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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결혼 생활

김은혜 앵커 재산과 결혼 생활

김은혜: "전 아직도 남편이 왜 저랑 결혼했는지 모른다니까요(웃음)"

(앵커 김은혜 배우자 신랑 유형동 직업 변호사)


(이전 글)  김은혜 앵커 남편 유형동 변호사 직업과 첫만남


김은혜 앵커 남편 유형동 변호사 학력 프로필

미국 버클리 대학과 아이비리그인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국제변호사로 활동


원래 고향은 이집트이고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한국어는 서툰 편입니다.


김은혜: "남편은 이집트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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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유라준)

김은혜: "시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다 외국으로 나가시기 전 서울에서 오래 살던 집을 다른 이에게 빌려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김은혜: "그런데 그 집이 바로 제 과거 플루트 선생님 집이었어요. (참고로 과거 입시 비리로 구속된 김은혜의 플루트 선생 집이었음)"


김은혜: "남편은 단순히‘우연’이라고 말하지만, 전 이런 게 운명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김은혜 시댁 재산이 엄청나게 많은 것 같네요.

청와대 대변인이 된 다음에 김은혜는 고위 공직자로써 재산 신고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2008년 드러난 김은혜의 재산은 약 97억 3천여만원이었죠. 

당시 김은혜 남편 유형동 변호사는 서울 강남구에 빌딩과 연립주택을 각각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를 했는데, 각각 87억여원과 6억여원이라고 신고를 합니다.


사실 강남구 빌딩은 유형동 변호사가 1990년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물려받은 상속 재산이었습니다. 참고로 김은혜는 시어머니 재산은 고지를 거부했는데, 남편보다도 재산이 더 많다라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죠.


그런데 김은혜는 남편이 '대형 로펌에 다니는 변호사면서도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검소함과 외국에서 나고 자랐음에도 군대에 자원 입대한 올곧음'에 반했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죠.


과연 결혼 결심을 할 때, 김은혜는 남편의 재산은 전혀 보지 않았을까요?



이후 김은혜는 아들 1명을 낳게 됩니다.

(김은혜 앵커 자녀 자식) (김은혜 앵커 가족 관계)


김은혜: "아이하고 시간을 보낸 적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아이와 많이 싸웠죠."


김은혜: "청와대 있을 때는 토요일 오전에만 아이를 볼 수 있었어요. 아이가 돌 갓 지난 때라 제가 엄마인 줄 모를 정도였죠."


김은혜: "원래 토요일 오후에 기자들이 청와대에 나오고 일요일에도 나오니까 제가 공보를 하는 이상 일요일에도 정상출근을 해야 했어요."


과거 MBC에서 근무할 때 김은혜는 새벽 6시에 방송되는 'MBC 뉴스 투데이'를 진행하기 위하여 새벽 3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김앤장에서 근무하는 김은혜의 남편의 경우에는, 그때가 퇴근 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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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남편은 빠를 때는 밤 12시, 평소에는 새벽 3시에 집에 귀가해요. 그래서 평일에는 현관 앞에서 잠시 안부만 전하고 헤어질 때도 있었어요."


김은혜: "집안 살림은, 남편이 모든 면에서 저보다 뛰어나요. 특히 요리를 참 잘해요. 스파게티 같은 간단한 요리는 30분 정도면 끝내고, 프랑스 요리까지 척척 해죠."


김은혜: "저도 가끔씩 요리를 하는데, 두세 시간 끙끙거리다 보면 국적 불명의 요리가 완성이 돼요."


김은혜: "그러면 남편은 일단 ‘사랑의 힘’으로 맛있게 먹어준 뒤 ‘다음엔 요리를 내가 할게요’ 그래요(웃음). 더 잘하는 사람이 많이 하는 게 효율적이잖아요. 그래서 주로 남편이 요리를 해요."


그리고 2008년 2월 김은혜는 청와대 대변인이 됩니다. (처음에는 부대변인이었다가 나중에 대변인으로 승진함)


그런데 이 기간동안 김은혜는 여러차례 구설수에 휘말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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