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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짜 폰이 거의 없어졌죠.

지난 3월에 방통위에서 SKKT에게 추가 과징금을 부과한 다음부터는 이통사들이 과열 마케팅을 자제하는 모습이네요.

 

사실 이통사들이 마케팅비용을 많이 쓸수록, 우리 소비자들은 안 좋죠.

그게 다 우리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니까요.

 

그리고 시장에 공짜 폰이 넘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어차피 이통사와 대리점들이 땅 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전부 의무약정 기간 등으로 돈을 돌려받죠. 그냥 할부폰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소비자들이 똑똑해지면 통신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바로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들은 SKKT, LG의 망을 빌려 쓰기 때문에, 통화 품질은 똑같습니다.

   

여러 MVNO 사업자들이 있는데, 기본료가 공짜(무료, 0원)부터 기존의 절반(반값요금제)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1. 에버그린모바일

 

  에버그린모바일

 

기본료가 0원인 상품이 있습니다.

음성 초당 1.8원이고, 문자는 건당 20원입니다.

한 달 통화가 30~1시간이 분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실제로 통화는 거의 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만 하는 사람도, Wifi를 이용해서 거의 공짜나 다름없이 쓰더군요.

  

에버그린모바일

 

스마트폰을 이동하면서 쓰시는 분을 위한 '스마트제로' 요금제

보시다시피 다른 이통사 요금의 거의 절반 수준입니다. (반값 요금)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알고 나면 폭리를 취하는 이통사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을 것 같네요.

 

2. CJ 헬로 모바일

 

CJ에서 만든 MVNO입니다.

역시 기존 이통사에 비해서 요금제가 훨씬 저렴합니다.

  CJ 헬로 모바일

 

CJ 헬로 모바일

 

반값 요금이면서, 게다가  다른 군소 MVNO와 달리 유선결합 상품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휴대폰이 집의 인터넷이나 TV와 묶여 있는 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3. freeT

 

역시 다른 MVNO처럼 요금이 싸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freeT

 

freeT

요금체계가 간단하죠?

거대 이통사처럼 복잡하지 않아서 한 눈에 봐도 반값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티플러스, 스노우맨, 에스로밍 등의 다양한 업체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SK그룹(정확히는 SK telink)에서 진출한 SK mvno도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인 mvno들을 믿기 힘드신 분은 여기를 이용하셔도 될 것 같네요.

 

아니면 롯데마트나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알뜰폰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들 역시 망을 빌려 쓰는 mvno 사업자들이고, 기존 이통사에 비해서 거의 반값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최근 한국 소비자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알뜰폰 사용자의 통신비 절감효과가 월 평균 40%가 넘는다고 발표되었습니다.

   

 

기존 이통사 사용시

 알뜰폰 사용시

비고 

3세대 스마트폰

정액요금 사용자

5만 1226원

2만 7312원

46.7% 절약

LTE 

5만 7495원

2만 7528원

52.1% 절약

 

좋은 정보를 알아서 똑똑하고 합리적인 소비자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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