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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김보성 아내 박지윤(부인)과의 첫만남과 결혼 이야기 김보성은 1966년 6월 27일, 강원도 강릉 출신입니다. 올해 나이가 48살이죠.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합니다. 아내인 박지윤은 1997년 영화 '파트너' 촬영장에서 처음 만납니다. 친구와 함께 촬영장에 구경온 박지윤을 김보성이 첫눈에 반한 것이죠. 그리고 김보성은 박지윤에게 세번이나 프러포즈를 한 끝에 허락을 받고, 1년 뒤 박지윤이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식을 올립니다. 즉, 여대생이었던 박지윤은 특별한 직업을 가질 틈도 없이 결혼을 한 거죠. 김보성은 박지윤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거 같습니다. 혼수 용품으로 그냥 TV 한대만 가져오게 했고, 예식장 비용마저도 자신이 모두 부담했습니다. 더구나 처가가 경제 사정이 안 좋아서(결혼 당시에 거의 파산할 위기), 함지기마저 부.. 더보기
자기야 김보성의 의리, 16년만에 알게된 함지기 사연 자기야 백년손님 204회에서 함익병과 남재현, 김보성 등이 처가로 강제 소환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먼저 자기야의 에이스인 함익병 이야기입니다. 언제나 장모인 권난섭 여사에게 잔소리를 엄청 퍼부어 댑니다. 장모는 하다못해 먹는 거 하나 제대로 못 먹고, 급기야는 "누구를 위한 강제 처가 소환인가?"라고 말합니다. "다행이다. 2주에 한 번씩 와서..." 그리고 함익병이 여자의 자존심이라는 냉장고까지 몽땅 뒤집어엎어 버립니다. 그와중에 김밥 먹으러 온 며느리인 한성옥마저 일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함익병이 이러는 것은 늙고 뚱뚱한 장모가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잔소리라도 이렇게 말을 걸어주고, 먹는 것과 생활을 보살펴주는 것은 장모에 대한 사위의.. 더보기
안녕하세요 쓰레기방 미녀편의 아쉬운 점 안녕하세요 140회의 세번째 고민은 '공개망신'입니다. 5남매 중에 막내가 보낸 사연인데, 셋째 누나에 대한 폭로입니다. 정말 예쁘고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누나인데, 방을 아주 더럽게 사용합니다. 입었던 옷이 바닥에 굴러다니는 것은 기본이고, 음식쓰레기와 벌레에 심지어 모래까지 나옵니다. 게다가 자신의 방이 더럽다고 동생방(형과 같이 사용)에 와서는 두 명의 남동생 사이에 끼어서 잠을 잡니다. 동생(이름은 배재호)이 밝힌 오늘 방송의 목적은 누나의 공개망신입니다. 누나가 시집을 가든지 말든지 공개적으로 망신을 줘서 버릇을 고치려고 한다니, 얼마나 열의가 대단한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확실히 지저분한 방의 주인공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단아하고 예쁜 외모의 주인공이네요. 반전이네요. 일다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