습니다. 이번에 출연해서 청담동 며느리 되는 법을 공개하네요(청담동 입성 안내자). 우선 VVIP들(로열패밀리)의 가입비부터 공개합니다. 개인 취향부터 관리비용까지 경우에 따라서 다른데, 대략 3백만 원에서 5천만원까지 다양합니다. 3백만 원이면 유학생들이 몇 명 만나는 정도이고, 구체적으로 재산이 100억 원 이상이면 2천만원 정도의 가입비를 내야 하네요.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등이 세간의 속설을 묻습니다. "실제로 재벌가들이 여자 아나운서를 선호하는가?" 현대가에 시집을 간 노현정 아나운서와 같은 실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아마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김경애: "그런 사람도 있지만, 재벌가에서 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